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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세계 어린이 14억명, 기본적 사회서비스 못 받아" 2024-02-16 00:55:30
가정에 아동수당을 보장해 주는 비율이 매우 높은 반면 중·저소득 국가에서는 훨씬 낮다고 ILO는 지적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아동수당 보장률은 서유럽(93.2%)과 북미(84.0%), 동유럽·중앙아시아(61.4%) 등지에서 높게 나왔지만 서·중부 아프리카(11.8%)와 동·남부 아프리카(12.3%), 동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16.0%),...
[연합시론] 자발적 기업 출산장려책, 정부·정치권이 제도적 뒷받침해야 2024-02-15 16:45:22
정치권은 기업의 출산장려금 지급 등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제공, 출산·육아 휴가·휴직제도 의무화 및 신청 즉시 자동 개시,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증액, 아동수당 도입 및 관련 재원 마련 등 여러 공약 사항을 한꺼번에 테이블에 올려 패키지로 협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공통·종합 방안을...
[사설] 거세지는 총선 포퓰리즘…구조개혁 공약은 어디로 갔나 2024-02-13 18:17:17
양곡법, 8~17세 아동수당 월 20만원, 신혼부부 1억원 대출 및 자녀 출산 시 원리금 차감 등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공약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여야의 주요 복지 공약에 드는 재정소요액을 집계한 결과 정부·여당은 연간 28조원, 민주당은 연간 45조원이 들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역대 최대 세수...
절전하면 年7%, 결혼하면 年9%…내게 맞는 고금리 적금은 2024-02-12 17:42:51
통해 부모급여·영아·양육·아동수당 등을 수령할 경우 2%포인트 이자가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 ‘하나 아이 키움 적금’은 자녀 3명 가구에 최대 2.0%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 선착순 5만좌까지 1년 간 최대 8.0% 이자를 주는 조건을 내걸었다. 부산은행은 월 최대 30만원씩 납입하는 동안 결혼한 고객에게...
10년간 1조 이상 예타 면제 35건…1등은 가덕도신공항 2024-02-11 07:07:12
'아동수당 지급'이 13조3천61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아동수당은 2018년 9월부터 도입됐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9조6천630억원),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4조6천562억원), 고교 무상교육(4조4천411억원), 그린스마트 스쿨(4조3천615억원), 임대주택 리츠(4조62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결혼부터 보육까지 1.7억원…전국 최대 지원" 2024-01-31 14:32:51
위해 아동수당, 부모 급여, 보육료는 물론이고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6개 분야 장학생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한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해서도 학자금 대출 이자 100만원, 구직활동비 300만원을 지원하고 취업한 청년에게는 근로 청년수당을, 창업한 청년에게는 인프라 구축비 1천300만원 등을 지원해 힘을...
"정부 지출 중 의무·경직성이 80%…개인별 복지한도 검토 필요" 2024-01-30 14:35:19
의무지출은 340조3천억원이었다. 생계급여, 아동수당, 기초연금, 지방교부세, 이자지출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국방비(57조원)까지 더하면 의무·경직성 지출은 514조4천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80.5%를 차지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2019∼2023년 의무·경직성 지출의 비중을 살펴보면 80% 내외의 비중을 차지한다는 게 박...
與, 2호 저출생 공약 발표…아이돌봄서비스 민간 확대 등 2024-01-25 11:00:03
학기 도약 바우처'도 시행하겠다고도 했다. 아동수당의 개념이 아닌 새 학기를 시작하는 아이의 발달과 성장을 위한 지원과 교육 투자 목적으로 지급한다는 것으로, 초1부터 고3까지 매 학기 초에 지급한다. 학원비로 쓰이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처는 제한한다. 현금 지원 체계를 재설계하고 '통합관리 방식'...
[사설] 결국 야합으로 끝난 달빛철도 특별법…뒷감당은 누가 하나 2024-01-24 17:53:31
통한 농가소득 보전 강화, 출산장려 지원금 및 아동수당 확대, 전 국민에게 저리 대출 등 하나같이 대규모 재정지출을 동반하는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정치권이 표만 의식해 툭툭 던진 정책은 결국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특히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은 더 그렇다. 이미 국가부채가 1100조원을 넘었고, 나랏빚...
출산율 뚝뚝 떨어져도…강남구 '나홀로 증가' 2024-01-24 12:19:01
산후건강관리비용(최대 50만원)을 합쳐 최대 250만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여기에 정부 지원사업으로 ▲ 첫만남 이용권(200만원, 바우처) ▲ 부모급여(월 100만원, 현금) ▲ 아동수당(월 10만원, 현금) ▲ 임산부교통비(70만원, 바우처),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 서울시 산후조리경비(100만원, 바우처) ▲ 서울 엄마아빠택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