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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무장 군인 총리관저 침입…"트뤼도에 할 말 있다" 2020-07-03 11:23:45
경찰대와 경찰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직원은 모두 안전하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캐나다 수사당국은 사건의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무슨 혐의를 적용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중무장한 군인이 총리를 표적으로 삼아 접근하려고 했다는 정황 때문에 현지에서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제자 성추행 누명' 순직 교사에…끝내 사과 않은 김승환 교육감 2020-07-02 13:38:16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도 전북교육청에서 징계 절차를 밟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송경진 교사가 근무한 곳은 전체 학생 19명에 여학생은 8명뿐인 작은 시골 학교였다. 2017년 4월19일 학부모 한두 명이 '송 교사가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조사가...
제자 성추행 누명에 극단적 선택…전북교육청 머리 숙일까 2020-07-02 09:40:50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도 전북교육청에서 징계 절차를 밟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송경진 교사가 근무한 곳은 전체 학생 19명에 여학생은 8명뿐인 작은 시골 학교였다. 2017년 4월19일 학부모 한두 명이 '송 교사가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조사가...
'대한외국인' 오대환, "다가가기 편한 분" ..신현준과 남다른 우애 과시 2020-06-17 19:57:00
‘시골 경찰’의 주역들인 신현준-오대환-강경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시골 경찰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한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라며 깊은 우애를 자랑했다. 특히 오대환은 “현준이 형은 연기 선배님으로 처음 봤는데 현장에선 선생님 뻘이라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같이 지내면서 먼저...
미 앨라배마주 외딴 시골 마을서 남녀 7명 총격 사망 2020-06-06 02:29:14
외딴 시골 마을에서 7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고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앨라배마주 밸허모소 스프링스에서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남성 4명과 여성 3명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총격범이 7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앨라배마주...
"외지인이 감히 우리동네로 와?"…차량테러하는 일본인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0-05-06 12:18:49
지난 4일 오후 5시께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경찰서에는 '놀이터 모래밭에 커터칼이 여러개 묻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커터칼 조각 20개 이상이 모래밭에 흩어져 있었다. 피해자는 없었지만 경찰은 외출자제 기간에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불만을 가진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홍콩의 눈물…홍콩시위·알래스카 성폭력 보도 등 퓰리처상 2020-05-05 15:26:35
알래스카 시골 지역에서는 공권력이 제한되거나 부재한 상태이고, 1인당 미국내 다른 어떤 지역보다 4배나 많은 성범죄자가 있다고 보도했다. 탐사보도 부문상은 뉴욕시의 택시 면허 문제점을 다룬 뉴욕타임스 기사(브라이언 M. 로즌솔)에 주어졌다. NYT는 택시면허를 많게는 100만달러(약 12억2000만원)를 웃도는 가격에...
알래스카 성폭력·홍콩시위·보잉 추락참사 보도에 퓰리처상 2020-05-05 06:56:55
많은 알래스카 시골 지역에서는 공권력이 제한되거나 부재하고, 1인당 미국내 다른 어떤 지역보다 4배나 많은 성범죄자가 있다고 보도했다. 탐사보도 부문상은 뉴욕시의 택시 면허 문제점을 다룬 NYT(브라이언 M. 로즌솔)에 주어졌다. NYT는 택시면허를 많게는 100만달러(약 12억2천만원)를 웃도는 가격에 사들였다가 가격...
캐나다 총기난사 희생 22명으로 늘어…트뤼도 "총기규제 강화"(종합) 2020-04-22 07:44:40
사살된 용의자까지 희생자로 잘못 집계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8일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주(州)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했다. 용의자 가브리엘 워트먼(51)은 사건 당일 12시간 동안 차량을 몰고 포타피크와 트루로, 밀퍼드, 엔필드 등 시골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총기를 난사하고 불을 질렀다....
[데스크 칼럼] 코로나 대책, 한국식 모델이 중국식 모델 이긴다 2020-03-14 13:26:24
철도는 물론이고 도로도 끊었다. 외부로 통하는 시골의 1차선 도로에도 흙더미를 쌓아 차가 다닐 수 없게 했다. 우한 바깥 주민들은 우한 사람들이 나오지 못하게 총을 들고 지켰다. 25일엔 황강 등 우한 인접 도시들도 봉쇄했다. 이 때는 사실상 후베이성 전체를 봉쇄한 것으로 보면 된다. 2월4일 무렵부턴 사실상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