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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통합론에 '시끌'…일각서 "분당 야기 우려" 반발(종합) 2017-10-22 20:02:25
과정이 친안계(친안철수계)에 유리하게 진행된다면 언제든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많았다. 한 원외 지역위원장은 안 대표와 의원·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한 채팅방에 "제2 창당을 한다면 당 대표부터 새로 선출하자"고 글을 남겼다. 정동영 의원도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의당 당권주자들, 사드 찬반 격돌…정체성·노선 투쟁 2017-08-16 17:00:51
친안계 "민주당과 달라야" vs '개혁' 비안계 "선명한 개혁야당"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당권 주자들은 16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드러내며 대립각을 세웠다. 안철수 전 대표, 이언주 의원, 정동영 의원, 천정배 전 대표(기호순) 당권 주자 4명은...
千·鄭·李 "安, 대선패배 장본인" vs 安 "뒤에 있기엔 당 절박"(종합) 2017-08-14 18:37:08
이 의원의 '친안계' 진영, 개혁파 성향의 천 전 대표와 정 의원의 '비안계' 진영 사이 전선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였다. 천 전 대표는 "대선 때 후보가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가 뭔지 분명하지 않았다"면서 "햇볕정책이 대표적이다. 공과가 있다는 어정쩡한 자세로 진보와 보수의 호응을 모두 얻지 못했다"고...
국민의당 당권주자들, 혁신 경쟁…5차례 토론서 승부낸다 2017-08-13 08:00:04
안계 대 비안계 전선이 선명하게 구축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당내 중도 표심이 얼마만큼 분산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응해 같은 개혁파 성향이자 호남을 지역구로 둔 천 전 대표와 정 의원의 단일화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아직 안 전 대표의 출마를 두고 주자들 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어,...
국민의당 대표 선거, 이언주 출마로 결선투표 가나? 2017-08-11 21:20:57
안 전 대표의 표를 가장 많이 가져갈 것인 만큼 결선투표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안 전 대표가 만만한 인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하며 "단일화 생각이 없다"며 선을 긋기는 했지만, 전대 과정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친안계 대 비안계 전선이 선명하게 구축될 것이라는 의견도...
국민의당 전대, 이언주 출마로 4파전…安 대 非安 구도(종합) 2017-08-11 18:34:48
안계 대 비안계 전선이 선명하게 구축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당의 다른 관계자는 "이 의원 출마가 안 전 대표와 갈등의 결과라는 얘기도 있지만, 항간에는 TV토론 과정에서 천정배·정동영 후보에 대응해 안 전 대표를 지원사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소문도 있다"고 전했다. 만약 안 전 대표가 결선투표에 진출하는...
유현오 한양대 창업지원단장 “TV에서 먹방, 놀방 대신 ‘창업방’ 보여줘야죠” 2017-07-17 10:28:00
안 된다. 부모님이 안계시고 혼자 남겨졌을 때 실패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항상 학생일 때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은 다 해주니까. 나도 대표직을 내려놓고선 정말 쉬고 싶었다. 하지만 ‘게으른 종’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도전하라.” 대담 장승규 편집장 사진 김기남 기자 정리 이도희 기자...
'국회의원 재선거 D-1'…후보 6명 막판 표심 다져 2017-04-11 09:58:49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 상주 함창장, 의성 안계장을 찾았다가 오후 5시에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같이 서문네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편다. 바른정당 김진욱 후보는 의성군 안계장에서 유세하고 오후 5시 30분부터 같은 당 유승민 대선 후보와 상주시 서문네거리에서 퇴근길 인사로 마지막 표심을 다진다. 코리아당 류승구 후...
경남 지방도 확 뚫린다…올해 7개 노선 18㎞ 준공 2017-04-06 17:37:17
준공할 계획이다. 진주시 안계∼동지, 밀양 무안∼고라, 하동 평사∼정서, 함양 휴천∼목현 구간을 각각 개통한다. 함안 칠북∼창원 북면 구간 9.2㎞ 등 8개 노선, 51.8㎞는 올해 351억원을 들여 새로 착공한다. 2022년에서 2027년 사이 준공되는 신규사업 구간에는 모두 6천980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올해 지방재정여건이...
우상호 "안철수 일시적 상승세…심재철, 문재인 네거티브하려면 부의장 사퇴해야" 2017-04-06 11:32:00
않은가, 의장님도 안계신데 부의장이 정쟁에 나서는 게 과연 온당한 모습이냐 지적하고자 한다. 주일대사가 다시 자신의 근무지로 부임하면서 첫 일성이 “대통령 권한대행부터 만나 담판 짓겠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어안이 벙벙하다. 주한 일본대사의 파트너는 외교 차관이다. 그런데 외교부장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