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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 늙다리, 멍청이…" 미 NBC방송, 올해의 단어 선정 2017-12-26 06:44:57
7월에는 온갖 구설로 취임 11일 만에 퇴출당한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 최대 뉴스를 장식하면서 '스카라무치'(Scaramouch)에 대한 검색이 폭주했다고 NBC가 전했다. 9월의 단어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에 맞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성명에 쓰인 '노망난 늙다리'를...
'공격적 M&A' 中 HNA 미국서 조사받나…기존 계약도 '위기' 2017-12-22 17:09:30
것을 승인한 바 있다. HNA그룹은 현재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 보유했던 투자회사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인수에 대한 승인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HNA그룹은 이런 의혹에 대해 근거가 없다며 반박했다고 WSJ는 보도했다. 회사는 "근거없고, 왜곡된 네스의 소송은 HNA가 중국 정부와 유착관계이고, 고의로...
美 앨라배마 '성추문' 심판…트럼프 국정운영 힘빠진다 2017-12-14 01:47:45
대한 비판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앨라배마 보선 결과에 대해 "배넌이 졌기 때문에 어제는 미국에 좋은 날이었다"고 평가했다. 피터 킹 하원의원은 CNN 인터뷰에서 배넌에 대해 "이상한 '대안 우파'(alt-right) 시각을 보여주면서 정부와 정치 절차...
"트럼프, 때때로 켈리 우회해 임무부여…켈리에겐 말하지 마라" 2017-12-05 00:36:54
꼽힌 앤서니 스카라무치 공보국장을 전격 해임하는 등 백악관 참모진에 대한 군기 잡기에 나섰다. 그는 백악관 입성 후 첫 회의에서 참모진에 '보고는 내게 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WSJ은 "켈리 실장은 참모진에 대한 통제가 자신의 임무라고 종종 얘기해왔다"면서 "백악관의 '새로운 프로토콜(의례)'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28 08:00:07
열흘만에 쫓겨난 스카라무치, 백악관 밖에서도 좌충우돌 171128-0018 외신-0016 01:45 매케인, 또 트럼프 비판…"원칙과 신념 없이 상황 활용"(종합) 171128-0019 외신-0017 01:55 올해 美쇼핑연휴 키워드 '스마트폰으로 아마존 주문' 171128-0020 외신-0018 02:05 베를린서 '한독 4차산업혁명 네크워킹'...
열흘만에 쫓겨난 스카라무치, 백악관 밖에서도 좌충우돌 2017-11-28 01:41:41
주 터프츠대학이 이날 개최할 예정이던 스카라무치의 강연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터프츠대학 대변인 패트릭 콜린스는 "우리는 스카라무치가 취한 행동에 실망했다. 최근 벌어진 일 때문에 법적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그의 강연을 개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논란은 터프츠대 동문인 스카라무치가 이 대학 학보사와 오피니언...
'야심만만 M&A 큰손' 中 HNA그룹 어쩌다 궁지에 몰렸나 2017-11-20 15:45:19
체인,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실장의 투자회사였던 스카이 브리지 캐피털 등이 이 기간에 속속 HNA그룹의 수중에 들어갔다. 회사 사정을 잘 아는 이들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와 견줄 만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 HNA그룹이 품은 야심이었다. 하지만 규제 당국들이 제동을 걸고 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16 08:00:07
확인 171116-0009 외신-0005 00:20 백악관서 열흘만에 쫓겨난 스카라무치 '백악관 회고록' 출간 171116-0010 외신-0006 00:23 바이든 "2020년 출마계획 없어…완전배제는 아니다" 171116-0011 외신-0007 00:25 펜스 美부통령 "모든 동맹국이 평화적 비핵화 달성 돕게 할것" 171116-0012 외신-0008 00:28 "미군 현역...
백악관서 열흘만에 쫓겨난 스카라무치 '백악관 회고록' 출간 2017-11-16 00:20:58
백악관의 '막장 암투' 장본인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 '회고록'을 출간한 계획이라고 미 언론이 전했다. 지난 8월 백악관 권력 암투에서 승리하며 비서실장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으나 거친 발언 탓에 자신도 쫓겨난 스카라무치의 백악관 재임 기간은 고작 열흘에 불과하다. 15일(현지시간)...
[박수진의 워싱턴 인사이드] 켈리의 힘… 나바로, 콘 밑으로 들어가다 2017-10-18 06:34:27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공보국장 ‘빅 마우스’ 앤서니 스카라무치, 통제불능의 ‘극우 이데올로고그’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겸 선임 고문이 모두 그의 건의로 퇴출됐습니다.트럼프의 ‘애플 어브 아이(apple of eye)’(눈에 집어넣어도 안아플 정도로 귀여운 존재를 일컬을때 쓰는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