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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안면도 해저터널로 10분…보령 관광지도 확 바뀐다 2021-03-22 17:21:17
충남 보령 대천항~태안 안면도 구간(총연장 14.1㎞, 왕복 3·4차로)이 올해 말 완전 개통한다. 현재 공정률은 84.5%에 이른다. 바다에 막혀 육지로 빙 돌아 차로 1시간30분 걸렸던 길을 단 1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충남 보령시는 해저터널 완전 개통에 대비해 이...
변산반도 채석강, 내소사, 직소폭포 2021-02-25 17:09:05
두고두고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는다. 태안군 안면도의 꽃 할미할아비 바위, 인천 강화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 3대 낙조로 손꼽힐 만하다. 적벽강과 연결되는 마실길을 따라가면 채석강에 이른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해 불리게 된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2017년 전북 서해...
"진성준, 연락처 모른다는 건 거짓말" 성추행 피해자 측 입장 [전문] 2021-02-10 10:44:39
피해여성은 김태우와 안면도 없고 연결점이 전혀 없는 모르는 사이였음. 이 부분 객관적 입증 가능함. ○ 진성준이 윤영찬 현 제21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는 허위조작정보로 인한 피해에 대해 징벌적 수준의 피해 보상이 가능하도록 손해배상청구의...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포츠·여행·자동차 부문 2020-12-30 09:28:44
석양을 자랑하는 안면도 바다, 6백년 역사의 덕산온천수, 제주 중문의 오션뷰 등 고유의 자연자원을 살린 특화된 서비스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시그니처 브랜드인 포레스트 리솜은 숲 속의 단독형 빌라객실을 보유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리조트로 독립적 여행을 찾는 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도시어부2' 지상렬 모나리자, 안 본 눈 삽니다 2020-11-13 10:02:13
추자도에서의 마지막 돌돔 낚시 대결과 안면도에서의 참돔 긴급 출조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돌돔 낚시의 피날레를 장식할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진 결과, ‘킹태곤’ 이태곤이 30cm와 33cm의 돌돔을 낚아 올리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 슈퍼배지를 품으며 화려하게 부활한 이태곤은 “이제 시작...
떨어지는 해가 아쉬워 落照…보는 재미가 너무 많아 樂照 2020-11-12 17:14:10
할미·할아비 바위태안의 낙조 1번지는 안면도 꽃지해변에 있는 할미·할아비 바위다. 변산의 채석강, 강화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의 3대 낙조로 꼽히는 이곳은 매일 간조 때가 되면 해변에서 할미·할아비 바위까지 이어지는 바닷길이 열린다. 할미·할아비 바위가 있는 꽃지해변은 여행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
'도시어부' 허재 출격…"열받아, 손이 부들부들" 2020-11-12 15:25:33
허재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가운데, 도시어부들이 안면도로 긴급 출조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선장은 "날씨가 아주 안 좋다"며 걱정을 드러냈고, 허재는 "왜 나만 오면 조황이 안 좋은 건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고. 이에 선장은 "희망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물 때가 좋기 때문에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해...
잊을만하면 또…인명피해 큰 낚싯배 사고, 반복되는 이유는? 2020-10-31 15:59:43
충남 태안군 안면도와 보령시 원산도를 잇는 원산안면대교 아래에서 22명이 탄 9.77t급 낚싯배가 교각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62)씨 등 3명이 숨졌고 다른 1명도 의식불명 상태다. 다른 승선원 B(46)씨 등 3명은 중상을 입었고 선장 C(42)씨 등 15명은 경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통계 연보에 따르면...
원산안면대교 교각에 낚싯배 충돌…3명 숨지고 19명 다쳐 [종합] 2020-10-31 13:16:59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5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도와 보령시 원산도를 잇는 원산안면대교 아래에서 22명이 탄 9.77t급 낚싯배가 교각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62)씨 등 3명이 숨졌고 다른 1명도 의식불명 상태로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다른 승선원 B(46)씨 등 3명은 중상, 선장 C(42)씨 등...
[속보] '교각 충돌' 낚싯배, 속도 냈다…해경 "시속 최고 33㎞" 2020-10-31 13:02:29
31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도와 보령시 원산도를 잇는 원산안면대교 아래에서 22명이 탄 9.77t급 푸른바다3호가 교각을 들이받았다.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칠 당시 푸른바다3호는 시속 27∼33㎞(15∼18노트)로 빠르게 항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푸른바다3호 선장 A(42)씨는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