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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베트남 총리와 1시간 비공개 면담…'도이머이' 집중논의 2018-12-02 17:20:18
있는 쌍무관계(양자관계)를 가일층 더 확대 발전시키고, 경제협력 분야도 확대 발전시키는 임무를 안고 왔다"고 밝혔다. 리 외무상은 베트남 방문에 앞서 "베트남의 경제발전 모델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다. 이에 대해 푹 총리는 "대외경제와 외국자본 유치, 관광산업 확대 등의 경험을...
베트남 방문한 리용호 北외무상 "경제협력 확대 임무 안고 왔다"(종합) 2018-12-01 17:01:53
두 나라 사이에 좋게 발전하고 있는 쌍무관계(양자관계)를 가일층 더 확대 발전시키고, 경제협력 분야도 확대 발전시키는 임무를 안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박봉주 내각 총리의 따뜻한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푹 총리는 "리 동지의 이번 방문은 60년 전 김일성 (북한) 주석이 방문했을 때와 비슷한...
조선중앙통신, 北-러시아 차관급 협상 하루 지나 보도 2018-10-31 19:56:40
"쌍방은 조로(북러)외교관계 설정 70돌을 계기로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관계가 공동의 이익과 새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게 더욱 강화 발전되고 있는 데 대하여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양국이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0돌이 되는 다음 해에 쌍무관계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며 호상(상호)협력을 강화하여...
北통신, 최선희 부상-러 외무차관 회담 하루 지나 보도 2018-10-09 21:00:42
8일 모스크바에서 조로(북러) 쌍무협상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협상에서 쌍방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긍정적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는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호상(상호)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설명했다. 또 "쌍방은 전략적이며...
北 "최선희, 中쿵쉬안유와 회담…한반도정세 의견 교환" 2018-10-06 20:47:33
5일 베이징에서 조중(북중) 쌍무협상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협상에서 쌍방은 조중 두 나라 최고영도자 동지들의 뜻을 받들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조중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지를 피력하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측은) 공화국(북한)의 주동적인...
北노동신문, '리용호 유엔행보' 美·日회담만 '쏙 빼고' 보도 2018-10-02 11:02:50
정세 발전의 흐름에 맞게 해당 나라들과의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며 유엔 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할 데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기사는 리 외무상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각각 회동한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북미 외교장관의...
[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중앙식물원·평양제약공장 등 시찰 2018-09-15 22:03:34
로하니 대통령은 "쌍무관계가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인도네시아·미얀마·방글라데시·네팔 대통령 등도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 독일 좌익당 원로이사회 위원장인 한스 모드로프 전 동독 총리가 방북 일정을 마치고 15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제16차...
시진핑, 김정은에 9·9절 축전…"함께 손잡고 평화·안정 촉진" 2018-09-09 06:42:19
두 나라 관계발전방향을 보다 명확히 하였다"고 언급하며 "나는 위원장 동지(김정은)와 함께 손잡고 중조관계의 장기적이며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리를 가져다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시켜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같은 날 블라디미르 푸틴...
크렘린궁 "김정은, 동방경제포럼 참석 가능성 남아있어" 2018-08-15 21:16:00
내용에 대해 "대화 구축과 상호 유익한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를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낸 축전에서 이른 시일 안에 양국 정상회담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철도·도로·가스 등 남·북·러 3각 협력 사업도 강조했다고 전했다...
북러 정상 광복절 축전…푸틴 "빠른 시일 내 정상회담 기대" 2018-08-15 06:56:07
고귀한 전통은 조로(북러)친선관계의 억센 뿌리이며 쌍무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추동력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이 기회에 강력한 러시아를 건설하기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