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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정부권한 축소, 파격인선…백악관에 권한 집중하는 트럼프 2024-11-16 18:22:18
통제 강화와 일부 방송사에 대한 면허 취소를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민주당 전략가 애덤 젠틀슨은 트럼프 당선인이 "전례 없는 수준의 통제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만큼 트럼프 당선인의 이 같은 권력 집중 시도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공화당 일각에서는 이...
"9세 여아가 결혼? 아동 강간 합법화냐"…이라크, 法 개정 논란 2024-11-16 15:27:40
두 차례 가족법 개정을 시도했으나 인권단체 등의 반발로 무산됐었다. 하지만 현재는 보수적인 시아파 정당 연합이 의회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개정안 통과 저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라크 의회는 329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족법 개정을 강하게 반발하는 여성 의원은 25명에 불과하다. 시아파 연합은 이 법의...
'美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美 우선주의가 유일주의여선 안돼" 2024-11-15 12:41:32
김 의원은 행사 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차기 내각 인선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고립주의 정책을 취하지 않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들이 계속 이야기하는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미국 유일주의를 의미하지 않도록, 동맹에 등을 돌리는 것을 뜻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美상원의원' 앤디김 "한인의 가능성·성취가능한 것 보여줄 것"(종합) 2024-11-15 12:01:03
또 향후 상원의원으로서의 포부에 대해 "나는 미국과 한국의 관계를 강화하도록 시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뉴저지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미국에서 한인이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美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美우선주의=美유일주의' 되면 안돼" 2024-11-15 11:02:09
또 향후 상원의원으로서의 포부에 대해 "나는 미국과 한국의 관계를 강화하도록 시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뉴저지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미국에서 한인이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트럼프 최측근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에 美 정관계 '충격·술렁' 2024-11-15 08:42:52
이날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와, 퇴임후 기밀자료 반출 및 보관 혐의 등으로 트럼프 당선인을 형사기소한 법무부와, 관련 압수수색 등 수사에 관여한 연방수사국(FBI)은 불확실성의 파고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최측근 충성파인 게이츠 의원을 법무부 수장으로 지명한 것이 법무부와 그 산하의...
러, 트럼프 새 내각 주목…최대 관심사는 우크라이나 정책 2024-11-14 21:01:43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내준 영토를 되찾으려는 시도를 접고 평화 회담에 나서야 한다고 여러차례 주장했다는 데 주목했다. 그는 지난 9월 NBC 인터뷰에서 "나는 러시아 편은 아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쟁을 끝내는 방법은 협상을 통한 합의가 현실"이라고 말했다. RBC는 또 그가 지난 4월 우크라이나에 950억달러 규모...
[단독] '국감 불참' 국방장관 출장비 없앤다는 野 2024-11-14 18:00:22
30% 일괄 삭감하고, 핵심 군 정보부대 4개(국군정보사령부·국군사이버사령부·777사령부·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해선 기본경비 예산 삭감을 주장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국방부 대변인을 지낸 부승찬 민주당 의원이 기본 경비 삭감을 강하게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 의원은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지난해 방첩사의...
[차장 칼럼] 머스크가 장관 못하는 나라 2024-11-14 17:49:03
생각하겠지만, 발언의 주인공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2021년 라디오 방송에서다. 윤 의원이 언급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에 신설되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지난 12일 지명됐다. 미국 관료주의를 개혁하고 정부의 재정 지출을 대폭 줄이는 역할이다. 놀랄 일이...
"미 정부지출 2조달러 줄인다" 큰소리친 머스크, 실현 가능성은? 2024-11-14 15:56:29
연방하원의원(공화·켄터키주)은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선거에 졌다는 사람은 없다"며 "과연 의회가 행동을 취할지 확신이 없지만, 그렇게 하기를 희망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말했다. 2022년에 공화당은 하원을 장악했을 때 연방정부 지출 감축을 시도했으나 당내에서도 반대가 커서 머스크가 내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