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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온실가스 감축 2022-12-29 10:16:24
또 조기강도가 우수한 '조강 슬래그시멘트'를 활용해 동절기 콘크리트 강도 지연과 품질 하자 문제도 해소했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고품질 친환경 아파트 건설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우건설,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 본격화 2022-12-29 09:28:12
효과를 달성함과 동시에 조기강도가 우수한 '조강 슬래그시멘트'를 활용해 동절기 콘크리트 강도 지연과 품질 하자 문제를 해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첫 도입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현장의 품질 만족도를 높인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이송렬 한...
폐그물로 핸드폰, 철강찌꺼기로 바다숲…순환경제 '박차' 2022-12-22 16:42:00
암석 성분인 슬래그에 유기물을 혼합해 해조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바다 비료 '트리톤 파우치'를 개발했다. 포스코는 지난 10년간 슬래그로 만든 인공 어초를 활용해 해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바다숲을 전국 30여곳에 조성한 바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바다숲 사업을 탄소중립 목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포스코 '기업시민 레벨업' 개최…대학생들과 ESG 아이디어 공유 2022-12-12 16:18:02
△한양대 철강부산물 슬래그를 활용한 도시숲 관리 등이 주제로 발표됐다. 김희영 씨(성균관대 경영학과)는 “포스코그룹 실무진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기업시민 경영과 실무를 알려주니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기업시민경영에 대한 포스코그룹의 노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경주시, 21일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 포럼 개최 2022-11-21 11:43:52
과채주스) △이음텍(포항, 폐플라스틱·슬래그 복합재료) △제너바이오(울산, 동물 유전자 검사)에서 발표했다. 투자IR을 진행한 영각유전(경주, 한우 수정란 이식)은 인라이트벤처스(V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벤처·창업기업은 지역 경제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미래 산업의 핵심이라고...
포스코, 석탄 대신 수소로 철강 생산…탄소중립 실현 이끈다 2022-11-14 16:15:14
부산물인 슬래그로 인공어초 ‘트리톤’을 개발해 바다숲을 조성하는 포스코의 프로젝트도 엑스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버려진 패각을 제철 부원료로 재활용하는 게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트리톤 어초는 철분과 미네랄 함량이 높아 해조류 포자가 잘 붙는다. 이를 통해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영풍, 2차전지 재활용 공정 개발…리튬 90% 이상 회수 2022-11-08 13:37:33
불순물을 슬래그 형태의 친환경원료로 만들어 시멘트회사에 판매하기 때문에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영풍은 이번 파일럿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연간 2만 톤(전기차 8만대분) 규모의 배터리 재활용 1차 상용화공장을 완공하고, 지속 확장해 2030년 이후 리튬 및 코발트, 니켈 등 배터리 소재 원료를...
한일시멘트, 드라이모르타르 부문 국내 첫 ISO 45001 인증 2022-08-24 17:18:10
밝혔다. 드라이모르타르 사업장 7곳과 슬래그시멘트 사업장 2곳, 레미콘 사업장 10곳 등 총 19곳이 동시에 인증을 받았다. 특히 드라이모르타르 부문의 인증 획득은 국내 최초라고 한일시멘트는 설명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이다. redflag@yna.co.kr (끝)...
포스코건설, 목재 대신할 친환경 콘크리트 거푸집 개발 성공 2022-08-02 11:16:22
폐플라스틱과 제철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콘크리트 거푸집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 사내벤처 '이옴텍'과 함께 개발한 이 거푸집은 녹인 폐플라스틱과 제철 부산물인 슬래그 분말을 융합해 판재 형태로 제작됐다. 기존의 목재 합판 거푸집보다 가벼워 설치·운반 시 작업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고,...
"포항제철소 굴뚝 연기 자원化" 2022-07-04 18:16:01
박영준)은 버려진 폐플라스틱과 제철소 부산물인 슬래그(slag)를 융합해 토목·건축용 복합 소재를 제조한다. 폐플라스틱 재활용률이 높지 않아 연간 국내 건설자재 3억t 중 단 1%만 폐플라스틱으로 대체해도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데 착안했다. 포벤처스는 1~2기까지 총 18개 사내벤처팀을 출범시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