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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위관리 조용히 홍콩행…'의회 공백' 의견 청취(종합) 2020-08-03 17:44:59
중국 중앙정부의 고위 관리가 홍콩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장샤오밍(張曉明)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부주임이 전날 홍콩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장 부주임은 도착한 날 홍콩의 기본법위원회 위원 5명과 만나 선거 연기에 따른 문제를 처리할 방안에 관한...
"檢 정치적 중립, 정권이 훼손…시민사회가 개혁주체 돼야" 2020-08-02 17:25:27
축소하고 검찰의 권한을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에 분산하는 방식의 개혁이 진행 중이다. 검찰개혁의 당위성에는 대다수가 동의한다. 문제는 구체적 방법론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원로 헌법학자이자 문재인 대통령과 사제관계인 허영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마지막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지낸 ...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일반 재건축도 공공주택 공급 의무적용" 2020-08-02 15:56:07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규제 완화를 통해 발생하는 재건축 초과 이익은 반드시 환수해야 한다”며 “세금과 물량으로 각각 환수하는 방식을 정책적으로 검토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대주택 공급 비율(20%)을 의무화한 재개발과 달리 재건축은 인·허가 과정에서 일정 물량의 기부채납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조국, 2014년 SNS에 "성추행 후 피해자 탓하는 '개'들이 참 많다" 2020-07-12 00:05:26
새삼 알겠구나!"라고 썼다. 조 전 장관은 2014년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국회의장까지 지낸 70대 남성이 골프장에서 20대 초반 여성 캐디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등 성추행을 저지르고 “손녀 같고 딸 같아 귀여워서” 그랬다고 해명했다는 것을 비판한 한 언론의 '개저씨(개와 아저씨의 합성어)' 기사의 링크...
[식후땡 부동산] 증세 추진하는 22번째 대책 임박…여당, 4명 중 1명 다주택자 2020-07-07 12:54:08
관련 고위공직자의 주택 매각을 촉구하는 ‘48시간 시민서명을 시작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문재인 정부는 3년 동안 21차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전국 곳곳에서 집값이 요동치고,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폭등하면서 많은 사람이 주거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집부자들이 제대로된 부동산...
[식후땡 부동산] 강남 아파트 잇따라 신고가…부동산정책, 정말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나 2020-07-02 13:02:56
청와대 고위급 참모 중 수도권에 두 채 이상 집을 가진 사람들의 부동산 재산이 문재인 정부 들어 평균 7억원 넘게 늘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집값 상승으로 막대한 불로소득을 얻은 다(多)주택자 청와대 참모들을 교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올해 3~6월 공개된 청와대 공직자 재산을...
G7·유네스코·WTO로 한일갈등 확산…日 '돈줄죄기' 카드 쓸까 2020-06-30 10:48:03
기본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고위 관료가 미국 측에 한국 참가에 반대한다는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는 교도통신의 보도가 사실인지에 대한 질문에 직접 확인은 회피했으나 일본의 반대 입장을 에둘러 표명한 셈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G7에 관한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 "몰염치 수준이 전 세계 최상위권"이라고...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분 의견공모 2번째 연장 2020-06-13 09:20:29
진행돼 경산성 고위 관계자들이 후쿠시마를 직접 방문하지 않았다. 국제 환경운동 단체인 '에프오이재팬'(FoE Japan)의 미쓰타 간나(滿田夏花) 사무국장은 "의견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고 해서 의견을 충실히 듣는 것이 될 수는 없다"며 일반 시민의 의견을 묻는 공청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산성은...
사원에 웬 헬리콥터가 착륙을?…태국 고위 경찰 인사 조처 2020-06-08 16:40:18
앞에 여러 명이 함께 모여있는 사진도 올라왔다. 시민단체는 끄리삭이 유명한 소년상 '아이 카이'에 봉헌물을 바치기 위해 사원을 찾았다고 적었다. 관광경찰은 인사 명령에서 "이 사원은 신도들이 숭배하는 곳인 만큼, 끄리삭은 다른 헬기 착륙장을 찾은 뒤 사원까지 차량으로 이동했어야 한다"고 전보 조처 배경...
징계 당한 금태섭 "공수처, 반드시 성공한다고 무슨 근거로 확신하나" [전문] 2020-06-02 17:41:59
전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비판하고 당론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에 '기권'한 것과 관련해 징계를 받자 "공수처는 반드시 성공한다고 무슨 근거로 확신하나"라고 말했다. 금 의원은 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검사로 일할 때 경고받은 후) 14년 만에 이번에는 소속 정당으로부터 비슷한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