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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는 놔두면서…플랫폼법, 韓기업 역차별" [한경×유니콘팜 좌담회 전문] 2024-01-28 11:24:44
제한 △최혜 대우 요구 등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스타트업 연구 국회의원 모임인 유니콘팜과 함께 25일 국회에서 ‘플랫폼 규제법 제정의 쟁점과 과제’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는 학계와 법조계, 소비자단체,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가 참석해 플랫폼법을 둘러싼 각종 쟁점에 대해 토론했다. 다음은...
한경 기사 읽고…신한금융 임직원, 연탄나눔 봉사 실시 2024-01-28 11:19:08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신한금융그룹은 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지난 25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들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이 아침의 작가] '조선의 모파상' 소설가 이태준 2024-01-23 18:07:42
문과 예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신문과 우유 배달을 하며 궁핍한 생활을 했다. 1925년 단편소설 ‘오몽녀(五夢女)’를 시대일보에 발표하며 등단했다. 1946년에 월북했다는 이유로 이태준의 책은 금서가 됐지만 1988년 월북 작가 해금 조치가 이뤄졌다. 북한에서는 1950년대 중반 숙청당한 것으로 전해지며 정확한 사망...
배달로봇 카메라에 찍힌 내 얼굴, 기업이 써도 괜찮을까요? [Geeks' Briefing] 2024-01-23 16:23:58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3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자율주행 배달로봇 촬영 영상 원본 활용 허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규제샌드박스 제3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 결과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뉴빌리티가 신청한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 2억원 벌어"...줄잇는 성공담 2024-01-17 16:09:37
성공 사례'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펑파이신문은 지난 13일 초등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한 20대 청년이 배달 기사로 일하며 3년 만에 102만위안(약 1억9천만원)을 번 사례를 소개했다. 기사의 주인공인 천쓰 씨는 올해 26살로 80만 위안(약 1억5천만원)을 빌려 고향인 장시성 푸저우에 음식점을 차렸으나 5개월...
"배달로 3년간 2억 벌어"…中매체, '밑바닥 성공사례' 크게 보도 2024-01-17 15:50:29
"배달로 3년간 2억 벌어"…中매체, '밑바닥 성공사례' 크게 보도 궂은일로 재산 모은 청년 잇달아 소개…"취업난 속 '하방' 유도" 지적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청년들이 경제 부진과 역대급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현지 매체들이 '밑바닥 성공 사례'를 대대적으로...
CES에서 4개 AI 반도체 공개한 딥엑스…더핑크퐁컴퍼니는 스마트TV 서비스 선보여 [Geeks' Briefing] 2024-01-10 12:47:46
나눔비타민,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배달 캠페인 진행 식사케어 소셜벤처 나눔비타민이 춤추는우주인교육협회와 관악구, 강서구에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캠페인을 최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눔비타민은 아동급식카드를 소유한 결식우려아동의 가정을 대상으로 식사 및 물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
"장부 대신 앱에 기록…선결제 실랑이 해결했죠" [긱스] 2024-01-03 18:01:22
기능도 붙여나갈 예정이다. 회사 측은 배달 플랫폼처럼 지역 기반 서비스에 특화해 ‘상위 노출 광고’ 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소상공인의 선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평가를 하고 대출 상품을 연계하는 서비스도 계획 중”이라며 “선결제 데이터는 단골이 얼마나 있느냐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
'이재명 습격' 피의자 평소 어땠길래…이웃들 "깜짝 놀랐다" 2024-01-03 16:49:47
위에는 각종 문서와 필기류, 신문 등이 놓여 있었다. 은행으로부터 내용 증명 등기우편이 전날부터 배달됐으나, 수취인 부재로 등기나 송달은 이뤄지지 못해 우편물 도착 안내문만 붙어 있었다. 월세 50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고 영업을 해온 김씨는 지난 7개월간 월세를 밀려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건물주 A씨는 "김씨가...
'이재명 피습' 60대 생활고 정황..."월세 7개월 밀려" 2024-01-03 16:07:36
각종 문서와 필기류, 신문 등이 놓여 최근까지 영업한 흔적이 역력했다. 은행으로부터 배달된 내용증명 등기우편들이 수취인 부재로 등기나 송달이 이뤄지지 못해 우편물 도착 안내문 붙어 있었다. 인근 주민들은 그가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에 평상시 간단한 인사 외에는 말수도 적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