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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대체 불가 2021년 ‘대세 of 대세’ 2021-05-13 09:50:05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까지 안게 됐다. 이렇게 대세로 떠오른 박규영은 올해에도 분주히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악마판사’와 첫 지상파 주연작인 KBS2 ‘달리와 감자탕’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일찌감치 예약해둔 것. 탄탄한...
대중문화인들의 축제…57회 백상예술대상 화려한 개최 2021-05-13 09:20:07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다시 찾아온다. 오정세와 장영남, 박신우 PD·조용 작가 등 `사이코지만 괜찮아` 팀도 함께한다. 지난해 배우들의 열연으로 빛난 `악의 꽃`도 주역인 이준기·김지훈과 김철규 감독·유정희 작가가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운다. `달이 뜨는 강`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평온 커플`...
봉준호X고현정X김희애X이병헌X전도연 등 `백상` 시상 빛낸다 2021-05-12 11:10:09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남녀 주인공인 김희애와 강하늘도 발걸음 한다. `부부의 세계`로 종편·케이블 채널의 드라마 신기록을 세운 김희애도 시청자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다.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이병헌, 전도연도 나란히 한다.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올해 드라마...
'이미테이션' 이준영, 본업 아이돌 가수 완벽 빙의한 모습 2021-05-08 18:14:00
멤버 '은조'(강찬희)가 사라지며 신인 연기상을 받을 만큼 연기면 연기, 노래, 춤 완벽한 센터 '권력'의 모습으로 완벽 빙의하며 원작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준영은 KBS2 ‘이미테이션’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주연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눈앞에 다가온 윤여정 '별의 순간'…오스카賞 주인공 26일 가려진다 2021-04-21 17:12:25
불가리아 출신의 25세 신인 배우다. 그는 15세 소녀 투타를 연기했다. 바칼로바는 미국인에게 잘 보이려고 금발로 염색하고 성형을 계획하지만 사회에 만연한 여성 혐오와 마주하며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투타를 강렬하게 연기했다. 윤여정이 바칼로바 등을 제치고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안으면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는 첫...
조현재, 아센디오 리저브와 전속계약 체결…이다해와 한솥밥 2021-04-20 13:30:07
호응을 받았다. 더욱이, 훈훈한 비주얼로 신인 시절부터 줄곧 주목 받아왔는데, ‘러브레터’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그 이후에도 조현재는 어느 장르에도 손색없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면모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 그리고 섬...
이지아 선행, 저소득층 아동에 IT기기 전달 "성장격차 해소" 2021-04-09 14:18:24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례적으로 IT 기기를 지원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지아는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심수련과 나애교 1인 2역을 열연해 배우로서 제2의...
제57회 백상예술대상 5월 13일 개최 2021-04-05 09:30:04
기간 장편영화로 데뷔한 감독은 신인 감독상 부문에 해당된다. TV·영화 부문 모두 신인상 후보 기준은 각 부문별 작품 속 일정 분량 주·조연급 3편 이하인 경우로 데뷔 연도와 무관하다. 연극 부문도 심사 대상의 시기는 동일하며 젊은 연극상·연기상(남·여)·백상 연극상을 수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박재범 작가의 큰 그림?” `빈센조` 이달, `열혈사제` 음문석과 평행이론 2021-04-05 08:40:02
신인연기상 수상의 기쁨으로 이끌었다. 이후 그는 `본 대로 말하라`, `편의점 샛별이`를 거쳐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주연의 자리까지 꿰찼다. 이달 역시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요소들이 가득하다. `빈센조` 첫 회에서 이달은 등장과 동시에 박서준과 비슷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전당포 사장 이철욱(양경원...
김향기 '10년 둥지' 나무엑터스 떠나 지킴엔터서 새출발 2021-03-12 05:20:59
거짓말'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 2018년에는 '신과 함께-죄와 벌'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탄탄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2019년 영화 '증인'에서는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소녀 지우로 분해 제 40회 한국영화평론가 협회상, 황금 촬영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