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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서 미지의 척추동물 발자국화석 발견 2018-06-05 09:46:11
1억년전 사족 보행 발자국 18개…"악어와 유사한 동물"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지난 3월 시작한 발굴조사를 통해 공룡 발자국화석 30개가 발견된 울산 울주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 주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족 보행 척추동물 발자국화석이 추가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암각화 북동쪽 암반에서...
[신간] 인체, 진화의 실패작·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2018-04-12 11:25:34
이탈리아의 음식문화사; 알 덴테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 인체, 진화의 실패작 = 수의학 박사인 엔도 히데키 일본 도쿄대 종합연구박물관 교수가 동물의 신체에서 인간 신체의 진화 역사를 바라본다. 저자는 동물은 조상이나 자손이나 기본이 되는 설계도를 갖고 있으며 이를 변경해가며 활용하는 것이 동물의...
이현주 감독 `성폭행 은폐`, 누리꾼 "악어의 눈물" 2018-03-21 10:50:40
참회했지만, 조직적 은폐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참회가 아니라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했다. 즉, 먹이를 잡아먹고 거짓으로 흘리는 악어의 눈물, 즉 위선자의 거짓눈물을 이현주 감독이 언론 앞에서 선보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현주 감독으로부터 고통을 받은 피해자가 지난달 ...
두테르테의 폭언…"유엔인권조사단, 악어에 던져 버려" 2018-03-13 09:52:51
"악어에 던져버리라"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가 13일 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0일 필리핀 남부 잠보안가시 연설에서 유엔 조사단을 '바보들', '개XX'라고 부르며 "유엔 조사단이 여기(필리핀)에 오면 진짜 사람을 먹는 악어들에 던져버리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군에 유엔 조사단의...
[여행의 향기] 오일머니로 만든 복지천국… '황금의 나라' 브루나이 2018-02-18 14:33:35
코주부원숭이와 야생 악어도 만날 수 있다. 나무로 된 1000여 개의 계단을 오르기도 하고, 아슬아슬한 구름다리도 건너다 보면 정글 트레킹의 하이라이트인 5개의 철탑을 만난다. 약 70m의 철탑에서 내려다보는 열대우림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브루나이 토착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수상가옥촌인 캄퐁 아에르도...
러시아 '악어의 눈물'? "쿠르드지역 상황 깊이 우려" 2018-02-01 05:38:09
러시아 '악어의 눈물'? "쿠르드지역 상황 깊이 우려" 외교부 대변인 "주민 포함 시리아인 수백명 숨져" "터키가 안보위협 느낀 것, 러시아 책임 아냐" 미국에 화살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시리아 쿠르드 지역에서 터키의 군사작전을 용인한 러시아가 현재 상황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러시아...
[여행의 향기] 8100만년 전 공룡들이 노닐던… 바다 한 가운데 '모래섬' 2018-01-14 14:40:53
30m 길이의 암석이 있다. 용미암이다. 악어나 천산갑의 꼬리처럼 단단한 느낌이다. 이 꼬리가 바로 승천하던 용이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해저를 가로지른 뒤 제주 용두암에 도착한 흔적이라는 것이다. 용암이 분출하면서 남긴 흔적이지만 이야기의 스케일이 참으로 장대하다. 섬과 바다가 가진 상상력은 이토록 크다. 우리...
[아동신간] 씨앗 세 알 심었더니·새로운 가족 2017-12-31 12:00:10
윤봉선 그림. 농부는 밭에 콩을 심을 때 콩을 세 알씩 심는다고 한다. 한 알은 새의 몫, 한 알은 벌레 몫, 나머지 하나가 사람의 몫이다. 이 그림책은 그런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땅에 심겨진 씨앗은 날짐승에게 먹히고 길짐승에게도 먹힌 뒤 남은 씨앗에서 싹이 트고 잎이 자라 커다란 무가 된다. 그 무를 토끼들이 맛있...
짐바브웨 무가베 퇴진 이면엔 '권력 암투'와 '지역 갈등' 2017-11-23 17:58:50
9월 예정된 대선을 앞두고 후임자를 지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알력 다툼의 주축인 2개 파벌은 에머슨 음난가가그와(75) 전 부통령이 이끄는 '라코스테'와 그레이스 여사의 'G-40'였다. 무가베 퇴진 후 새로운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할 음난가그와는 '라코스테'로 불리는 파벌을 구축해 주도해...
뇌물에 골프접대 받고…병원 불법 운영 눈 감은 심평원 직원 2017-07-05 16:56:18
'악어-악어새' 관계…요양급여 수십억 줄줄 새 (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뇌물을 받고 사무장병원 불법 운영 단속을 무마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그가 1년 넘게 골프 접대 등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고 양심을 판 사이 수십억원의 세금이 A(49)씨의 요양병원으로 줄줄 샜다. 심평원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