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용조회사 지난해 순익 10%↑…기술신용평가 영향 2018-03-25 12:00:05
신용조회사 지난해 순익 10%↑…기술신용평가 영향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용조회회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신용평가(TCB) 업무에서 발생한 수익 덕분이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6개 신용조회회사의 순이익은 598억원으로 전년 대비 9.9%(54억원) 증가했다. 이는...
비금융 신용정보 제공하는 '특화 CB사' 설립 허용 2018-03-19 19:49:49
회사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기업 cb’ 분야의 진입 규제도 대폭 완화된다. 금융위는 기업 cb업을 개인 cb업과 분리하고 인가단위를 정보조회, 신용조사, 신용등급 제공 업무로 규정하기로 했다. 인가 단위별로 자본금 요건을 5억원으로 정해 현행 50억원보다 완화하기로 했다. 기업 cb업도 금융회사...
"통신료 잘내면 금리인하"…신용정보업계 생태계 재편 2018-03-19 12:00:00
3개사 과점 구조인 기업 대상 CB사도 정보조회, 신용조사, 신용등급 제공 등 업무 단위별로 자본금 요건을 현행 50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추고 금융기관 출자 요건을 없앤다. 핀테크 업체들이 대형 금융회사·CB사와 제휴, 이들이 보유한 개인 금융정보를 활용해 투자나 자산관리를 자문하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기고] 신용조회업의 업무 범위 확대해야 2018-01-30 17:41:38
2015년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신용조회회사의 겸업을 금지했는데 신용조회회사가 보유한 방대한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겸업을 허용해야 한다. 신용조회회사는 법률에 따라 감독을 받고 있고 내부통제시스템에 따라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신용조회회사의 겸업은 개인정보를 비식별 조치해...
"올 하반기부터 240만명 이자부담 1%P 감소" 2018-01-30 17:22:03
지적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현재도 신용조회사(cb)가 개인신용 점수를 매기고는 있지만, 점수 구간에 따라 다시 10개 등급으로 나눈다. 이 등급을 기준으로 금융회사는 대출금리 등을 적용하는데, 같은 등급이더라도 높은 점수를 가진 경우 형평성 문제가 발생했다.예컨대 신용점수가 664점인 김모씨는 7등급(600~664점) 중...
병들거나 실직한 대출자에 최대 3년간 원금상환 유예 2018-01-18 14:00:33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신용조회회사(CB)와 금융사 자체 정보를 활용해 연체 우려자를 선별해 이들에게 사전 경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 이들에게 각종 서민금융상품을 안내하고 맞춤형 재무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다. 실직이나 폐업, 질병 등 열악한 상황에 처한 대출자에게는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미 백화점, 크리스마스의 기적…매출 호조에 주가 껑충(종합) 2017-12-27 15:41:43
언론들이 전했다. 컨설팅회사인 '커스터머 그로스 파트너스'는 크리스마스 이후 올해 마지막 한 주간 소비자들이 690억 달러(약 74조2천440억 원)를 지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소비지출 이면에는 미국의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WSJ은 신용조사 기관인 '엑스페리안 PLC'를 인용해...
미 소비자들, 블랙프라이데이 이어 크리스마스에도 지갑열었다 2017-12-27 00:01:12
언론들이 전했다. 컨설팅회사인 '커스터머 그로스 파트너스'는 크리스마스 이후 올해 마지막 한 주간 소비자들이 690억 달러(약 74조2천440억 원)를 지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소비지출 이면에는 미국의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WSJ은 신용조사 기관인 '엑스페리안 PLC'를 인용해...
2천500자 정보제공 동의서, 읽는데만 10분…"개망신法 고쳐야"(종합) 2017-12-11 15:03:09
주재로 첫 회의를 열었다. 은행, 보험사, 카드사, 신용조회사 등 업계와 학계, 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보험개발원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 참석자는 빅데이터 활성화를 가로막는 개인정보 관련 법안들을 가리켜 '개망신법'이라고 표현했다고 최 위원장은 이...
정보제공동의서 2천500자 넘어 읽는데만 10분…금융위 개선 추진 2017-12-11 09:30:01
카드사, 신용조회사 등 업계와 학계, 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보험개발원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TF는 금융 분야의 정보 활용 동의 제도를 개선하는 것을 비롯해 빅데이터 분석·이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금융 데이터베이스와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인프라를 구축한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