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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에 4-0 '화려한 골잔치'…램파드 감독 '혹독한 데뷔전' 2019-08-12 14:10:18
그러나 맨유는 후반 20분 페레이라의 크로스를 마르시알이 오른발로 툭 밀어 차 추가골을 터뜨렸고, 1분 뒤에는 포그바의 롱패스를 이어받은 래시포드가 뒷공간을 완벽하게 허물고 득점을 추가했다. 맨유는 쐐기골에 더해 후반 36분 첼시 수비수들이 아직 대영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제임스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데뷔골을...
현대제철, KSPO에 5-3 역전승…11연승 등 개막 후 13경기 무패 2019-07-22 21:55:32
3골 폭발…비야 역전골-박희영 쐐기골 '이금민 3골' 한수원, 상무에 3-0 완승…이금민 고별전서 승리 견인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절대 1강' 인천 현대제철이 난타전을 벌인 화천 KSPO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고 거침없는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믹스·김보경 연속골' 울산, 강원에 2-1 역전승…11경기 무패 2019-07-21 21:08:48
지켰다. 성남FC는 임채민의 선제골과 공민현의 쐐기골에 힘입어 타가트가 한 골을 만회한 수원 삼성을 2-1로 물리쳤다. 성남은 3연패 부진에서 벗어난 반면 수원은 최근 3연승 상승세가 중단됐다. 수원은 전반 24분 수비수 민상기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공민현을 밀어 넘어뜨리는 파울로 퇴장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성남...
'데뷔전 결승골' 김승대, 스피드 선택한 전북의 '모범답안' 2019-07-21 10:40:16
슈팅을 결승골로 만드는 기쁨을 맛봤다. 전북은 로페즈의 쐐기골까지 이어지면서 4-2로 승리, 11경기(8승 3무) 연속 무패 행진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김승대의 영입은 전북이 조제 모라이스 감독의 면밀한 검토 끝에 성사됐다. 키 198㎝의 '장신 골잡이' 김신욱이 상하이 선화(중국)로 이적하면서 모라이스...
'이적생 김승대 결승골' 전북, 서울에 4-2 승리…선두 질주 2019-07-20 21:28:54
'멀티골 장군멍군'…김승대 결승골·로페즈 쐐기골 전북 승리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적생' 김승대의 데뷔전 결승 골을 앞세운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꺾고 11경기(8승 3무)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내달렸다. 1위 전북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위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대전, 이흥실 감독 데뷔전도 패배…11경기째 무승 2019-07-08 21:30:24
전반 11분 만에 닐손주니어의 헤딩 결승골이 터진 부천FC는 전반 18분 말론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김륜도가 헤딩으로 추가골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부천은 후반 6분 임동혁의 쐐기골까지 이어지며 수원FC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날 패한 수원FC는 최근 3연패, 3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에 허덕이며 5위로 한 계단...
브라질, 페루 꺾고 코파아메리카 우승...제주스, VAR에 주먹질 2019-07-08 07:59:11
공중볼을 다투다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 명령을 받았다. 판정에 항의하던 제주스는 눈물을 흘렸고, 비디오 판독(VAR) 모니터에 주먹질을 날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브라질은 수적 열세에 빠졌지만 후반 45분 히샬리송(에버턴)의 페널티킥 쐐기골로 3-1 승리를 마무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연합뉴스)...
브라질, 페루 꺾고 9번째 코파 우승…제주스 도움·결승골·퇴장 2019-07-08 07:46:49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 명령을 받았다. 판정에 항의하던 제주스는 눈물을 흘렸고, 비디오 판독(VAR) 모니터에 주먹질을 날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브라질은 수적 열세에 빠졌지만 후반 45분 히샬리송(에버턴)의 페널티킥 쐐기골로 3-1 승리를 마무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떠나는 김신욱' 헤딩 선제골 선물…전북은 성남 잡고 선두 복귀 2019-07-07 21:06:57
떠났다. 교체 투입된 이동국은 38분 로페즈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꽂아 전북의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동국은 개인 통산 220호골을 작성했고, 도움을 기록한 로페즈는 프로축구 통산 50번째 '30-30클럽'(44골-30도움)에 가입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
'첫 출전서 데뷔골' 깜짝 스타 양태렬 "성장 디딤돌 놔 기쁘다" 2019-07-01 16:15:48
놔 기쁘다" 30일 부산전서 역전골-쐐기골 폭발…"PO 진출에 보탬 되겠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슈팅에 자신이 있었는데, 두 골이나 넣을 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 제가 한 뼘 더 성장하는 데 디딤돌을 놓은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아산 무궁화의 미드필더 양태렬(24)은 1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