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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CEO 21명 교체…역대 최대 '쇄신 인사' 2024-11-28 17:38:49
부회장과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부회장,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등 롯데그룹의 부회장 4명은 모두 유임됐다. 이동우 부회장은 그룹 컨트롤타워 수장으로서 위기관리를 총괄하고 혁신 방향과 속도를 관리하는 역할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광/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롯데, '그룹상징' 잠실 월드타워 담보로 내놨다 2024-11-27 19:25:37
롯데케미칼의 구체적인 재무 상황을 공개했다. 롯데는 그룹의 경우 총자산은 139조원, 보유주식 가치는 37조5000억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지난달 평가기준 56조원, 가용예금도 15조4000억원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고도 했다. 안재광/장현주 기자 ahnjk@hankyung.com
은행은 왜 작심하고 주주환원 나섰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4-11-27 10:14:26
높일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할 텐데요. 달성 여부를 떠나 진정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호응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결국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선 다른 상장사들도 진정성 있게 주주환원에 나서야 할 듯한데요. 은행의 바통을 어떤 업종이 넘겨받을지 눈여겨 보시죠. 안재광 한국경제 기자
응답없는 MZ 대신 4060 집중…'집토끼' 사로잡은 롯데홈쇼핑 2024-11-25 17:29:55
간단한 음식도 제공했다. PSR블랙은 4060 중장년층이 대부분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의 쇼핑 앱에 4050을 타깃으로 VIP 전용 플랫폼 ‘더 쇼케이스’를 지난 19일 열었다. VIP 멤버십 회원만 구매할 수 있는 더 쇼케이스에선 시중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프리미엄 상품을 주로 판매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패딩 재고 산더미…백화점 세일에도 썰렁, 홈쇼핑선 방송횟수 줄여 2024-11-24 17:33:11
20일부터 이날까지 최대 55% 할인 행사를 했다. 나이키는 올 들어 거의 매달 세일을 기습적으로 했는데, 업계에선 나이키의 재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아디다스 또한 다음달 2일까지 기존 할인에 더해 30% 추가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안재광/라현진 기자 ahnjk@hankyung.com
유동성 위기 선그은 롯데 "부동산·예금 71.4조원" 2024-11-21 18:10:04
1조3000억원의 자금을 조달 중이다. 이 중 약 6600억원은 이달 초 확보했고, 나머지 6500억원도 연내 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증시에선 롯데그룹주가 반등했다. 롯데지주가 전날보다 550원(2.68%)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롯데케미칼(1.99%)과 롯데쇼핑(3.00%)도 상승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신세계, 역대급 한파 온다…겨울옷 최대 50% 마지막 정기 세일 2024-11-20 15:47:56
구스 사계솜 등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 담당 상무는 “겨울 정기 세일을 시작으로 시즌오프, 아우터 페어, 구스 이불 특집전 등 대규모 쇼핑 행사를 마련했다”며 “겨울 상품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롯데홈쇼핑, '충성 고객' 엘클럽 100만명 돌파…6년 만에 전면 개편 2024-11-20 15:47:31
증정하는 전용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든 서비스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회비 9900원으로 매월 20만원 이상의 혜택을 돌려받는 셈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유료 멤버십 ‘엘클럽’을 전면 개편하면서 타깃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제주삼다수 "제주 화산섬 전체가 천연 정수기…오염 철저히 차단" 2024-11-20 15:46:07
있다. ▷제주삼다수가 유독 수질이나 취수량 등을 까다롭게 관리하는 이유는. “제주 지하수는 사기업이 상품화할 수 없고 지방 공기업만 판매할 수 있다. 이러한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제주삼다수는 선보전-후개발 원칙을 고수하며 철저한 보전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대형마트 역성장하는데…매출 4600억 늘린 코스트코 2024-11-19 17:39:57
5.1% 증가했다. 연회비를 올린 것 이상의 가격 혜택을 소비자들이 보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코스트코 주가도 연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코스트코 주가는 18일(현지시간) 1.37% 오른 919.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년 새 주가가 58.3% 상승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