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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스마트] AI가 넓힌 디자인 지평…이젠 인문 교양이 뜬다 2024-04-06 10:00:03
이는 하버드대 심리학과 엘런 랭어 교수의 '마음의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를 바탕으로 했다. 손 씨는 작품 설명에서 마음의 시계를 되돌리려는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했다면서 마음의 노화가 일어난 모든 젊은이를 응원한다고 적었다. 국민대 AI디자인학과 반영환 교수(테크노디자인연구소장)는 6일...
폭언 일삼은 남편의 간 이식 요구…"빨리 이혼하고 싶어요" 2024-04-05 00:21:18
박상희 한국열린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딸에게 간을 이식해 달라는 얘기를 들으면 엄마로서는 빨리 내 아이를 데리고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며 "지금 같이 사는 것이 힘들겠지만 이혼 과정 중에 잘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행동경제학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 별세…향년 90세 2024-03-28 16:51:05
심리학과 경제학을 넘어 법률, 정책 결정, 투자 관리 뿐만 아니라 대규모 사회기반 프로젝트 등 분야에서도 널리 활용됐다. 카너먼은 2011년 그의 저서 '빠르고 천천히 사고하기'를 출판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기도 했다. 행동경제학 저서 '넛지'의 저자이자 201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노벨상 수상'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 별세 2024-03-28 16:05:05
심리학과 사회학, 생리학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그 결과를 규명한다. 인간을 물질적 동기에 따라 행동하는 합리적인 존재로 가정하는 주류경제학과 달리 행동경제학은 인간이 때로는 비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보고 인간의 감정이나 심리적 측면에 주목한다. 지난 2002년 경제학에 심리학의 통찰력을 융합시킨 공로를...
경제학 안 배우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대니얼 카너먼 별세 2024-03-28 15:39:34
스탠퍼드대 심리학과 교수가 그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90세. 유족의 뜻에 따라 구체적인 사망 장소와 시점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고 카너먼 교수는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로 여겨진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완전히 이성적인 방식으로 행동한다는 전통 경제학과 달리 행동경제학에서는 정신적인 편견 등으로...
긴 생머리에 미니스커트…감쪽같은 '여장남자' 공포 [이슈+] 2024-03-26 07:57:04
행동으로 발현하는 것을 뜻한다. 공정식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한경닷컴에 "여장 남자의 여자 화장실 등 침입 행위는 '변태성욕' 중의 한 유형이고, 일종의 관음증적인 요소가 포함돼있다"며 "비정상적인 성적 취향을 보여주고 있어 정신 관리가 필요한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다고 남자가 여성 옷...
"공부 안하는 고3 아들, 어쩌죠"…당근에 올렸더니 '깜짝' [이슈+] 2024-03-23 18:23:25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기차에서 만난 이방인 현상과 관련, "특히 온라인 소통에 익숙한 M·Z·알파 세대는 온라인으로 내면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데에 거부감이 없다"며 "온라인을 통한 소통은 단순 정보 공유를 넘어 앞으로도 더욱 심도 깊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익명이 보장된다고...
폭염 속 브라질 대학생들 비키니시위…"에어컨 설치해 달라" 2024-03-21 02:24:22
입고 시위를 벌였다. 심리학과 1학년생인 마리아 씨는 인터뷰에서 "견딜 수 없이 덥다. 가톨릭대학은 훌륭한 교육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을 견딜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다. 에어컨이 있는 교실이 거의 없다. 이것이 바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상파울루는 역사상 세...
"이거 진짜, 들으면 연락와요"…헤어진 연인 돌아온다는데 [이슈+] 2024-03-19 20:00:04
사례는 없다"고 전했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이별 관련 상품에 대해 "이별 후 이런 상품의 구매를 다시 만나기 위한 비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막연한 희망을 주면서 책임 없이 비싼 소비를 유도하는 서비스"라고 꼬집었다. 이어 "학창시절과 같이 친구들과 많이 교류해야 할 시기를 코로나19로...
"박광온 없다고 與 안찍어" vs "민주당 심판해야" 2024-03-16 13:11:43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인 이수정 후보다. 지난 12일 만난 지역 유권자들은 ‘박광온 낙천’ 얘기를 많이 했다. 그가 이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한 터라 영향력이 곳곳에 남아 있었다. 영통1동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정모씨는 “박광온이 경선에서 지는 걸 보고 민주당이 지려고 환장했구나 싶었다”고 했다. 반면 이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