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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불타는 쿠바 연료탱크…발전소도 멈춰 전력난 심화 2022-08-10 00:16:48
4시간씩 순환 단전이 시작됐고, 예정됐던 카니발도 전력난을 이유로 취소됐다. 화재가 발생한 마탄사스는 쿠바 최대 항구가 있는 곳으로, 전력 생산에 필요한 원유와 연료도 이곳으로 들어온다. 러시아산 원유를 실은 유조선 한 척이 마탄사스로 향하고 있지만 연료 탱크와 파이프라인 등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전력난' 쿠바, 수도 아바나 하루 4시간 단전…카니발도 취소 2022-08-01 02:30:16
아바나 하루 4시간 단전…카니발도 취소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쿠바의 전력난이 심화하면서 수도 아바나도 순환정전을 시작한다. 아바나 전력회사는 아바나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8월 1∼8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중단된다고 지난 30일(현지시간) 공지했다. 사흘에 한...
'최악 단전' 남아공, 민영발전·재생에너지 획기적 증가 대책 2022-07-26 21:18:14
벌어진 최악의 순환단전(로드셰딩) 사태와 관련해 민영 발전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재생 에너지 전환을 서두르겠다는 내용의 긴급대책을 발표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저녁 TV로 생중계된 대국민 특별담화에서 "10년 넘게 전력공급 불안에 시달린 국민이 지난 3주간 최악의 순환단전을 겪으면서 느낀 좌절과...
남아공 청소년 21명 집단 의문사 장례식 엄수…대통령 참석 2022-07-07 00:16:17
십대가 대부분이었다. 남아공은 오랜 순환단전 사태와 부정부패 의혹 때문에 뒤숭숭한 상황이다. 부패 척결을 공언한 라마포사 대통령 자신도 개인 농장에 보관한 거액의 미국 달러화 돈뭉치 의혹으로 곤혹스러운 처지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일부는 내가 처리할 더 큰 문제들이 있는데도 여기 장례식장에 오는 것에 이의를...
남아공 최악 단전 2주째 지속…전력노조 파업 타결(종합) 2022-07-06 00:02:08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악의 단전 사태가 2주째 접어들었다. 남아공 전력공사 에스콤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월요일인 4일까지도 6단계 로드셰딩(순환단전)을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한 데 이어 5일 현재도 시간대별로 2∼5단계 로드셰딩을 계속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순환단전은 오는 8일까지도 계속 진행될...
남아공 최악 단전 2주째 지속 "경제 하루 최대 3천200억원 손실" 2022-07-05 19:04:11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악의 단전 사태가 2주째 접어들었다. 남아공 전력공사 에스콤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월요일인 4일까지도 6단계 로드셰딩(순환단전)을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한 데 이어 5일 현재도 시간대별로 2∼5단계 로드셰딩을 계속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순환단전은 오는 8일까지도 계속 진행될...
남아공 `최악 단전` 또 연장…7% 임금 인상안 협상시도 2022-07-01 18:29:00
종료되더라도 정비가 수 주간 밀려 있어 단전 사태가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장 이번 주말에도 4단계 순환단전이 예고돼 있다. 순환단전은 남아공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주범으로 지목된다. 특히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후유증과 5년 만에 최악의 물가에 시달리는 소상공업자들에게 가장...
남아공 '최악 단전' 나흘째 연장…강경 파업 여파 2022-07-01 18:20:59
종료되더라도 정비가 수 주간 밀려 있어 단전 사태가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장 이번 주말에도 4단계 순환단전이 예고돼 있다. 순환단전은 남아공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주범으로 지목된다. 특히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후유증과 5년 만에 최악의 물가에 시달리는 소상공업자들에게 가장...
'경제난' 파키스탄, 러시아에 눈 돌리나…원유 수입 추진 2022-06-30 13:21:56
못해 순환 단전도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다. 전력 공급 부족량은 하루 약 6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와 관련해 파키스탄 정부는 아프간으로부터 석탄 수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값비싼 남아공산 대신 저렴한 아프간산을 더 들여오겠다는 것이다. 쿠람 다스트기르 전력부 장관은 민간...
남아공 또 최악 6단계 순환단전 "발전소 고장에 파업 겹쳐" 2022-06-28 23:30:33
또 최악 6단계 순환단전 "발전소 고장에 파업 겹쳐"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8일(현지시간)과 29일 또 사상 최악의 6단계 순환단전(로드셰딩)에 들어간다. 남아공 국영전력회사 에스콤은 이날 트위터로 "오늘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내일 오후도 같은 시간대에 6단계 로드셰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