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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 살해 시신 버린 비정한 부모 뒤늦은 후회 눈물 2017-11-09 12:02:48
눈물을 흘렸다.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A(26)씨는 9일 오전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할 뿐이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강씨는 "자꾸 아들이 꿈에 나오는데, 아빠가 잘못했으니 편하게 잠들어달라고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우는 1.98㎏ 딸 내동댕이 친 `못된 엄마`에 살인죄 2016-11-08 16:09:18
명백하게 인식하고도 방치한 것으로 보고 아동학대치사죄 대신 살인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부부의 첫째 아들은 이미 보육원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으며 B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도 있어 불구속 상태였던 그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했다"며 "첫째 아들을 학대한 정황은 없어 이들 부...
“6살 딸이 무슨 죄”…경찰 딸 학대·시신훼손 양부모에 살인죄 적용 2016-10-05 20:39:03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한 A(47)씨, A씨의 아내 B(30)씨, 동거인 C(19)양 등 3명의 죄명을 살인으로 변경해 다음 주초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의 사체손괴 및 사체유기 혐의는 그대로 유지된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을 상대로 살인...
‘중학생 딸 시신, 미라상태 방치’ 목사 부부, 살인죄 적용 못한다? 2016-02-29 20:47:30
혐의를 받는 40대 목사와 계모가 살인죄가 아닌 아동학대치사죄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돼 공분을 사고 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이상억 부장검사)는 2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아버지 A(47)씨와 계모 B(40)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 부부에게는...
'딸 시신 방치' 부부, 아동학대치사죄로 기소…살인죄 적용 못해 2016-02-29 18:00:14
상태로 방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목사와 계모가 아동학대치사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살인의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해 실인죄는 적용되지 못했다. 29일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이상억 부장검사)는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아버지 a씨(47)와 계모 b씨(40)를 구속 기소했다.a씨 부부는 지난해 3월17일...
'중학생 딸 시신방치' 목사 부부 '살인죄' 적용 2016-02-12 10:34:58
적용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죄 대신 살인죄를 적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딸의 사망 가능성에 대한 예상과 사망해도 어쩔 수 없다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살인죄를 적용했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시사이슈 찬반토론] 의붓딸 상해치사에 살인죄 적용해야 할까요? 2014-04-18 17:31:56
상해치사죄를 적용하긴 했지만 죄질이 나빠 양형기준상 권고형량(4년~13년)보다 높은 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대구지법 역시 “법의 엄중한 잣대로 판단해 혐의를 인정한 것”이라면서 “특히 선고된 형량은 최근 선고된 아동학대치사죄 형량보다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호사 가운데도 이번 사례들에서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