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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해 단 두달만에 4승…셰플러, 마스터스까지 들었다 2022-04-11 17:49:16
정교한 샷이 더해지면서 전성기 때의 스피스를 연상케 해서다. 스피스는 2015년 당시 마스터스와 US오픈 등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5승을 휩쓸며 ‘차세대 황제’ 칭호를 얻었다. 5타 차 3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던 임성재(24)는 이날 3타를 잃고 최종 합계 1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다. 2020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新 골프황제' 셰플러, 마스터스 제패…최근 두 달간 4승 2022-04-11 08:26:33
2015년 조던 스피스(1203만달러)에 이어 7년만에 1000만달러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3타 차 선두로 나선 셰플러는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7번홀(파4)이 끝났을 땐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5타 차가 났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가 나왔으나 여유롭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단독] '매킬로이 골프그립' 슈퍼스트로크, 국내 사모펀드가 3000억원에 산다 2022-04-04 17:45:27
시작했다. 현재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등 유명 선수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2018년부터 정식 수입됐으며 대부분의 선수가 이 회사 그립을 사용할 정도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3000만달러(약 36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지분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딘...
'모 아니면 도' 김시우, 역전극 쓸까 2022-04-03 17:55:04
무리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다음주에도 좋은 감으로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변도 이어졌다. 전년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29·미국)는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63위에 그쳤고, 세계랭킹 9위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는...
우승후보들 집으로 돌려보낸 '지옥의 17번홀'서 깜짝 홀인원 2022-03-14 17:44:34
실수 등 이 홀에서만 3타를 잃은 게 뼈아팠다. 조던 스피스(29·미국), 애덤 스콧(42·호주)도 집으로 돌아갔다. 한국 선수로는 3라운드 11개 홀을 치른 임성재(25)가 합계 1언더파 공동 4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임성재는 “코스가 어렵고 바람도 강해 타수를 지키기만 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남은...
장대비 이어 강풍…'흑역사' 쓰는 톱랭커들 2022-03-13 17:43:17
스피스(29)와 쇼플리가 각각 7오버파를 기록했고, 지난해 준우승자인 리 웨스트우드(49·잉글랜드)도 이날만 8타를 잃고 중간합계 9오버파로 커트 탈락이 유력해졌다. 주최 측은 대회 코스를 최대한 쉽게 조정해 현지시간 14일까지 4라운드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다만 남은 일정에도 악천후가 이어지거나, 연장전이 펼쳐질...
딸 샘의 4분 소개에 눈물 흘린 우즈 2022-03-10 17:39:58
명예의 전당 헌액은 개인에게 주는 상이지만, 이 상은 내가 여기까지 오도록 도와준 사람들과 함께 팀으로 받는 상입니다.” 이날 입회식에선 저스틴 토머스(29·미국), 조던 스피스(29·미국), 버바 왓슨(44·미국) 등 많은 후배들이 자리를 함께해 박수를 보냈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우즈는 많이...
작년 대회 한 번도 안 뛰고 800만弗 챙긴 우즈 2022-03-03 17:22:05
스피스, 브라이슨 디섐보, 저스틴 토머스.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욘 람, 버바 왓슨이 이름을 올렸다. 인기 투표인 PIP에 반대하는 선수들도 있다.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는 “선수는 성적에 따라 상금을 받아야지 소셜미디어나 인기로 상금을 줘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우즈 앞에서 펄펄 난 '타이거 키즈' 2022-02-18 17:47:13
스피스·저스틴 토머스(29·이상 미국) 등 ‘타이거 키즈’들이 대회 첫날부터 매서운 샷감을 발휘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달러) 1라운드에서다. 스피스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남자 골프 '무명의 반란' 2022-02-07 17:34:36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870만달러)에선 호기가 최종합계 19언더파 268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사우디에 가지 않고 미국에 남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됐던 세계 15위 조던 스피스(29·미국)를 2타 차로 따돌렸다. 2부 투어를 거쳐 2015년 PGA투어에 데뷔한 호기는 7년 동안 203번째 대회에 출전한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