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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주당, 이재명 충성경쟁 접고 민생 살피자" 2024-10-25 09:52:09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 무죄를 그토록 확신한다면서 옹색하고 초라한 무리수를 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접어들었는데 시민단체가 매긴 점수는 'D-(마이너스)'였다"며 "국정감사가 정쟁과 방탄의 장으로 변질했고,...
올해 국감 학점은 'D-'…"감사 아닌 수사" 2024-10-24 17:52:55
회의 첫 국정감사에 대해 2016년 이후 최악의 국감이었다는 평가가 24일 나왔다. 1998년 이후 매년 국감을 평가해온 시민단체 ‘국정감사 NGO(비정부기구) 모니터단’이 의견을 취합한 결과다. 이 같은 평가가 나온 당일에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선 여야 의원 사이에 거친 말싸움이 오가며 회의가 파행됐다....
하마스 "인질·수감자 교환협상시 '러 이중국적' 2명 우선 석방" 2024-10-24 17:22:34
인터뷰에서 "이전에 러시아는 하마스에 러시아 시민의 석방을 요청했다"며 "러시아 동료들을 존중한다는 표시로 그들에게 우선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마스는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을 때 251명을 납치해 가자지구로 끌고 갔다. 이 가운데 러시아 시민권자 4명에 대한 석방 요청에 따라 민간인 2명은...
박승원 광명시장, '우리 동네 시장실' 진행해 소통행보 이어가 2024-10-24 16:00:32
동네 시장실’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3동 ‘우리 동네 시장실’은 지역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광명초교 학부모 간담회, 광명3동 경로당 방문, 새마을지도자·부녀회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광명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전통...
"찰스 국왕 보자"…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수천명 운집 2024-10-22 18:40:30
시민들이 모였고 찰스 3세를 직접 보기 위한 줄은 1㎞에 달했다. 일부 시민들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나와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마리나 그레인저 씨는 AAP 통신과 인터뷰에서 과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했을 때도 그를 보기 위해 나와 줄을 섰었다며 "그때는 비가 왔지만, 오늘은 햇볕이 좋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고색동 일원 미래 만드는데 힘 보태달라' 당부 2024-10-21 16:30:18
4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주민실천단 회의 후 탄소중립 그린 도시사업 주민설명회도 열었다. 시는 시민들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2022년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환경부와 함께 고색동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탄소중립 사회’...
안산시, '미래인재 양성 글로벌 교육도시 안산' 슬로건 반표 2024-10-21 16:04:54
89.9%가 과학고 설립이 필요하다고 응답하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도와 수용도를 확인했다. 또 지난 18일 안산시의회 제293회 임시회에서 안산시 과학고등학교 유치 촉구 건의안이 채택돼 안산시, 안산시의회, 안산시교육지원청,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 모든 시민의 뜻을 모아 안산시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최우선 가치에 두고...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데이터 기반의 상황 맞춤형 피로 회복 젤리를 만드는 스타트업 ‘추구미’ 2024-10-21 10:00:22
푸드테크 대회에서 시민 평가단을 통해 선보였다. 직장인 출퇴근 맞춤형으로 간편한 다이어트를 돕는 제품이다. 평가도 좋게 받았다. 첫 번째 제품 이후에 빠르게 출시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추구미의 경쟁력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 맞춤형 피로 회복 제품을 제공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어릴...
“정부 지원 없으면 사상누각”…다시 온 책의 시간, 부흥의 조건 [책이 돌아왔다③] 2024-10-20 10:33:30
MC와 시민들이 책을 비평하고 읽지 못한 사람에게는 책을 나눠주는 ‘착한’ 예능 프로그램이었는데 영향력이 막강했다. 업계에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곧 파워 인플루언서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자축한다. 이미 그의 작품 외에도 그가 추천한 도서, 그가 아버지 한승원 작가에게 선물한 도서 판매량이...
즉위 후 처음 호주 찾은 찰스 3세…시민들은 뜨뜻미지근 2024-10-19 11:50:06
사모아로 건너가 56개국 대표가 참석하는 영연방 정상회의(CHOGM)에 참석하고 26일 영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찰스 3세에게 호주는 특별한 곳이다. 그는 17세이던 1966년 호주 팀버톱 질롱 그래머스쿨에서 두 학기를 보냈고, 1980년대에는 왕세자 신분으로 호주 총독에 취임하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 전에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