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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의 시진핑 이어 리커창 하계 다보스포럼서 '자유무역' 강조 2019-07-02 09:47:51
경제 지원을 할 의향을 내비쳤다. 리 총리는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에게는 "WEF와 함께 다자주의 및 자유무역을 지키고 개방 및 포용의 세계경제 체제를 지킬 것"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시진핑 주석은 최근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보호주의 반대와 다자주의를 역설한 바 있어 중국 지도...
한경연 "한국, 4차산업혁명 정책지원 최하, 규제강도 최고" 2019-06-11 11:00:01
슈밥'이 제시한 4차 산업혁명 12가지 분야 중 바이오, 사물인터넷, 우주기술, 3D프린팅, 드론, 블록체인,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VR·AR) 등 9개다. 컴퓨터기술과 로봇공학, 첨단소재는 빠졌다. 간담회 참석 협회는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사물인터넷),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4차 산업혁명서 `기는` 한국·`나는` 중국…"규제는 높고 정책지원은 최하" 2019-06-11 11:00:00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분야는 ‘클라우스 슈밥’이 제시한 4차 산업혁명 12가지 분야 중 9개 분야로 바이오와 사물인터넷, 우주기술, 3D프린팅, 드론, 블록체인,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등입니다. 정부규제 강도 측면에서는 중국이 80, 미국과 독일이 90, 일본 96, 한국 100으로 조사되...
'미스터 5G' 황창규, 다보스서 "한국이 5G 주도" 선언 2019-01-27 08:00:18
황 회장은 클라우스 슈밥 WEF 창립자의 초청을 받아 글로벌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하는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에 참석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열린 IBC 회의에서 황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5G가 주제로 다뤄지자 "미국, 중국보다 한국이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불참' 트럼프가 주도한 다보스…세계화 고민 남기고 폐막 2019-01-25 19:49:38
대표단이 빠지면서 공허한 항변이 됐다.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창립자는 포럼 기간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취소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이 있었다면 더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노란조끼' 시위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마크롱 대통령, 브렉시트 합의안 처리로 위기를 맞은...
4차 산업혁명의 길, 우리는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가 2019-01-24 16:37:30
강한 편견이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클라우스 슈밥도 몰랐던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이라는 글을 기고한 한 인문학자 글에는 이런 내용이 포함돼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우리가 시장자본 증식을 위한 기술발전만을 목표로 삼는다면 우리는 결국 기술발전을 가능케 할 창의력도 진작시킬 ...
막 오른 다보스포럼, 지속 가능·사람 중심 세계화 모색(종합) 2019-01-23 02:53:36
적극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다.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창립자는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인류 역사의 교차로에 서 있다"며 "세계화 4.0은 사람을 기술의 노예가 아닌, 사람을 상호 연결된 세계의 중심에 놓는 개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 혼란과 지정학적·경제적 힘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현세대가...
막 오른 다보스포럼, 지속 가능·사람 중심 세계화 모색 2019-01-22 20:55:48
주제들이다.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창립자는 성명에서 "세계화의 네 번째 물결은 사람 중심이 돼야 하고 포괄적이며 지속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 혼란과 지정학적·경제적 힘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현세대가 전 지구적인 불안정성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들에 대응하기...
'지구화4.0' 다보스포럼 오늘 개막…美中英佛정상 불참에 '반쪽' 2019-01-22 09:51:18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개막일 오후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창립자와 대담한 뒤 기조연설을 하며 국제 외교무대에 '데뷔'할 전망이다. 올해 1월 취임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그동안 친미, 반중 정서를 노골적으로 드러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첫 공식 외교 무대인 다보스포럼에서 그가 할 연설내용에도 관심이...
감시 없는 로비 장소?…올해도 다보스에 쏠리는 불편한 시선 2019-01-21 19:20:59
"슈밥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모든 것을 정당화는 목적이라고 굳게 믿는 것 같지만, 그가 깨닫지 못하는 것은 그런 사람들의 절대다수는 상업적 이익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WEF 운영 책임자인 아드리안 뭉크는 이에 대해 AFP통신에 "WEF는 높은 기준의 거버넌스를 존중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