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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가 악의적 이용"…하이브 "짜깁기한 적 없다" [종합] 2024-05-19 18:55:01
19일 '외부 투자자를 만나 어도어 경영권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눴다'는 하이브의 주장에 대해 "투자와는 무관한 사적인 자리"라며 반박했다. 민 대표의 입장은 지난달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앞서 하이브 측은 지난 17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당시 민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두나무와...
민희진 "뉴진스가 위로 문자...인수제안 안했다" 2024-05-19 17:33:56
19일 낸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자신이 외부 투자자를 만나 어도어의 경영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하며 이들과의 만남이 투자와 무관한 사적인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하이브 측은 지난 17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민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두나무와 네이버의...
"네이버·두나무와의 만남은…" 민희진 첫 입장 표명 2024-05-19 16:47:23
일 반박했다. 이는 지난달 기자회견 이후 민 대표의 첫 입장이다. 앞서 하이브 측은 지난 17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당시 민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두나무와 네이버의 고위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 대표는 이날 장문의 입장을 내고 지인 A씨의 초대로 이뤄진...
민희진 힘 실어준 뉴진스 부모들, 변호사 선임 2024-05-19 11:13:17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앞둔 지난 14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강 변호사는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사건을 다수 다룬 변호사다.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는 강 변호사를 통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
"뉴진스는 '엄마' 민희진 편"…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2024-05-18 11:11:44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인, 혜인 다섯 멤버는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멤버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멤버들이 데뷔 이래...
뉴진스 멤버들 탄원서 냈다…민희진 편 선듯 2024-05-18 10:49:56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각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멤버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이다. 탄원서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멤버들이 데뷔 이래 민 대표를 따르며 강한 유대감을 보여왔고, 이들의 부모들도 민 대표 편에 섰다는 점에서 멤버들도 탄원서에서...
방시혁, 첫 입장 "한 사람 악의가 시스템 훼손" 2024-05-17 15:34:45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방 의장이 작성한 탄원서의 일부를 공개했다. 방 의장은 탄원서에서 "민희진씨의 행동에 대해 멀티 레이블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는 것을 안다"며 "아무리 정교한 시스템도, 철저한 계약도...
하이브, 민희진 대화록 공개…'공정위 조사 하든 말든 안물안궁' 2024-05-17 15:03:15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민 대표가 엄마와 같은 심정이라고 하지만 오로지 뉴진스가 벌어오는 돈에만 관심이 있다"면서 "측근들에게 뉴진스에 대해 '아티스트로 뉴진스를 대우해 주는 게 어렵고 뒷바라지하는 게 끔찍하다', '역겹지만 참고 있다'...
"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vs "민희진, 주술 경영" 2024-05-17 13:04:33
양측은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민 대표의 대리인은 "민 대표 해임은 본인뿐 아니라 뉴진스, 어도어, 하이브에까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것이어서 가처분 신청 인용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방시혁 "민희진 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 돼" 탄원서 제출 2024-05-17 12:48:53
17일 오전 10시 25분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방시혁 의장의 탄원서 일부를 공개했다. 방 의장은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창작자는 지금보다 더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건 창작자로서 제 개인의 꿈에 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