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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이후에도 황상무 당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부적절한 발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등 용산발 악재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한 대통령실 참모는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윤 대통령에게 ‘불통’ ‘고집’ 등의 이미지를 씌웠는데, 취임 이후 행보에서도 이런 이미지를 해소하지...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의 파장으로 여권에 ‘수도권 위기론’이 확산했다. 한 위원장이 대통령실에 ‘이 대사 즉각 귀국’ 등을 요구했지만 대통령실이 거부해 ‘2차 윤·한 갈등’ 위기감이 커졌다. 결국 윤 대통령이 이 대사 조기 귀국과 황 수석 사퇴를 수용했지만 주요 접전지에선...
비서관급 이상 참모 10명 중 6명 열세…김은혜 박빙 [출구조사] 2024-04-10 20:00:15
강한 지역에선 승리가 예상됐다. 시민사회수석 출신의 강승규 충남 흥성예산 후보가 55.4%로 양승조 민주당(44.6%) 보다 10.8%포인트 더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법률비서관 출신의 주진우 부산 해운대갑 후보는 52.8%로 예측돼 홍순헌 민주당 후보(45.5%)보다 7.3%포인트 높았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의 파장이 지난달 중순까지 이어지며 여권에 ‘수도권 위기론’이 확산했다. 한 위원장이 대통령실에 ‘이 대사 즉각 귀국’ 등을 요구했지만 대통령실이 거부해 ‘2차 윤·한 갈등’ 위기감이 커졌다. 결국 윤 대통령이 이 대사 조기 귀국과 황 수석의 사퇴를...
투표소 '대파 금지'에…이재명 "칼틀막·입틀막·'파틀막' 정부" 2024-04-06 12:05:53
통해 강력한 경고장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최근 선거 유세에서 칼틀막, 입틀막을 수시로 언급하며 정부와 국민의힘 공세에 나서고 있다. 칼틀막은 이른바 '회칼 테러' 논란으로 사퇴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뜻한다. 입틀막은 지난 2월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벌어졌던 과잉 경호...
우크라 대선 결국 불발…국민 85% 선거 치를 때 아니라지만 2024-04-01 11:25:50
우크라이나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시민단체인 우크라이나 유권자 위원회의 올렉시 코셀은 이번 대선 유예 결정은 순전히 정치적 계산에 의한 것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지율이 높았을 때는 대선을 치르려 했지만 점점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지도부가 대선 유예 입장으로 돌아서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젤렌스키...
윤 대통령 "GTX 개통, 대한민국 바꿀 새로운 길 열렸다" 2024-03-29 16:20:30
화성시장과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GTX-A 구간 내 서울·성남·용인·화성 동탄 주민 250여명이 함께 했다. 정부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2010년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GTX 3개 노선 추진을 제안했던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尹 "부담금 18개 폐지…규제 263건 적용 유예·중기 지원 42조 공급" 2024-03-27 14:58:49
오늘 회의에 민간에서는 시민단체, 기업, 학계, 연구기관, 경제단체 관계자 등이, 정부와 유관기관에서는 기획재정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교육부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총선 D-15, 우세지역 묻자…與 "82곳" 野 "110곳" 2024-03-26 18:50:48
최저치를 찍었다”고 말했다. 다만 총선 전까지 부진했던 분위기가 점차 반전될 것이라는 게 자체 분석이다. 홍 부실장은 “지지율 하락 원인이었던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사퇴,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귀국으로 (민주당이 주장하는) 프레임이 깨졌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이날 기자들과...
尹 "2035년 바이오 생산 200조 시대 열것…R&D 투자 대폭 확대" 2024-03-26 16:27:17
연구원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최석원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 최원우 큐티스바이오 대표이사, 최원석 속리산둘레길 사무국장 등 대학생, 연구원, 기업인, 시민 등 국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