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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① 알파인스키 '가이드 활약·가중치 적용'이 변수 2018-03-08 06:01:01
듯하면서 차이점이 있다. 남녀 모두 활강,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등 5개 종목에서 스피드와 회전 기술로 승부를 다투는 건 비장애인 알파인스키와 같다. 그러나 장애 유형에 따라 시각장애(B1∼B3)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참가하는 좌식(LW10∼LW12), 절단 장애인이 출전하는 입식(LW1∼LW9)으로 분류되는...
패럴림픽 '만능 스포츠맨' 이치원 "소치의 좌절은 없다" 2018-03-06 07:11:18
소치 대회의 아쉬움을 털어낼 절호의 기회다. 활강과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회전, 대회전 등 5개 종목에 모두 참가 신청을 했다. 소치에서 눈물을 삼킨 후 많은 땀을 흘리며 4년을 준비해온 이치원. 그는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로 이번에는 제대로 된 내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끝)...
패럴림픽 '영웅' 한상민 "16년 전 역사를 다시 쓰겠다" 2018-03-03 08:48:29
방식의 좌식 스키를 타고 장애인 알파인스키 활강과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회전, 대회전 등 5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생후 1년 만에 소아마비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장애를 딛고 한국 장애인스키의 간판으로 우뚝 선 한상민의 마지막 대회가 될 수도 있다. 40세를 앞둔 나이라 2022년 베이징 패럴림픽 참가...
패럴림픽 기대주 양재림-고운소리 "소치 4위 아쉬움 털겠다" 2018-03-02 17:23:19
이번 대회에서 슈퍼대회전과 대회전, 회전, 슈퍼복합에 출전해 최소 1개 이상의 메달을 딴다는 목표다. 가이드 러너인 고운소리는 "소치 올림픽 이후 언니(양재림)의 기량이 많이 좋아졌고, 국내 대회인 만큼 코스를 직접 타 봐서 적응도 많이 돼 있다"면서 "언니가 3년 동안 노력한 땀의 결과를 메달로 보여줘 국민을 깜짝...
IOC "평창동계올림픽서 '마늘소녀'보다 최대 스타 없다" 2018-03-01 11:29:21
빛냈다. 레데츠카는 여자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과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두 종목을 석권해 체코의 국민 스타로 떠올랐다.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선수가 서로 다른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모두 딴 건 처음 있는 일이다. 테르모르스는 여자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두 종목에서 메달 획득이라는 이정표를 남겼다. 그는...
인구 및 국내총생산 대비 메달 순위 1위 리히텐슈타인 2018-02-28 08:20:56
슈퍼대회전에서 티나 바이라터가 동메달을 목에 건 리히텐슈타인은 유럽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으며 면적도 서울의 약 4분의 1 정도다. 인구 4만 명이 채 되지 않는 이 나라는 국토 대부분이 알프스 산맥에 자리해 전통적으로 알파인 스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올림픽] BBC가 꼽은 '깜짝스타'…구사일생 청설모·갈릭걸스·자원봉사자 2018-02-26 11:39:55
경기 중 깜짝 등장한 청설모 한 마리다.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경기 도중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밀레나 비코바가 달릴 때 하얀 눈밭에 청설모 한 마리가 튀어나와 존재감을 과시했다. 청설모는 비코바의 보드를 아슬아슬 피해 '로드킬'을 면했다. BBC는 "청설모의 용기는 금메달감"이라고...
[올림픽 결산] ② 한국, 금메달 5개로 종합 7위…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종합) 2018-02-25 19:52:28
결과를 봐도 한국 쇼트트랙의 압도적인 위상을 볼 수 있다. '슈퍼 골든데이'였던 22일 쇼트트랙 남자 500m와 5,000m 계주, 여자 1,000m에서 '노골드'에 그친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24일 빙속 매스스타트와 스키 스노보드에서 기대했던 메달이 나와 한국 선수단은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확실한...
[올림픽 결산] 이변, 또 이변…뒤집어진 평창 2018-02-25 16:00:10
여자 슈퍼대회전 결선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오스트리아의 안나 파이트보다 0.01초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뒤 그는 자기가 1위라고 표시된 전광판을 한참 쳐다봤다. “뭔가 잘못된 줄 알았다”는 게 그의 솔직한 고백이다. 레데츠카는 주종목인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결선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올림픽 결산] ⑤ 평창의 뜬별 자기토바 '반짝'…본은 올림픽과 작별 2018-02-25 06:01:08
남자 대회전과 복합에서 2관왕에 올랐다. 숀 화이트(32·미국)는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2연속 4회전에 성공해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되찾았다. 2006년과 2010년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2014년 소치 대회에서는 4위에 그쳤었다. 에스터 레데츠카(23·체코)는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과 스노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