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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尹, 軍 동원 내란죄…오늘 중 탄핵안 발의" 2024-12-04 05:57:54
끌어올렸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의원 40여 명이 모여 지난달 출범한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는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정농단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입을 모으며 탄핵 압박에 나섰다....
저성장에 저물가까지…장기 침체 기로에 2024-12-03 17:47:11
인플레이션이 잡힌 만큼 실질소득이 늘면서 소비 촉진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입니다.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을 통해 경기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는 가운데, 지지부진한 내수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모습입니다. 한국경제TV 박승완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원, 영상편집 :...
[월요전망대] 1%대 물가 석달째 계속될까 2024-12-01 17:49:28
전보다 3.7% 감소했다. 한은은 이날 ‘3분기 국민소득 통계’ 잠정치도 공개한다. 10월 발표된 속보치에서는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0.1%에 그쳤다. 속보치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산업활동동향 등 다른 지표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잠정치 역시 속보치를 크게 웃돌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에는...
'지갑 닫은 소비자들' 옷부터 안 샀다…소비지출에서 비중 최소 2024-12-01 06:11:11
줄고 있다. 소비부진은 자영업자들의 소득 감소로 연결된다. '경제 허리'로 꼽히는 40대 가구의 사업소득은 지난 3분기 최대 폭 감소했다. 40대 자영업자 가운데는 의류업이 속한 도소매업 비중이 20%가량으로 가장 많다. 주요 기관들은 내년에는 금리 인하 효과로 소비가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KDI는 내년...
[다음주 경제] 1%대 물가 이어졌나…가계 살림 통계도 2024-11-30 09:11:34
국민소득(잠정)' 통계를 발표한다. 앞서 10월 24일 공개된 3분기 국민소득 속보치에서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분기대비)이 0.1%에 그쳐 충격을 줬다. 한은의 전망치(0.5%)를 크게 밑돌 뿐 아니라, 민간 소비 등 부진한 내수를 대신해 성장을 이끌던 수출마저 0.4% 뒷걸음치면서 경기 흐름에 대한 걱정이...
배달앱 지우고 버스타고…월급 올라도 '짠물소비' 2024-11-28 17:24:35
나왔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각각 3.3%, 0.3% 증가했는데, 재산소득(51.8%)과 이전소득(7.7%)이 더 큰 폭으로 뛰었다. 벌이가 신통치 않자 가계는 지갑을 여는 데 인색해지고 있다. 3분기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은 397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소비지출액’은 290만7000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3.5% 늘었다....
어려운 세금 불복에 국선대리인…국세청, 성과공유 대회 첫 개최 2024-11-28 16:00:07
통해 신청인이 법인 수입 금액의 실질 귀속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한 경우가 있다. 법인이 무실적으로 법인세를 신고하자 세금계산서를 근거로 매출 누락으로 판단하고 과세당국은 법인 대표인 청구인 A씨에게 종합소득세를 결정·고지했다. A씨의 국선대리인은 법인이 발행한 세금계산서는 전(前) 대표이사가 공사 수행...
[그래픽] 실질 소득·소비지출 증감률 추이 2024-11-28 15:11:06
[그래픽] 실질 소득·소비지출 증감률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올해 3분기 실질소득이 2.3% 늘었지만 실질소비는 그에 못 미치는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은 느는 데 소비가 그만큼 늘지 않으면서 가구의 흑자액은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가구당 月 525만원 번다…소득 양극화는 심화 2024-11-28 12:28:24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25만5천원으로 1년 전보다 4.4%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4.7%)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최근 5개 분기 연속 증가세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소득은 2.3% 늘었다. 가계소득 중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332만9천원으로 3.3% 증가...
"새 차 장만 포기했어요"…4시간씩 버스 출퇴근하는 이유 2024-11-28 12:00:08
소득이 각각 3.3%와 0.3%씩 증가하는 데 그쳤다. 대신 '이전소득'이 7.7% 늘면서 평균을 끌어올렸다. 이전소득이란 생산에 대한 기여 없이 정부나 다른 가구, 비영리단체로부터 받은 현금이나 재화, 서비스를 의미한다. 같은 기간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은 397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2.7% 늘었다. 소비지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