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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中 접경에 곡물 환적터미널 건설 중…곡물 수출 관문 기대 2022-06-14 14:12:15
러시아 유대인자치주 니즈녜레닌스코예를 잇는 길이 2.2㎞의 철도 대교도 완공했다. 향후 러시아는 이곳을 통해 석탄과 철광석 등을 중국으로 실어나를 계획이다. 이밖에 중국과 국경이 맞닿은 연해주 포그라니치니, 크라스키노 등 5곳에 있는 차량 국경 검문소에서는 시설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suho@yna.co.kr...
돈바스 요충 세베로도네츠크 시가전 격화…피란할 다리도 파괴 2022-06-13 09:55:19
것으로 전해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점령군의 핵심 전술 목표가 바뀌어 세베로도네츠크 안에서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말 그대로 미터(m) 단위로 격전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주 주지사도 세베로도네츠크 도심에서 거리 단위로 전투가 펼쳐지는 형국이라고...
러시아, 유럽 접근 막히자 극동지역 물류 통로 확대 2022-05-25 15:26:07
연해주 마할리노 철도 검문소는 철도 운송량을 늘리기 위해 운영 시간을 기존 12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 사태 후 극동이 화물 운송 등을 위한 중요 거점으로 떠오르자 물류 시스템을 정비·확충하려는 움직임은 곳곳에서 보인다. 현재 중국과 국경이 맞닿은 연해주 포그라니치니, 크라스키노 등...
러시아서 잇따른 대형산불…`비상사태` 선포 2022-05-16 14:32:35
하카스공화국(2천836㏊)과 이르쿠츠크주(2천9㏊), 튜멘주(1천443㏊) 등도 산불로 큰 피해가 났다. 특히 진화가 더디게 이뤄지면서 투바 자치공화국 내 우브수누르 특별자연보호구역과 크라스노야르스크주의 사야노-슈셴스키 자연보호림 등에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산불 피해가 심한 쿠르간 지역 전역과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러시아서 잇따른 산불로 2만4천㏊ 소실…일부에 비상사태 선포 2022-05-16 14:25:07
튜멘주(1천443㏊) 등도 산불로 큰 피해가 났다. 특히 진화가 더디게 이뤄지면서 투바 자치공화국 내 우브수누르 특별자연보호구역과 크라스노야르스크주의 사야노-슈셴스키 자연보호림 등에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산불 피해가 심한 쿠르간 지역 전역과 크라스노야르스크주, 티바공화국, 하카스공화국 일부...
"노 저어 가라"…러시아 재벌 요트 연료 못 구해 '발동동' 2022-03-20 16:30:29
노르웨이에서 연료를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태다. 20일 가디언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스트르잘코프스키가 소유한 호화 요트 '라그나르'가 연료를 구하지 못해 지난 2월 15일부터 노르웨이 항구도시 나르비크에 발이 묶인 상태다. 요트의 소유주 스트르잘코프스키는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
"기름 못 준다"…항구에 발 묶인 러시아 재벌 요트 2022-03-20 15:20:16
받고 있는 러시아의 한 재벌 소유 요트가 노르웨이에서 연료를 구하지 못해 발이 묶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영국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 출신 신흥재벌(올리가르히)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블라디미르 스트르잘코프스키가 소유한 호화 요트 `라그나르`가...
[우크라 침공] "기름 못줘" 러시아 재벌 요트 노르웨이서 발 묶여 2022-03-20 14:56:46
재벌 요트 노르웨이서 발 묶여 제재 대상 아닌데도 푸틴 친구 요트라는 이유로 냉대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고조된 가운데 러시아 재벌이 소유한 요트가 노르웨이에서 연료를 구하지 못해 발이 묶인 상태라고 영국매체 가디언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소련...
[우크라 침공] 러 포격에 문화유산도 '위기'…보존하려 안간힘 2022-03-15 11:19:15
서부 르비우에 있는 안드레이 셰프티츠스키 국립박물관 직원들은 러시아 침공 후 보관 중인 작품을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 위해 1주일 동안 매달려야 했다. 르비우 오페라하우스 맞은편 그랜드 갤러리 관장인 이호르 코잔은 "모스크바에는 예술품이 파괴되고 아이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윤경선 단장 "6개종목 32명 선수…국민들 응원과 관심을" 2022-03-07 18:18:53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들의 땀과 노력은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뿐 아니라 국민의 관심으로 완성됩니다.” 올림픽이 끝나고 다시 성화가 올랐다. 지난 4일 막을 올린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등 6개 종목에서 한국 선수 32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