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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시청률+연기 다 잡은 新 사극 여신 2021-05-24 08:40:05
신현수 분)에게 이별의 징표인 ‘수세’를 손에 쥐여주며 단호하게 거절한 후, 직진 고백으로 바우(정일우 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 뜨거운 포옹 엔딩을 선사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수경 역의 권유리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고민과 이를 헤쳐나가는 독립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표현해 극을...
'보쌈' 정일우X권유리, 드디어 마음 맞닿았다…뜨거운 포옹 엔딩 2021-05-24 08:33:00
구출에 나선 바우(정일우)와 대엽(신현수)의 공조가 전개됐다. 각자 알아서 하자고 맞서기도 했지만, 실은 다시 한번 힘을 합치려 했던 것. 대엽이 “광해군(김태우)보다 먼저 수경을 찾아야 한다”고 아버지 이이첨(이재용)을 움직여 김자점(양현민) 집에 소란을 일으키는 사이, 바우가 수경을 구할 계획이었다. 그렇게...
'보쌈' 정일우vs신현수, 각자 권유리 구조 나섰다…불붙은 삼각 로맨스 2021-05-23 08:26:00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대엽(신현수)이 면사철권을 가지고 있다 해도, 딸이 살아있는 걸 알고도 외면했던 광해군(김태우)이 이제 와서 구해주리란 보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바우의 불안한 예측대로, 떠날 채비를 하던 수경과 조상궁(신동미)은 광해군의 지시로 김자점(양현민)이 보낸 추노꾼에게 붙잡혔다. 광해군은 옹주...
'보쌈' 권유리, 정일우와 헤어져 각자의 길... 신현수, "은애하는 여인은 권유리뿐" 2021-05-22 23:39:00
권유리가 정일우와 갈라선 후 괴한들에게 잡혀가는 신세가 됐다. 22일 방송된 MBN 주말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는 수경(권유리 분)에게 갑자기 이별을 고하는 바우(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만 얽히고 싶으니 찢어지자"는 바우의 말에 수경은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뭐냐"라며...
‘보쌈’ 신현수, 권유리에 직진 고백 “여전히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 2021-05-17 11:10:08
‘보쌈-운명을 훔치다’ 신현수의 절절한 사랑이 시청자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15일, 16일 방송된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 5회, 6회에서 신현수는 대북파의 수장 이이첨(이재용 분)의 아들이자 옹주인 수경(권유리 분)을 오랜 시간 마음에 품고 살아온 이대엽 역으로 분했다. 대엽은...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조선시대 걸크러시’ 매력 폭발했다 2021-05-17 09:20:05
뜨겁다. 지난주 방송에서 수경은 과거 대엽(신현수 분)과 남다른 감정을 나눈 사이지만, 정치적 밀약으로 그의 형과 혼인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됐음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수경은 가병으로부터 바우(정일우 분)를 구하기 위해 숨겨왔던 활 솜씨를 뽐내는가 하면 내수사 관...
'보쌈' 정일우, 권유리와의 '원수' 악연 알았다…잔혹한 운명 2021-05-17 08:40:00
먹구름이 꼈다. 대엽(신현수)의 제안으로 그의 아버지가 가지고 있다는 ‘면사철권’을 함께 훔치는 과정에서, 바우가 집안의 원수 이이첨(이재용)을 알아봤기 때문이다. 진짜 내수사 관리가 등장, 사기꾼이라는 사실이 들통났지만, 바우와 수경은 무사히 도망쳤다. 먼저 도망치라는 바우의 말을 수경이 듣지 않아 또...
'보쌈' 순간 시청률 8.8%, 또 최고 기록 2021-05-17 07:37:50
없는 운명이라는 먹구름이 꼈다. 대엽(신현수)의 제안으로 그의 아버지가 가지고 있다는 '면사철권'을 함께 훔치는 과정에서, 바우가 집안의 원수 이이첨(이재용)을 알아봤기 때문. 진짜 내수사 관리가 등장, 사기꾼이라는 사실이 들통났지만, 바우와 수경은 무사히 도망쳤다. 먼저 도망치라는 바우의 말을 수경이...
'보쌈' 정일우, 이재용과의 악연에 분노...신현수, 면사철권 얻고자 불질러 2021-05-16 22:40:00
‘보쌈’)에서는 면사철권을 빼돌리기 위해 대엽(신현수 분)과 바우(정일우 분)이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엽은 바우에게 "신호를 줄테니 그때 면사철권(사형을 면하게 해주는 징표)을 가지고 오라"라고 언질했다. 이후, 대엽은 아버지 이이첨(이재용 분) 몰래 곡식 창고에 불을 질렀다. 불이 나고 난리통이 난...
'보쌈-운명을 훔치다' 사기단 정체 발각? 시청률 대폭 상승 2021-05-16 13:49:01
“생명의 은인”이라며, 검을 든 대엽(신현수)을 막아 섰다. 그럼에도 대엽이 아비 이이첨(이재용)에게 수경을 데려가려는 것이라 오해한 바우와 “이 세상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대엽은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팽팽히 맞섰다. 그 사이 가병들이 나타나 수경을 납치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