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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여전한데'…접경지 시장·군수 10명 외유성 해외연수 2017-07-01 10:10:00
시계탑, 까를교, 체코 최고의 맥주생산공장, 독일 목공예 명가 뮐러 마을 방문 등 관광명소 탐방이 대부분이다. 5일 독일의 헤르스펠트-로텐부르크 군청을 방문해 2시간 동안 '통일 이전 동서독 접경지역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 설명을 듣는 일정과 포인트 알파 국경박물관에서 열리는 포럼이 있지만, 구색 맞추는...
음주 무면허 30대 단속 경찰관 차로 치고 달아나 2017-06-12 09:41:30
2시 40분께 흥덕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한 A씨의 스파크 차량을 발견했다. 약 5㎞를 추격한 경찰은 사직동 시계탑 오거리에서 A씨 승용차를 가로막았다. A씨는 그러나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B 경위를 차 창문에 매달고 약 15m 달린 뒤 다시 도주를 시작했다. B 경위는 팔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 추격을 우연히...
[여행의 향기] 겨울엔 설국, 여름엔 화원…삿포로에 꽃보러 와요 2017-05-28 16:02:36
10분이면 도착한다.1세기를 함께한 삿포로 시계탑삿포로의 또 하나 랜드마크는 홋카이도 구 본청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삿포로 시계탑이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삿포로 시민과 함께한 의미 있는 시계탑으로 아카렌가와 더불어 삿포로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손꼽힌다. 지어진 지 100년이 지난 미국 건축양식의 이...
[여행의 향기] '발칸의 흑진주' 몬테네그로…중세 낭만과 키스하다 2017-05-21 15:57:01
눈에 띄는 것은 오루치아 광장에 우뚝 솟은 시계탑이다. 19세기 초 코토르를 점령한 나폴레옹이 자신의 치세를 기리기 위해 건축했다. 시계탑 주변으로 무기고, 작은 망루, 군인들과 지도자들의 집무실과 주거지, 감옥, 극장 등이 도열해 있다. 외관은 예전 그대로지만 내부에 있던 감옥은 커피숍, 오페라 극장은 카지노,...
[여행의 향기] 포화 속 피어난 장미의 이름, 보스니아 2017-05-07 17:01:52
시장인 바슈카르지아, 모스크와 시계탑, 베지스탄(오스만 시대의 직물, 수공예품을 거래하는 대형 쇼핑몰) 등이 혈관처럼 뒤엉킨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잡았다.구시가지 중심에 자리 잡은 베지스탄은 이스탄불의 그래드바자를 작고 아담하게 압축해놓은 모양새다. 지붕 아래 일렬로 늘어선 상점에는 향신료, 먹거리, 의류,...
광주 도심서 명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2017-04-19 15:47:12
앞 5·18시계탑에서 5명 이상이 접수되면 도심관광해설사와 함께 투어에 참여한다. 평일 투어 희망자는 광주도시여행청에 문의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도심관광을 즐길 수 있다. 코스별로 소요시간은 2~3시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류미수 광주시 관광진흥과장은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도심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대세’ 트와이스, 스위스 베른과 몽트뢰를 사로잡다 2017-04-14 09:38:11
구시가지의 시계탑과 대성당 앞에서 knock Knock 즉석 길거리 공연을 펼쳐, 베른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다현과 미나는 국회의사당 앞 거리 장터에서 튤립을 선물로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나연은 유모차를 타고 언니들을 지켜보던 스위스 아기와 정다운 사진을 찍으며 베른에서 즐거운...
괴산군수 보선 D-1…후보들 막바지 득표전 '치열' 2017-04-11 15:24:44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괴산읍 시계탑 앞에서 가장 먼저 거리유세를 시작한 무소속 김춘묵(기호 8번) 후보는 "서울시청에서 31년간 공직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약을 만들었다"며 "약속은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소속 나용찬(기호 9번) 후보는 칠성면을 시작으로 직접 유세 차량을 ...
[여행의 향기] 카우보이와 컨트리 음악의 고향…예술향 가득한 마천루의 도시 2017-04-02 16:38:03
고스란히 간직한 거리에 소규모 와이너리만 10곳이 넘는다. 포트워스 스톡야드에서 빈티지 기차를 타고 와서 글로켄슈필 시계탑, 타운 스퀘어의 흰 정자 등 옛 거리를 구경한 뒤 와인 시음을 하고 가기 그만이다. 그레이프바인 빈티지철도는 실제로 서부시대에 달리던 증기기관차를 개조한 관광열차다.그레이프바인에 와인...
"내가 적임자"…괴산군수 후보 6명 공식선거운동 시작 2017-03-30 12:12:37
내 시계탑 앞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공식유세에 나섰다. 송 후보는 "장기간 군정 공백을 단번에 채워줄 수 있는 후보는 나 뿐"이라며 "위기에 빠진 괴산군을 충북의 최고 행복농촌으로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나용찬(63·한국보훈학회 부회장) 후보는 공식 출정식 없이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