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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핫플' TP타워 오픈…한지붕 밑에 모이는 대우증권맨들 2024-05-01 06:30:00
빌딩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하는 코크렙티피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TP리츠)의 자산이며, 해당 리츠는 사학연금공단이 지분 약 97%를 소유하고 있다. 코크렙TP리츠 보고서에 공시된 임대차 현황을 보면 임차 기간이 긴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자산운용 등 신한금융 계열사들이 고층·중층부인 23∼41층에 입주하며,...
미래에셋·크래프톤, 성수동 'K-프로젝트' 첫삽…"새 랜드마크" 2024-04-29 17:37:25
'미래에셋맵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66호'를 조성해 개발 중인 업무문화복합시설로, 이마트 성수동 본사 부지에 들어서는 신축 건물이다. 연면적 21만 8093㎡, 지하 8층∼지상 17층 규모의 업무 시설로 조성돼 크래프톤의 본사 사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예상 준공일은 2027년 말이다. 'K-프로젝트'는...
1분기 서울 대형오피스 거래 전분기보다 27.6%↑…임대료도 올라 2024-04-18 09:50:59
이상의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입지가 뛰어난 오피스 건물을 A급으로 분류한다. 1분기 가장 규모가 컸던 거래는 강남권역의 아크플레이스로, 블랙스톤이 코람코자산신탁에 약 7천900억원에 매각했다. 이지스자산운용에 의해 설립된 YD816PFV가 매입한 메트로타워(4천200억원)와 서울로타워(3천100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2조 ‘이마트 성수동 개발’ 본PF 시동…시장 소화 주목 2024-04-15 15:37:58
맡은 펀드 ‘미래에셋맵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66호’의 에쿼티 6750억원 중 보통주 2900억원을 댔다. 아울러 건물 80% 책임 선임차도 약속했다. 크래프톤과 손잡은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보통주에 500억원을 태웠다. 우선주 2850억원엔 교직원공제회, 농협중앙회 등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은 2034년부터 이...
혜리, 건물 하나 제대로 잡았네…4년 만에 30억 벌었다 2024-04-08 13:35:34
착공에 들어갔다. 준공된 건물은 지상 4층 규모에 연면적은 499.88㎡(151.21평)이다. 혜리는 공사가 마무리된 후 하나자산신탁과 담보신탁을 맺고 소유권을 넘겼다. 비용 절감과 대출 한도를 늘리기 위해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건물과 토지의 시세는 75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지불한 비용...
JLL "아크플레이스 매각자문 성료…코람코에 7천917억원에 매각" 2024-04-01 09:26:08
밝혔다. 테헤란로에 위치해 강남권역 랜드마크 건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크플레이스는 연면적 6만2천725㎡(1만8천974평), 지하 6층∼지상 24층 규모이며 접근성이 뛰어나 임대율 100%를 자랑한다. 소유주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은 지난해부터 매각을 추진했다. 아크플레이스는 국내 종합 부동산 금융회사인...
리츠 수익률 급락할 뻔…국세청, 법인세 과세 취소 2024-04-01 07:30:02
논란이 일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이 국세청에 제기한 과세전 적부심사에서 지난달 29일 ‘청구인 의견채택’ 결정이 내려졌다. 청구인 의견채택이란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하는 리츠에 부과된 세금을 취소한다는 뜻이다. 삼성세무서는 작년 11월 NPS1호와 코크렙청진, 코크렙광교 등 6개 리츠에 과거 6개월...
[단독] '이재명 호위무사' 양부남 후보, 두 아들 30억 '부모 찬스' 2024-03-31 09:48:56
해당 주택의 처분과 개발에 대한 권리를 신탁했다. 신탁 직후 양 후보는 총선 출마 선언을 했다. 양 후보 측은 해당 주택을 20년 전인 2004년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했고, 현재도 차남이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재개발 호재를 노린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양 후보는 "검찰 시절부터 수차례 검증을 받았고,...
노후도시특별법 시행 한달앞…'통합재건축 지속가능' 의문도(종합) 2024-03-29 12:21:25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깔려 있다. 한솔 1·2·3단지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 관계자는 "선도지구 지정 때 가장 큰 장점은 재건축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조합보다는 신탁 방식의 재건축 속도가 빠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탁 관련 주민투표를 통해 내부적으로 가결 정족수를 확보해뒀다"고...
노후도시특별법 시행 한달앞…'통합재건축 지속가능' 의문도 2024-03-29 10:18:03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깔려 있다. 한솔 1·2·3단지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 관계자는 "선도지구 지정 때 가장 큰 장점은 재건축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조합보다는 신탁 방식의 재건축 속도가 빠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탁 관련 주민투표를 통해 내부적으로 가결 정족수를 확보해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