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너 무당 잘하겠는데?" 들은 이 배우…진짜 무속인 됐다 2024-08-07 19:46:59
덧붙였다. 한편 이건주는 5세였던 1986년 드라마 '시사회'로 아역 데뷔한 후 '한 지붕 세 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당대 최고 아역배우로 꼽히며 MBC 아역상, 백상예술대상 아역상, 문화일보 아역상 등을 휩쓸었다. 이후 '왕과 나',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도 출연한...
'행복의 나라' 시대의 야만성에 대한 또 다른 외침 [종합] 2024-08-06 17:37:29
6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영화 '행복의 나라'는 확실히 '서울의 봄'과 달랐다. '서울의 봄'이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구성해 천만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면, '행복의 나라'는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군사 반란을 관통하는 '재판'을 주요 소재로 삼고 인물의...
'행복의 나라' 추창민 "'서울의 봄'과 다른 점은…시대의 야만성 표현" 2024-08-06 16:55:59
언론시사회에서 밝혔다. '행복의 나라'는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사태를 관통하는 재판을 주요 소재로 다뤄, '서울의 봄'과 비교를 피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추 감독은 "'서울의 봄' 개봉 전 편집이 모두 끝난 상황이었다"며 "영향을 받고 편집이 달라지거나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행복의 나라' 유재명 "故 이선균 생각에 힘들었다" 2024-08-06 16:46:36
열린 영화 '행복의 나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유재명은 "영화를 오롯이 영화로 볼 수 없는 경험을 했다"며 무거운 마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솔직한 마음으로 보는 내내 함께 한 시간이 겹치며 조금 힘들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들었던 라디오의 오프닝 멘트를 떠올리며 "영화는 찾아볼 수...
조정석 "감정 복받쳤지만 잘 조절…현장은 '행복의 나라'였죠" 2024-08-06 16:37:5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조정석, 유재명, 추창민 감독이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조정석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들게 된 변호사 정인후 역을 맡아 10.26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故 이선균)의 변호를 맡는다. 그는 정인후가 느끼는 분노와 좌절을...
임지연에겐 흑역사도 성장의 밑거름…"계산 버리게 한 '리볼버'"[인터뷰+] 2024-08-01 18:21:01
시사회 후에 뒤풀이에서 위스키를 마셨어요. 지금 숙취가 약간 있지만 최선을 다할게요. 저는 인터뷰 있다고 새벽 4시에 나왔는데 다들 6시까지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뒤풀이 참석한 선배들, 감독들 모두 우리 영화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기분 좋게 위스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웃음)" '무뢰한' 오승욱...
'리볼버' 임지연 "송혜교 손편지에 감동…이도현, 고마운 존재" (인터뷰②) 2024-08-01 15:01:37
VIP 시사회엔 임지연과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가 방문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연아 초대 고마워"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8월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임지연은 "언니가 저를 못 만나고 갈까 봐 손 편지와 꽃다발을 주셔서 너무 울컥했다.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탕!' 심장에 박히는 전도연 인생 연기 어떤데…'리볼버' [종합] 2024-07-31 17:49:23
언론시사회에서 오승욱 감독은 "대화로만 진행되는 영화라 특별한 액션을 넣는 건 마임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관객들을 설득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날개를 달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영화는 전도연이 오 감독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내 제작이 시작됐다는 후문이다. 전도연은...
'리볼버' 전도연 만난 지창욱 "시원하게 맞아"…임지연 "환상의 파트너" 2024-07-31 17:15:32
언론시사회에서 지창욱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뵀는데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왔던 터라 긴장을 엄청나게 했다. 유난히 긴장하고 갔던 현장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선배님과 함께했던 장면은 편하게 연기했고, 현장에서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다. 맞을 때도 시원시원하게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은...
'리볼버' 전도연 "내가 또 대단한 연기를 했어요" 너스레 2024-07-31 16:56:04
시사회에서 전도연은 "이 작품은 자기 자신을 찾는 이야기"라며 "자신의 대가를 받아내려는 여자를 연기했다"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전도연은 이 작품에서 모든 비리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다녀온 전직 경찰 하수영 역을 연기했다. 그는 출소 후 약속받았던 돈을 받지 못하자 고요하게 끓어오르는 분노와 목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