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하고 주휴수당 폐지해야" 2024-06-18 10:30:01
운영하는 서지훈 대표는 "5년여 전까지만 해도 아르바이트생을 월평균 200시간가량 고용했는데 지금은 3명을 주 15시간 미만으로 120시간밖에 고용 못 한다"며 주휴수당 폐지를 주장했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선녀 원장은 "미용업계는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오르며 고용에 대한 부담이 커져 1인 사업장이 급증했다"며...
밥상 앞에서 '경악'…부부가 놓고 간 '노란 페트병' 정체 [영상] 2024-06-16 09:00:56
있던 찰나, 아르바이트생이 다가와 '7번 테이블에 페트병이 있는데 좀 이상하고 수상하다'고 했다. 페트병이 수상할 게 뭐가 있나 싶어 가봤는데 테이블 밑에 놓인 페트병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니나 다를까 페트병에 담긴 건 소변이었다. 아르바이트생들을 불러 재차 확인해 봐도 노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15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여러명 고용하는 '쪼개기 알바'는 이미 업계 관행이 된지 오래입니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가 많은 업종의 주당 취업시간도 줄었는데요. 지난 5월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5.4시간으로 1년 전에 비해 4.2시간 감소했는데,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와 숙박음식점업(39.0시간)에서...
"엄마, 나 액정 깨졌어"…금융사기로 95억 챙긴 일당 검거 2024-06-13 23:38:24
리뷰를 작성하면 수당을 주겠다"며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해 구매에 필요한 보증금을 미리 받고 잠적하는 수법의 이른바 '리뷰 알바 사기' 행각도 벌였다. 이들 중 6명은 필로폰과 대마 등 마약을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8월 이들을 체포하면서 필로폰 649g,...
"대출도 아직 그대로"…소상공인 65% '최저임금 인하' 주문 2024-06-11 09:55:45
적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최근 조사를 보면 다수의 아르바이트생과 알바 구직자들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한국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10~20일 알바생·알바 구직자 2807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56.4%(1584명)는 업종별 최저임금 ...
나우어데이즈 "데뷔 활동, 팬분들 덕에 재밌고 뿌듯" [일문일답] 2024-06-03 22:22:05
to Cafe'를 개최하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으며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 다음은 나우어데이즈 데뷔 활동 일문일답Q.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은? 현빈 :...
"위장술 칭찬"…과거 '밀양 성폭행' 옹호 현직 경찰에 '비난 폭주' 2024-06-03 09:42:07
돈을 끌어모으고 있다. 해당 가게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이라고 꼬리 자르기 한다. 주동자는 현재 돈 걱정 없이 딸을 키우고 있다더라" 해당 식당 관계자는 "아버지가 주동자 B씨를 고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지 않나"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현재 이 식당은 운영 중이던 소셜미디어 계정을 닫은...
"알바 구하기 어렵네요"…김밥집 사장님 해결사 된 직원의 정체 2024-06-01 15:32:39
올라 운영이 빠듯한 상황에서 추가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기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박 씨는 "인건비가 오른데다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만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카드 결제 전용 키오스크를 렌탈 방식으로 설치했다"고 말했다. 국내 키오스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
유명 고깃집 사장의 실체...여고생 알바 때리고 협박 2024-06-01 06:57:00
고깃집 사장이 고등학교 1학년 여고생에 불과한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하고 협박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의 모 고등학교 1학년인 A양(16)은 지난달 25일 자신이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고깃집의 사장 B씨로부터 머리를 맞으며 폭언과 협박을 들었다. 이에 A양은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정신적...
"요즘 짜장면도 8000원인데…2만원 돼도 사 먹을래요" [현장+] 2024-05-30 11:00:02
뛰니 걱정이 크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을 제외하더라도 정직원이 25명이 넘다 보니 인건비 상승도 부담 요인"이라며 "내년쯤 가격을 한 차례 더 올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외식의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간 가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