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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누구도 못한 '발사 가격' 매긴 머스크…우주 비즈니스 열다 2022-06-10 18:06:49
아이스페이스를 비롯해 문익스프레스, 마스턴 스페이스 시스템, 애스트로보틱 등이 달에서 자원을 채굴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 중이다. 이 로봇들은 소행성에도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그곳에 희토류가 많기 때문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 근처에 소행성이 10만 개 있고, 그곳에 백금, 니켈, 코발트, 철, 희토류 ...
[북셸프] 누구도 못한 '발사체 가격계산' 성공한 머스크…1천조弗 우주경제 열다 2022-06-10 14:47:58
익스프레스, 마스튼 스페이스 시스템, 애스트로보틱 등이 달에서 자원을 채굴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 중이다. 이 로봇들은 미래에 소행성에도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그곳에 희토류가 많기 때문이다. 나사(NASA)는 지구 근처에 10만 개의 소행성이 있으며 백금, 니켈, 코발트, 철, 희토류 등 다양한 광물 자원을 포함하고...
'CDO'도 만든 LG유플러스 "데이터로 회사가 변해야 한다" 강조 2022-06-09 13:45:21
2배 확충하기로 했다. 조직문화 싹 바꾼다...개별 역량 내재화에 집중황 CDO는 우선 AI, 디지털,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그는 애자일 방식으로 일하는 프로덕트(Product)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할 생각이다. 이같은 프로덕트 중심의 조직 운영은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토스...
고졸 일자리 손놨던 문재인 정부…공공기관 절반이 '채용 0명' 2022-05-22 17:28:40
고졸 채용을 확대하던 공공기관들은 태도를 싹 바꿨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공공기관 370곳 중 49.8%인 184곳은 지난 5년간 고졸 채용 실적이 전혀 없었다. 시·도 교육감들은 자율형사립고 외국어고 폐지와 혁신학교 확대 경쟁에만 골몰했다. 직업계고 학생의 안전사고를 줄이겠다며 조기...
중동 식량 위기의 해결사, 한국형 스마트팜 2022-05-16 15:07:26
스마트팜 기술력과 패키지 수출로 시스템 운영자와 작물 재배 기술자도 적극적으로 현지에 파견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 이들이 현지인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면 한국형 농업기술이 현지화돼 한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관심은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식량안보를 확보하려는 중동 국가 사...
"역사문화관 건립 등으로 치즈 메카 위상 높일 것" 2022-04-20 16:13:13
지정환 신부님께서 1960년대 후반 산양 2마리로 싹 틔웠다”며 “50년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현재 연간 370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지역 활력 사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14곳의 유가공 업체들이 50여개 낙농가의 4000여두 젖소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1등급 원유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재건축 되면 대박" 우르르…평택 외곽 아파트 매물 씨 말랐다 2022-04-17 07:00:01
미만 열풍이 불 때 투자자들이 몰려와 매물을 싹 쓸어갔다"며 "최근엔 재건축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매물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시에서 재건축 예정 단지로 선정하긴 했지만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누가 아느냐"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한다"고 전했다. 전셋값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ICT, 멸종위기 육상 식물·해조류 보존 활동 2022-04-07 15:24:27
야생 종자의 싹을 틔워 포스코ICT 직원들에게 분양하고, 10월까지 증식하면 이를 국립공원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포스코엠텍, 포스코플로우 등 그룹사와 함께 보호대상 해양식물인 '거머리말' 증식장도 구축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제공하는 부지에 구축되는 증식장 내부에 해초류 성장에 필요한...
"귀뚜라미=보일러는 옛말…올해 원전·반도체·2차전지 사업 집중" 2022-03-29 17:54:54
도입하는 등 스마트공장으로 싹 바꾸기로 했다”는 게 최 회장의 말이다. 귀뚜라미는 차질을 빚었던 생산라인을 3개월 만에 모두 복구해 정상화했다. 최 회장은 보일러 관련 개인 특허만 650여 개 보유한 ‘국내 보일러 역사의 산증인’이다. 21세 때인 1962년 국내 최초 아파트인 서울 마포아파트에 현대화된 온돌식 난방...
"코로나 걸리면 당뇨위험 40%↑…완치자 100명 중 1명 진단" 2022-03-23 09:45:39
시스템 지야드 알-알리 박사팀은 의학저널 '랜싯 당뇨병 & 내분비학'(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서 미국 보훈부의 환자 데이터를 통해 2020년3월1일∼2021년9월30일 코로나19로 확진된 18만1천 명과 같은 기간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410만 명을 비교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