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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홍예은, '신인상을 향해' 2024-05-10 19:35:5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홍예은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마라탕후루' 인기 주역 12세 소녀, 알고보니 이파니 딸 2024-05-10 14:35:57
있다. 그는 '2022 대한민국 아역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건 지난 4월 발매한 '마라탕후루' 음원을 통해서다. 이 곡은 발매한 지 3일 만에 소셜미디어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마라탕후루'는 '탕탕 후루후루 마라 탕탕 후루루루루'와...
'클래식 갈락티코' 대원음악상 대상에 손열음 2024-05-08 18:14:48
연주상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35), 신인상은 피아니스트 임윤찬(20·오른쪽)이 선정됐다. 대원음악상은 대원문화재단이 탁월한 국내 클래식 음악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13번째다.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정명훈(1회) 백건우(3회) 조수미(7회) 김대진(11회) 조성진(12회) 등이 있다. 대원문화재단은...
소고기 사주는 '후배님' 송강호의 드라마 데뷔작 '삼식이 삼촌' [종합] 2024-05-08 11:54:10
"신인상 노려보겠습니다." 배우 데뷔 35년차, 연기 인생 최초로 시리즈물에 도전장을 낸 송강호의 '삼식이 삼촌'이 베일을 벗었다. 송강호는 8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제작발표회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열심히 작업했다"면서 "우리 드라마는...
'백상'에 등장한 故이선균·"대단한 박혜수"…시상식 이모저모 2024-05-07 21:37:16
영화 '화란', '파묘'로 각각 신인상을 수상한 김형서(비비)와 이도현 모두 "수상을 예상하지 못해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모든 인류에 감사한다", "(임)지연아, 고마워" 등 돋보이는 소감으로 박수를 받았다. '로기완'으로 영화 부문 조연상을 받은 이상희...
'백상' 대상은 '무빙'·'서울의봄' 김성수 감독, 다관왕은 '파묘' [종합] 2024-05-07 20:57:58
행복하고 영광스러웠는데, 신인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유나는 이어 "감독님이 '시상식에서 예쁜 드레스 입고 선배님들 사이에 앉아있는 게 소원'이라고 하셨는데 상을 받았다"며 함께한 배우,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남자 신인상 수상자 디즈니 플러스 '무빙' 이정하도 "너무...
'밤양갱' 이어 연기까지…'백상' 신인상 거머쥔 비비 2024-05-07 18:16:05
'화란'으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올해 신인상 후보에는 영화 '밀수' 고민시를 비롯해 '비밀의 언덕' 문승아, '지옥만세' 오우리, '세기말의 사랑' 임선우 등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는 점에서 김형서의 수상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형서는 "제가 받을지 몰라서 아무것도...
백상 '신인상' 이도현 "사랑하는 임지연, 고마워" 공개 고백 2024-05-07 17:45:18
배우 이도현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도현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후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에게 "고맙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도현은 "공군에서 군 복무 중인 임동현, 과거 배우였던 이도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오늘...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K-문학 세계화' 행사 성료 2024-04-30 03:06:54
올해 현대문학상 신인상 등을 수상한 최 작가를 초청해 연 대담 및 팬 사인회에는 튀르키예 독자 등 12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최 작가는 "튀르키예 독자들과의 만남이 인상 깊었다"며 "한국문학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철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가 K-문학 확산에 큰...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올렸다. ‘루키’ 임진희(26)의 약진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전날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임진희는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셰브런 챔피언십 8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진입한 데 힘입어 신인상 포인트 1위(220점)로 올라섰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