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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비용 40만원 실화냐…대형마트, 설 앞두고 파격 할인 2025-01-14 07:04:13
롯데마트는 LA갈비를 지난해 10월부터 사전 계약해 총 150톤 물량을 확보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과일은 설 선물 세트에 쓰일 사과 물량을 수확 시기인 10월에 맞춰 사전 매입을 통해 지난해 설과 비교해 약 10% 낮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샤인머스켓과 제철 과일, 혼합 과일 역시 지난해 설보다 물량을...
교보라이프플래닛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2025-01-13 13:48:37
13일 밝혔다. 교보라플에 따르면, 신계약 월납 환산 보험료 기준 2023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교보라플은 "2024년 김영석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중장기 사업 전략인 '라이프플래닛 리부트'를 수립하고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전력을 다했다"며 "그 결과 보장성 보험 판매가 크게...
지난해 시총 249조원 증발...올해 초 수출 플러스 출발 [오한마] 2025-01-13 11:52:52
AI 신약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신테카바이오 주가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다가, 현재는 상승분을 다소 반납했습니다. ◆ 코윈테크, 이차전지 전극 공정 시스템 공급계약 네 번째 소식입니다. 코윈테크가 32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전극 공정 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이마트, 정용진 회장 지분 매입 소식에 강세 2025-01-13 09:14:36
계약에 따라 정 회장의 이마트 지분율은 기존 18.56%에서 28.56%로 높아진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지분 매입이 주가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은 없다"며 "하지만 정용진 회장의 책임 경영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이지만,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본업 경쟁력을...
"정용진 회장 지분 매입에도…이마트, 실적 개선 필요"-대신 2025-01-13 07:49:04
계약에 따라 정 회장의 이마트 지분율은 기존 18.56%에서 28.56%로 높아진다. 이마트는 당장 지난해 4분기엔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부진했지만 자회사의 손익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신증권은 이마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7조2315억원,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흑자...
정용진, 모친 이마트 지분 전량 매수 2025-01-10 17:54:11
신세계 회장이 경영하는 계열분리를 공식화하면서도 자신이 보유한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 각각 10%는 아들과 딸에게 추가로 증여하지 않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마트 주가가 낮은 수준인 만큼 증여세를 내는 것보다 매매하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마트 주가는 최근 5년 새 45.7% 하락해 최저...
2023년 원전산업 매출 32조1천억원…역대최대 전망 2025-01-10 06:00:00
2023년 국내 원전 산업 매출이 그해 3월 이뤄진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 체결, 2022년 8월 체결된 이집트 엘다바 건설 프로젝트 수주 등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분석했다. 협회는 2024년 국내 원전 산업 매출도 신한울 3·4호기 건설 본격화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 사업...
신한라이프 "톱2 향한 질주...시장 판도 바꾸겠다" 2025-01-09 16:51:14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TOP2를 향한 질주를 이어 나가기 위해 현장과 본사가 하나가 되어 고객 중심 비즈니스 혁신으로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고, 실효성 있는 선제적 내부통제로 윤리적 영업문화를 확립해 고객과 우리 사회에 신뢰받는...
이영종 "올해 톱2 가속화…위기를 기회 만들 것" 2025-01-09 10:44:03
혁신'을 목표로 삼았다. 신한라이프는 △각 영업 채널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해서 확대해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마곡업무지구 '반값 임대료'…대기업 이전 수요 노린다" 2025-01-09 08:54:59
주요 업무권역 임대료의 40~50% 수준이다. 신축 자산은 세입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할인 조건을 제시하며 15~17만원 수준에서 계약되고 있다. 최근 임대료 절감을 위해 사무실 이전을 검토하는 대기업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때문에 주요업무지구 대비 낮은 임대료와 우수한 환경을 갖춘 마곡으로의 이전 수요가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