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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드라이버' 對 '송곳 아이언'…'극과 극'의 맞대결은 무승부였다 2022-10-21 17:51:49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주형이 스윙 스피드 훈련에 관해 물었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조금 더 힘이 세지면서 자연스럽게 (비거리가) 늘어날 것이다. 너는 지금 이대로도 좋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주형은 자신의 강점을 잘 활용하는 매우 탄탄한 선수다. 매번 같은 스윙을 한다. 일관적이고 안정적인...
긴 샤프트를 쓰면, 비거리가 늘어날까 2022-10-03 18:23:26
비거리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요소는 볼 스피드다. 비거리는 클럽 헤드가 공을 만나는 임팩트 순간, 클럽이 공에 전달하는 에너지양으로 결정된다. 에너지양을 늘리려면 헤드 스피드를 높여야 한다. 긴 샤프트를 쓰면 스윙 반경이 커지면서 헤드 스피드가 높아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드라이버 길이를 2㎝ 늘리면 비거리가...
내게 딱 맞는 골프 클럽 찾아라…주말골퍼에 더 필요한 '피팅' 2022-09-20 16:30:55
스윙스피드 등의 데이터에 맞춰 적절한 클럽 스펙을 찾는 과정이다. 근력에 맞지 않는 클럽헤드와 샤프트 강도의 클럽을 쓴다면 잠재력에 미치지 못하는 거리가 나오거나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아직도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가 기성품을 시타해보며 손맛 등 자신의 감각에 기대 클럽을 선택한다. 피팅은 프로선수들의...
비거리 입소문 다이아윙스 볼…"R&A 공인구 인증 받았어요" 2022-09-20 16:04:47
정 대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시피’로 스윙 스피드가 시속 95마일(약 152㎞) 이하인 골퍼들이 쳤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보도록 공을 만들었다”며 “재료 배합 기술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특허도 내지 않았다. 코카콜라가 특허를 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골퍼들이 사용하면 비거리...
'골프공 넘버2' 된 스릭슨…타이틀리스트 벽 넘나 2022-09-12 18:00:51
다이아윙스 대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시피’로 스윙 스피드가 시속 95마일(약 152㎞) 이하인 골퍼들이 쳤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보도록 만들었다”며 “재료 배합 기술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특허도 내지 않았다. 코카콜라가 특허를 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
비오는 날엔 정말 비거리가 줄어들까 2022-09-05 17:55:45
비가 오면 페어웨이에 물이 고여 공이 덜 구르게 되고, 결과적으로 비거리가 줄어든다는 것. 골퍼들의 복장도 비거리 감소에 한몫한다. 두껍고 무거운 비옷이 골퍼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면 비거리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결정적인 변수는 바람이다. 비는 통상 바람을 동반한다. 빗방울이...
디섐보가 쓴다는데…'싱글렝스 아이언' 일반인도 쓸만한가 2022-08-22 17:49:36
있다고 봤다. 클럽 길이를 모두 똑같이 하면 하나의 스윙 궤도로 모든 아이언을 칠 수 있는 ‘원 플레인(one-plane) 스윙’이 되는 만큼 보다 일관된 임팩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그는 생각했다. 다만 싱글 렝스 아이언이 일반인에게는 큰 효과가 없다는 반박은 여전하다. 한 클럽 제조사 피팅 전문가는 “싱글 렝스 아이...
프로 전향 한달 만에 2승…'무서운 신인' 황유민 2022-08-11 17:45:42
국가대표 감독은 “연습량이 많고 빠른 스윙 스피드로 장타를 때려낸다. 김효주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장점이라면 황유민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가대표 자격을 1년 더 유지하느라 동갑 선수들에 비해 프로 전향이 1년 늦었다. 하지만 단 한 달 만에 드림투어 시드권을 따낸 데 이어 내년...
퍼트 정렬 돕고 스핀 정도 확인…'반반공'의 과학 2022-08-07 17:44:48
후 두 개의 컬러가 회전하면서 날아가 스윙 스피드에 따라 공의 회전 속도, 방향성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퍼트 때 공이 구르는 정도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도 반반공의 강점이다. 스릭슨 관계자는 “공이 굴러가면서 색의 경계선이 똑바로 직선으로 구르는지, 혹은 흔들리는지를 보고 스트로크나 임팩트가 제대로...
316야드 펑펑 날린 '19세 장타퀸'…윤이나 시대 열렸다 2022-07-17 17:14:07
경사인 13번홀(파4)에서 316야드를 기록했다. 스윙 스피드는 최대 시속 105마일(168.9㎞)까지 찍힌다. 이 역시 박성현이 전성기 시절 기록한 스피드와 같다. 윤이나는 “부모님과 코치가 어렸을 때부터 OB(아웃오브바운즈)는 생각하지 말고 멀리 치라고 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지면 반력을 잘 이용하는 것도 장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