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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생존한 北 병사?…"시신 밑에 숨어 살았다" 2024-11-01 16:26:36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가 동료를 모두 잃고 홀로 살아남은 북한군 병사의 인터뷰라고 주장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친(親) 우크라이나 성향 텔레그램 채널 '엑사일노바 플러스'(Exilenova+)에는 피투성이가 된 붕대로 얼굴 대부분을 동여맨 채 침대에 기대...
"미켈란젤로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에 '유방암 환자' 있다" 2024-11-01 16:16:32
해부도를 그리고 시신을 연구했던 미켈란젤로가 인체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며 그가 건강한 유방의 크기와 형태에 대한 지식이 있었고 암의 징후도 인식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든버러 대학교의 역사학자인 애그니스 아널드-포스터도 벽화의 메시지가 "죽음의 필연성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하는...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2024-11-01 15:23:45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친우크라 텔레그램 채널, 2분7초 분량 영상 업로드…진위는 확인안돼 피묻은 붕대로 얼굴 동여맨 채 "전우들, 일개 사료로 희생됐다" 주장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가 동료를 모두 잃고 중상을 입은 채 홀로...
대홍수에 폐허 된 도시…"세상 종말 온 듯" 2024-11-01 10:33:57
있다. 진흙탕에 처박힌 차량과 고립된 채 숨진 시신들이 방치되고, 상점 약탈이 이어지면서 치안 불안도 가중되고 있다. 1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내린 기습 폭우의 집중 피해를 본 스페인 발렌시아의 도로와 철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카르 푸엔테 스페인 교통부...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2024-11-01 10:13:11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도로·교량 끊기고 약탈 기승…치안력 증원, 긴급예산 편성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스페인 남동부 홍수로 도로와 교량이 끊어지고, 차량 안 시신들이 방치되고 상점 약탈이 이어지면서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1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에...
"밤마다 귀신에 시달려"…'연쇄살인마' 유영철, 수감생활 공개 2024-11-01 09:02:11
때 거기까지 갔는데 (시신) 3구 정도를 못 찾았다고 한다. 그 시신이 귀신으로 보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영철은 언제든 사형 집행을 당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찾지 못한 시신이 있다면 4명이든, 10명이든 좀 더 (유영철이) 검찰 조사에 좀 더 협조해서 그분들의 시신을 찾아 유족에게 유품이라도 전해지도록...
"피자 먹고 급사"…로마 여행 10대 소녀 '끔찍한 비극' 2024-10-31 21:38:37
알레르기를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의도치 않게 디저트에 땅콩 가루가 섞여 들어갔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과 독성 검사를 실시했다. 스카일라의 가족은 영국으로 돌아갔으며, 법의학 검사가 완료되면 시신을 돌려받기 위해 다시 로마를 찾을 예정이다. 홍민성...
필리핀 남부 이슬람 반군 내 전투로 최소 14명 사망 2024-10-31 21:07:37
시신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전투가 한창일 때 대피한 주민 수십 명이 마을로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 지역에 병력을 배치했으며 교전 현장에서 소총 5정을 압수했다. 압딜라 마마사불로드 파갈룽간시 부시장은 다른 목격자들을 인용해 최대 19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러, 우크라 점령지 주민 억압 강화…"식민지 말살 정책 방불" 2024-10-31 16:05:43
뒤 시신으로 발견되는 사례도 무수하다고 말했다. NYT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영토를 내줘야 하는 평화 협정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맞서는 이유도 점령지의 우크라이나인들 때문이라고 봤다. 다만 NYT에 따르면 러시아는 군인들이 민간인을 고문한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eshiny@yna.co.kr...
로마서 피자 먹던 10대 돌연 사망..범인은 '땅콩'? 2024-10-31 06:31:15
알고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아울러 의도치 않게 디저트에 땅콩 가루가 섞여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과 독성 검사를 했다. 소녀의 가족은 일단 영국으로 돌아갔으며 법의학 검사가 완료되면 시신을 돌려받기 위해 다시 로마를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