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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日 골프계 한국인 큰손 "태안에 'PGA급 코스' 짓겠다" 2023-03-12 19:04:44
프로골프(PGA)투어와 퀄리파잉 대회까지 열었던 PGA 웨스트를 인수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에서 ‘아시아 골프산업에 영향력 있는 인물 10인’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왔다. 유 회장은 국제 규격을 충족하는 골프장을 조성해 세계적 대회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골프장 이름도 ‘동양의 PGA 웨스트’라는 의미를 담아 ‘PGA...
"구석 자리? 마스터스 디너에 불러만 준다면…" 2023-02-02 18:13:52
안을 보고 있겠다.”(버바 왓슨·45·미국) 미국프로골프(PGA)투어파와 LIV 골프파가 오는 4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벌써부터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마스터스를 지배했던 PGA투어파의 ‘텃세’가 노출되면서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 골프 소속의 왓슨은 1일(한국시간) 아시아프로골프투...
버바 왓슨 "구석자리에 앉힌다고? 불러만 줘" 2023-02-02 17:15:36
왓슨·45·미국) 미국프로골프(PGA)투어파와 LIV골프파가 오는 4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벌써부터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왓슨은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스터스를 앞두고 셰플러가 챔피언스 디너에 부르기만 한다면...
"가을골프는 빚 내서라도 치랬는데…지금 호이안이 딱 그 날씨" 2023-01-19 17:25:56
이 때문에 겨울엔 골프장을 찾는 대신 다음 시즌을 위해 클럽을 바꾸고, 샷을 연습하는 데 집중한다. 하지만 연습만 하다 보면 그래도 ‘필드’에 나가고 싶은 욕망이 든다. 스크린 골프로도 아쉬움이 가시지 않는다. 한국의 국민소득이 3만5000달러에 도달하고, 선진국의 문턱에 올라선 덕분에 골프를 위해 해외로 나가는...
골프여제 박인비, 내년 4월 엄마 된다…결혼 8년 만에 임신 2022-12-13 17:26:21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박인비는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21승(메이저 7승)을 거둔 선수로 LPGA 역사상 7번째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여자 골프 금메달을 땄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우리은행 '투 체어스' 홍보대사에 임성재 2022-11-25 15:21:10
한 샷 혼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하는 임성재 프로의 모습은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 체어스의 정신과 같다"며 "PGA 대표 선수로 임성재 프로를 떠올리듯 자산관리브랜드를 언급할 때 투 체어스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성재는 2020년부터...
'11년 무명'에서 상금왕으로…김영수의 역전 드라마 2022-11-13 18:12:04
상금왕까지 거머쥐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의 간판으로 다시 태어났다. ‘돌아온 천재’의 인생 역전아마추어 시절 김영수는 ‘무명 골퍼’가 아니었다. 2007년 송암배, 익성배, 허정구배 등 주요 상을 휩쓸면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그런 그에겐 ‘천재 골퍼’란 수식어가 언제나 따라다녔다. 하지만 2011년 프로무대에...
11개 대회 무관 굴욕…"우승사냥 다시 시동건다" 2022-10-03 18:24:0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를 호령하던 한국 선수들의 기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11개 대회 연속으로 한국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한국이 이렇게 오랫동안 LPGA 투어 우승자를 못 낸 건 8년여 만이다.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GC(파71·6517야드)에서 끝난 어센던트...
KB '국내파 육성' 하나 '다국적 진용'…4대금융 4色후원 2022-10-02 18:14:08
투어 든든한 뒷배 신한·우리여자 골프에 집중하는 KB, 하나와 달리 신한금융은 남자 골프 육성에 매달리고 있다. 한국이 골프 불모지였던 1989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동해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올해까지 33년째 열고 있다. 신한동해오픈은 일본프로골프(JGTO), 아시안투어와 공동으로 열리는 아시아...
"젊은날 만든 작은 골프대회, 아시아 대표로 커져 감개무량" 2022-09-12 17:59:35
상금은 14억원으로 뛰었다. 한국 남자골프의 대표 대회였던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를 기점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한 단계 도약한다. 향후 3년간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투어(JGTO), 아시안투어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각 투어의 상위 40위 선수들이 출전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11일 막을 내린 올해 대회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