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한국문화축제도 비대면으로 즐겨보세요" 2020-09-24 07:00:05

'동행'(同行, Better Together)을 주제로 제10회 한국10월문화제(Festive Korea 2020)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된 한국10월문화제는 홍콩 내 최대 한국문화제로 공연, 전시, 한식 등 3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홍콩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약 20개의 프로그램을 비대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홍콩 한국문화축제도 #홍콩 #한국 #유튜브 #주홍 #대면

세계문화유산 3곳 보유한 공주…年 100만명 찾는 '힐링 여행지'로 2020-09-22 17:25:44

백제문화제에 53만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로 우뚝 올라선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지역 대표 학습장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다. 지역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군밤축제는 공주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고마나루 국악&재즈 페스티벌’까지 열리면서 공주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세계문화유산 3곳 #공주 #세계유산 #역사 #공주시 #문화 #백제 #활용 #사업 #공산성 #건립

인국공 정규직 노조 "공정한 정규직 전환 촉구"...국토부 집회 2020-08-12 19:20:11

문화제를 개최했다. 공정문화제는 공사 직원 800여 명, 청년 및 일반시민 1200여 명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노조 관계자는 “직원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해당사자 간 합의를 통한 성공적 정규직 전환이 완수될 수 있도록 노·사·전협의체 구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강준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인국공 정규직 #정규직 #공사 #노조 #전환 #인국공

"내 집인데 왜 세입자를 못 내보내나" 2020-08-02 17:02:37

강탈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민들은 “정부가 사유재산을 강탈하나” “내 집인데 왜 세입자를 못 내보내나” 등의 구호를 외쳤다. 주최 측은 정부 입장 변화가 없으면 다음주에도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과 25일 서울 을지로와 청계천 주변에 모여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규탄하는...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내 집인데 #정부 #집회 #정규직 #서울 #소급적 #인천국제공항공사

'反정부 집회' 세대교체…'태극기 5060'→'부동산 3040' 2020-07-30 11:26:53

전환 촉구 문화제’를 연다. 노조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창립 이래 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정규직 전환 대상 1호 사업장인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정규직 전환 모델을 정립할 수 있게 호소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5060에서 3040으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정부 집회 #집회 #정규직 #정부 #서울 #목소리 #전환 #부동산 #여의도 #청년층

정 총리 "헌법정신 제대로 구현하는 작업 시작할 때"…개헌론 '군불' 2020-07-17 10:12:05

겨울 ‘촛불문화제’는 ‘민주주의’에 대한 우리 국민의 간절함과 목마름을 확인했던 시간이었다"며 "매서운 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광장에서 함께 외쳤던 헌법 제1조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헌법 1조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이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정 총리 #국회 #시작 #개헌 #국민 #헌법

40주년 맞은 5·18…광주에선 '책임자 처벌하라' 차량 행진 2020-06-27 16:59:03

옛 전남도청까지 행진했다. 풍자 그림은 전국에서 모인 작가, 시민, 청소년 등 398명이 직접 그렸다. 학살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아 포박당한 전두환 전 대통령 형상 조형물을 실은 트럭이 선두에 섰다. 차량들은 약 14km 행진 후 옛 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모여 오후 6시부터 '저항의 밤 문화제'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40주년 맞은 #차량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