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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황…"대다수 20대 이하 여성" 2024-04-02 12:19:44
불법 촬영물을 삭제한 플랫폼은 성인사이트(46.7%)였다. 이어 검색엔진(29.9%), SNS(14.5%), 커뮤니티(5.1%) 등의 순이었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혹은 수사기관 요청에 의한 영상물 등 당사자나 신고자의 요청 없이 삭제한 사례는 전체 건수의 21.6%로 집계됐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삭제 건수는 전년 대비 2.5%...
10대 성착취물 700개 만들고 협박…'중형' 구형 2024-03-28 21:40:26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 등도 함께 요청했다. A씨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고등학생 B양과 성관계하며 동영상·사진을 촬영하는 등 성 착취물 717개를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 착취물을 32회...
아동 성폭행범 변호한 조수진…"아버지가 성병 옮겼을 수 있다" 2024-03-21 18:34:52
10대 여아의 성 착취물을 제작한 가해자를 변호해 집행유예를 받아냈다는 글도 올렸다. 성범죄자들을 향해서는 “피해자가 거절했더라도 실제로는 성관계를 원한다고 생각하는 ‘강간 통념’(여성이 거절 의사를 표했어도 실제로는 성관계를 원한다는 통념)을 활용하라”는 취지의 조언을 하는 홍보성 글을 올리기도 했다....
조수진, 아동 성폭행범 변호하며 '다른 성관계 가능성' 주장 2024-03-21 07:45:53
피해자국선전담 변호사는 "제3자에 의한 성폭행 가능성을 주장한 것"이라고 했다. 2심 재판부는 당시 체육관 학생들 진술과 피해자의 심리 검사 결과, 산부인과 의사 의견 등을 바탕으로 B씨 측 항소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1~2심과 동일한 징역 10년형을 확정했다. 앞서 조 변호사는 성폭행, 특수강간, 몰카 촬영 혐의 등...
"中 남자와 결혼할래요"…미녀 인플루언서 실체에 '패닉' [조아라의 IT's fun] 2024-02-24 19:25:47
여성 및 아동에 음란물을 합성한 성착취물이 논란이 됐으나, 최근에는 연예인이나 유명인, 정치인 등을 합성해 사기에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미국의 경우 지난 1월23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을 사칭, 경선 불참을 조장하는 딥페이크 음성이 유포돼 논란이 됐다. 전화는...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강훈,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4개월 추가 2024-02-16 10:03:01
박사방을 운영하며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42년을 선고받고 2021년 10월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됐다. 그는 2019년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도 1심 재판을 받고 ...
징역 42년 '박사방' 조주빈, 4개월 추가 2024-02-16 09:28:21
조씨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42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도 1심 재판을 받고 있어 형량은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틱톡, 작년 3분기 영상 1억3천만여 건 삭제…분기별 최대 2024-02-06 16:24:01
물품 및 상업 활동'(25.8%), '안전 및 시민 의식'(16.1%), '정신 및 행동 건강'(10.4%),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7.7%), '진실성 및 진정성'(1.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간담회는 틱톡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접근법과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고양을 위한 노력, 콘텐츠 심사...
놀라운 '스위프트' 효과…기업 주가까지 뒤흔들었다 2024-02-06 09:17:55
선언한 이후 스위프트는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인 엑스(X·옛 트위터)는 스위프트의 얼굴 사진을 나체 이미지와 합성한 딥페이크 이미지가 지난달 초부터 유포되자 지난달 28일 관련 검색어를 모두 차단하고 아동 성 착취물 단속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김인엽 기자...
짐승만도 못한 계부…의붓딸 13년간 2090번 성폭행 2024-02-02 11:47:04
명령했다. 또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제한, 2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앞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법원의 판결은 이보다 줄어들었다. 고씨는 피해자 A씨를 12세 때부터 20대 성인이 될 때까지 13년간 2090여회에 걸쳐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