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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연된 '특별계획구역' 90여곳 정리한다 2024-10-30 17:27:02
200% 이내, 건폐율은 당해 용도지역 시행령 건폐율 이내로 확대하는 등 법적 최대 범위를 적용한다. 특별계획구역 활성화 방안은 30일 이후 새 지구단위계획 수립부터 즉시 시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약 90개의 사업 미추진 구역이 전환 및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공사 비용·기간 부담에…목동도 49층 재건축 2024-10-29 17:56:39
때문이다. 건축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르면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초고층 건축물은 피난층 또는 지상으로 통하는 직통계단과 직접 연결되는 피난 안전 구역을 최대 30층마다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분양 수익 없이 한 층을 더 짓는 게 사업성을 낮춘다는 지적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영등포구...
"60세 이상에 20년 민간임대주택…연내 도입" 2024-10-29 15:02:32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실버스테이'는 60세 이상 고령층에 특화한 시설과 안부 확인, 식사, 생활 지원, 여가 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장기임대주택이다. 20년 이상 의무 임대하는 기업형 장기민간임대 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정부는 올해 실버스테이부터 시범사업을...
농촌체류형 쉼터 이용 기한 늘린다…"12년 이상도 가능" 2024-10-29 11:27:19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안을 이날부터 12월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발표했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소유 농지에 컨테이너나 목조로 설치하는 임시숙소다. 농막과 달리 숙식이 허용되고, 야외 데크나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소득세나...
'그림자 세금' 존속기한 의무화…부담금법, 22년만에 전면개정 2024-10-29 11:00:05
중가산금 요율은 경제·사회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행령으로 정할 수 있도록 개정한다. 정부는 향후 시행령 개정으로 중가산금 요율을 국세기본법 수준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일 0.025%에서 0.022%로 낮아진다. 정부는 부담금법 개정안을 내달 초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난 7월 말 제출한 1...
고령자 20년 민간임대주택 '실버스테이' 연내 도입 2024-10-29 11:00:02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실버스테이는 60세 이상 고령층에 특화한 시설과 안부 확인, 식사, 생활 지원, 여가 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장기임대주택이다. 20년 이상 의무 임대하는 기업형 장기민간임대 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정부는 올해 실버스테이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기로...
게임위, 해외 게임사 대리인 지정제도 기준 마련 작업 착수 2024-10-29 10:58:15
법령을 참고해 시행령 제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위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대리인 지정제도 적용 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확정하고,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반영해 내년 중으로 공포할 전망이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시끄러워 못 살겠다" 폭발…이재용·정의선 자택 앞 무슨 일? 2024-10-28 15:01:36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최고 소음 규제 기준치는 주간 80데시벨, 야간 70데시벨 및 심야 65데시벨 이하로 낮아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80데시벨은 지하철 소리와 맞먹는 소음으로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주거 지역 내 집회 시위...
공유재산 대부료 부담 낮춘다…중기옴부즈만, 조례 767건 개선 2024-10-28 12:00:08
상위법령인 공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부담이 완화된 점에 따른 것이다. 공유재산을 활용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전통시장 내 공동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개별법령에 따라 사용료, 점용료 등을 감면받을 수 있으나 이를 조례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던 지자체는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과태료만 12억원…서울 불법주차 '적발 1위' 2024-10-27 09:42:24
가운데 1억5천800만원을 미납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차량 소유주에게 부과된다. 서울시로 들어온 관련 민원은 올해 9월 기준으로 110만8천5건에 달하는 등 시민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다. 박용갑 의원은 "거주자 우선 주차면을 공유하거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게 유도하는 등 주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