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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대마 키워 나눠핀 동네 주민들 '덜미'…3명 구속·2명 불구속 송치 2024-11-10 13:46:33
붕어섬 관리자 60대 남성 B씨로부터 대마 재배 장소로 붕어섬을 소개받았다. 붕어섬은 의암호 위에 있는 10만평 규모의 섬으로 현재는 민간업체가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 중이다. A씨는 이 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이용해야 하고, 시민들의 접근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대마 재배를 시작했다. B씨는 A씨가 대마를...
미얀마 식량 부족 심화…"서부 주민 200만명 기아 위기" 2024-11-09 13:12:02
최고사령관은 중국을 방문해 농업 투자를 요청했다. 메콩강 유역 6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쿤밍을 찾은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7일 중국 재계 관계자들을 만나 비료, 농약, 농기계, 저장시설 등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작할 수 있는 토지 중 약 20%만 농지로 활용되고 있다며 미얀마를 식량 수출국으로...
"김장철 코앞인데 어쩌나" 걱정했는데…주부들 '한숨' 돌렸다 2024-11-05 11:14:22
시설채소류는 일조시간 부족으로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높은 상태다. 단 최근 기상 여건이 회복되면서 이달 하순부터는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토마토 도매가는 지난달 상순 5㎏당 5만2518원에서 전날 2만7368원까지 내려가 48.9% 떨어졌다. 애호박 도매가는 같은 기간 8㎏당 3만993원에서 3만5801원으로 15.5%...
“지난달 배추 한 포기 8800원” 배추·무 출하량 늘면서 내림세 2024-11-05 10:46:27
시설채소류는 일조시간 부족으로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돼지고기는 폭염으로 체중 증가가 둔화하면서 지난달 도축 마릿수가 감소해 가격이 상승했다. 농식품부는 김장철을 대비해 배추 2만4000t과 무 9000t 등 계약재배 물량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마늘 등 양념채소류는 정부 비축 물량을 공급해...
배추·무, 10월에 50% 올라…"이달 중순 김장철 평년 수준" 2024-11-05 10:11:05
등 시설채소류는 일조시간 부족으로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높은 수준이다. 돼지고기는 폭염으로 체중 증가가 둔화하면서 지난달 도축 마릿수가 감소해 가격이 상승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이동 중지로 한동안 도매가격에 영향은 있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김장철을 대비해 배추 2만4천t과 무 9천t 등...
고창 바나나·부여 망고…열대과일 재배지 '북상' 2024-11-03 13:25:49
열대과일 재배지는 내륙지역으로 점차 확산하고 있다. 바나나의 경우 제주도와 고창, 진주, 합천 등지에서 출하된다. 망고는 제주도와 전남 영광, 경남 통영·함안, 충남 부여에서 생산된다. 대형마트들은 기회가 되는대로 국산 열대과일을 판매하겠지만, 적극적으로 품목을 확대하기에는 '가격 장벽'이 높다고...
현대건설, AI 기반 'H시리즈' 힐스테이트 단지에 첫 적용 2024-11-03 10:41:34
필요한 환경요소를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AI 밀폐형 재배 시스템이 적용돼 오염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다.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재배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여분의 채소는 판매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 내 GX룸에 설치된 'H 헬시플레저'는...
국산 열대과일 재배지 북상…대형마트도 속속 선보여 2024-11-03 06:15:01
열대과일 재배지는 내륙지역으로 점차 확산하고 있다. 바나나의 경우 제주도와 고창, 진주, 합천 등지에서 출하된다. 망고는 제주도와 전남 영광, 경남 통영·함안, 충남 부여에서 생산된다. 대형마트들은 기회가 되는대로 국산 열대과일을 판매하겠지만, 적극적으로 품목을 확대하기에는 '가격 장벽'이 높다고...
송미령 "5대 마트서 배추 3천원대…물량도 작년보다 충분" 2024-10-31 10:00:04
밝혔다. 송 장관은 국회에서 내년 예산안을 조정하면서 개 식용 종식 관련 예산이 삭감되는 게 아니냐는 질의에는 "국회서 발의한 법으로 지금으로선 예산 삭감은 고려하지 않는다"며 "당장 내년은 아니지만 앞으로 보호시설 확충 등과 관련한 예산은 더 늘려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TK 행정통합 시동…이젠 아이디어 산업에 미래 달렸다" 2024-10-29 15:16:37
숙박시설을 조성해 관광객이 찾아오게 해야 합니다.” 이 지사는 “대규모 사업비 등 민간의 투자 리스크로 진행할 수 없었던 동해안과 백두대간 호텔·리조트 건설사업을, 민간 기업과 함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으로 실행하는 관광대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정부가 지분 투자 형식으로 참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