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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안했어요"…진짜 '무죄' 됐다 2023-09-26 21:09:27
식당 앞에 놓여있던 화분과 에어컨 실외기 등을 들이받았다. 사고가 난 뒤에도 A 씨는 친구와 계속 차 안에 머물렀으며, 이날 아침 7시 30분쯤 인근 상인이 해당 차량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넘는 0.130%였다. 법정에 서게...
한화 건설부문, 국내 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개발 2023-09-25 15:32:44
단지에 국내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어컨 실외기실 화재 예방을 위한 ‘실외기 전동루버’, 반려동물 놀이터인 '포레나 펫 프렌즈 파크'와 반려동물 특화 설계인 '펫 프렌즈 인테리어'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나가고 있다. 그 외에도 주민 소통 및 휴식을 ...
이태원 골목 '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대표 징역형 구형 2023-09-06 18:25:57
라운지클럽 프로스트의 대표 박모씨(43)에겐 각각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이 대표와 법인은 해밀톤호텔 서쪽에 구조물을 불법으로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로 지난 1월 불구속기소됐다. 에어컨 실외기 등을 가리기 위해 2018년 2월 세로 21m와 폭 0.8m, 최고 높이 2.8m의 임시 벽을 세워 교통에 지장을 준...
내 자산에 불이 나더라도, 관리는 내 책임인 이유 [더 머니이스트-하준삼의 마켓톡] 2023-09-05 06:30:01
전, 필자가 사는 아파트에서 에어콘 실외기에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사는 곳에서 불과 4개 층 아래였고, 밤 11시가 넘어서 발생한 것이어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다행히 화재가 빨리 진압되고,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부랴부랴 밖으로 나와서 소방관들이 무더위에 방재복을 입고 땀을 연신...
대기업 기소 '0'…중대재해 무혐의 열공하는 로펌들 2023-08-20 18:02:06
밖으로 나가 실외기를 점검한 사실에 주목했다. 이를 근거로 산안법 위반 혐의 자체가 없기 때문에 중대재해법 역시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또 다른 로펌 관계자는 “‘중대재해법 위반→산안법 위반→사고 발생’이란 두 단계에 걸친 인과관계가 입증돼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가 성립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에쓰오일 이어 LG도 불기소…대기업 중대재해 법리싸움 '가열' 2023-08-17 11:10:02
수리기사가 에어컨 실외기를 점검하다가 추락사한 사건으로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에 관한 조사를 받아왔다. 고용노동부는 하이엠솔루텍이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 조치의무, 중대재해법상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이 사건을 기소의견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고용부와 달리 이번 사고의 원인을 해당...
불길 속 뛰어들어 화재 진압한 삼성 에어컨 수리기사 2023-08-14 18:22:04
경기 부천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에어컨 실외기 부품을 교체하고 있었다. 갑자기 아래층에서 뿌연 연기가 올라왔다. 그는 “심상치 않아 2층 사무실로 내려가 보니 이미 매캐한 연기로 앞이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카페 주인 김씨는 1층에서 소화기를 들고 뛰어올라갔다. 남 프로는 소화기를 낚아채듯 들고 연기 속으로...
고교 동아리 "LG 냉장고 박스 보내주세요" 2023-08-07 18:23:24
학생들이 동아리 부스(사진)를 만드는 데 쓰였다. 유지후 교사는 “뜻 있는 활동에 기업과 세상이 공감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LG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위한 포장을 위해 평소에도 애쓰고 있다.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의 포장 완충재는 기존 스티로폼 대신 재활용되는 발포 플라스틱을 사용 중이다....
오피스텔 에어컨 실외기서 화재…100여명 대피 소동 2023-08-03 09:27:57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이날 화재는 에어컨 실외기가 설치된 건물 옆 공간에서 시작해 외벽에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2층 PC방에 있던 15명 등 모두 110명이 대피했다. 연기를 마신 20∼30대 여성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실외기 15대를 태워 소방당국 추산 694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8분...
마약 유통·자금 세탁까지 휴대폰으로 '뚝딱'…31억 챙긴 20대 유학생 2023-08-02 20:21:51
실외기 등에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자에게 전달됐다. 운반책들도 구매자들도 모두 A씨가 누군지 몰랐고, 오직 텔레그램만으로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자금 흐름을 숨기기 위해 구매자로부터 받은 마약 대금을 가상화폐로 바꿔 세탁했으며, 300만원가량의 운반책 월급도 가상화폐로 지급했다. 지시와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