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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맘' 윌리엄스, US오픈 테니스 4강 진출(종합) 2018-09-05 09:57:49
뉴욕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9월 딸을 낳고 올해 코트에 복귀한 윌리엄스는 개인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2승만을 남겼다.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마거릿 코트(호주)가 1960년부터 1973년까지 달성한 24회...
US오픈 테니스 '디펜딩 챔피언' 스티븐스, 4강 진출 좌절 2018-09-05 07:19:31
스타시야 세바스토바(18위·라트비아)에게 0-2(2-6 3-6)로 졌다.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 2016년과 2017년 이 대회 8강이었던 세바스토바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올랐다. 이날 스티븐스가 패하면서 이번 대회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7위까지 선수들이 모두 탈락했다. 8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가...
나달·윌리엄스, US오픈 테니스대회 8강 진출 2018-09-03 08:48:06
2-0(6-4 6-4)으로 누른 카롤리나 플리스코바(8위·체코)와 8강에서 맞대결한다. 1회전에서 시모나 할레프(1위·루마니아)를 제압한 뒤 3회전까지 무실세트 행진을 펼쳤던 카네피는 윌리엄스에 가로막혀 짐을 쌌다.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18위·라트비아)는 엘리나 스비톨리나(7위·우크라이나)를 2-1(6-3 1-6 6-0)으로...
트럼프·푸틴, 다른듯 닮은 '별난 커플'…의제보다 궁합에 관심 2018-07-16 11:32:05
2000년대 리얼리티 쇼프로그램에서 스타 사업가로 부각한 뒤 자기 삶의 모든 부분은 방송을 타고 있지만 푸틴은 보리스 옐친으로부터 권좌를 물려받아 권좌에 오르기 전까지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어떤 전기 작가는 푸틴을 '얼굴 없는 사람'이라고 묘사했을 정도다. 둘은 이러한 차이점들이...
조르지·샤라포바 등 윔블던 흰색 유니폼 '내가 입으면 달라' 2018-07-12 09:55:28
스타 폴 매카트니의 딸 스텔라 매카트니가 디자인한 유니폼을 입는 보즈니아키는 2012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언더웨어 브랜드를 출시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또 이들 외에 윌리엄스의 나이키 긴 소매 유니폼, 도미니카 시불코바(33위·슬로바키아)의 라코스테 스프링...
델 포트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2회전 안착 2018-07-03 21:49:39
시불코바(33위·슬로바키아)다. 시불코바는 1회전에서 알리제 코르네(44위·프랑스)를 2-0(7-6<7-3> 6-1)으로 제압했다. 셰쑤웨이(48위·대만)도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9위·러시아)에게 2-1(6-4 4-6 6-3) 승리를 거두고 64강에 합류했다. 셰쑤웨이는 라라 아루아바레나(88위·스페인)와 32강 진출을 다툰다....
4번 시드 디미트로프, 프랑스오픈 테니스 3회전서 탈락 2018-06-01 21:21:24
상대는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13위·스페인)-노바크 조코비치(22위·세르비아) 경기의 승자다. 여자단식에서는 지난해 US오픈 준우승자 매디슨 키스(13위·미국)가 오사카 나오미(20위·일본)를 2-0(6-1 7-6<9-7>)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선착했다. 율리야 푸틴체바(98위·카자흐스탄)도 왕창(85위·중국)에게 2-1(1-6...
정현, 에브덴 완파하고 마이애미 오픈 32강 진출(종합) 2018-03-24 07:41:58
1시간 24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정현의 다음 상대 모는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15위·스페인)을 2-1(7-6<7-4> 2-6 6-4)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3회전에 합류했다. 정현보다 두 살 어린 1998년생 모는 지난해 9월 141위가 자신의 최고 랭킹인 신예다. 정현은 지난해 챌린저 대회에서 한 차례 모와 맞붙어 2-0(6-...
'봄 배구' 코앞인데…5연패 늪에서 허우적대는 현대건설 2018-03-04 19:42:57
'스타 군단' 현대건설이 와르르 무너진 가장 큰 이유는 전력 불균형이다. 외국인 선수 엘리자베스 캠벨(등록명 엘리자베스)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지난달 8일 새로 영입한 소냐 미키스코바(등록명 소냐)는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 시즌 중 급하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가 경기마다 20∼30점씩 책임지는 걸...
-올림픽- 프롤리나,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32위…달마이어 金(종합) 2018-02-10 22:36:21
비트코바(체코)는 21분 32초 0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2014년 소치 대회 바이애슬론 3관왕 다르야 돔라체바(벨라루스)는 21분 52초 4로 9위, 이 종목 올림픽 3연패를 노렸던 아나스타시야 쿠즈미나(슬로바키아)는 22분 00초 1로 13위에 그쳤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