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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아파트 붕괴사고, 어떤 처벌받나…최장 영업정지 1년 2022-01-15 08:17:03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개인에 대해서는 건산법과 산안법 등에서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 등을 내릴 수 있다. 처벌의 수위는 기소와 재판을 통해 결정된다. 개인에 대한 처벌은 사고 현장을 지휘했던 실질적 책임자로 좁혀 해석해 주로 현장소장이나 하도급 업체 직원 등만 처벌을 받는 경우가...
대형 붕괴사고 현대산업개발, 어떤 처벌받나…최장 영업정지 1년 2022-01-15 07:01:00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개인에 대해서는 건산법과 산안법 등에서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 등을 내릴 수 있다. 처벌의 수위는 기소와 재판을 통해 결정된다. 개인에 대한 처벌은 사고 현장을 지휘했던 실질적 책임자로 좁혀 해석해 주로 현장소장이나 하도급 업체 직원 등만 처벌을 받는 경우가...
현행법상 현장소장 등 실무자 '최대 10년 이하' 징역형 2022-01-12 17:23:12
안전보건법 등이다. 현행 법률은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규정하고 있지만, 사업주를 사고현장에서 지휘했던 실질적 책임자로 좁혀서 해석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장소장 등은 산안법상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 등 처벌을 받게 될 수 있다. 현장 반장 등 일선 실무자도 형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죄가...
"잘못하면 본보기 될라"…업계, 중대재해법 시행앞 긴장속 대비 분주 2022-01-09 05:05:00
안전환경담당을 지정해 연초부터 중대재해법 시행에 대비하는 동시에 안전환경 보건방침도 새롭게 제정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조직 개편을 통해 '안전개발제조총괄'을 신설했다. 기존의 '개발제조총괄' 조직명 앞에 '안전'을 추가한 것이다. 이 조직의 수장으로는 곽노정 사장을 임명했다. ...
손봤다는 중대재해법, 경제계 "모호함 투성이" 2021-09-28 16:53:03
달라는 의견이 많았던 ‘경영책임자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최대한 구체화했다”며 “또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아온 ‘적정한 예산 편성’과 ‘충실하게 업무 수행’ 등의 문구도 수정했다”고 밝혔다.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 중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지원 방안’에 대해 기존 안...
중대재해법 시행령 일부 손 봤지만…경영계 "여전히 모호" 2021-09-28 11:08:44
지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의무'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다는 비판도 반영해 일부 내용을 손봤다. 사업주가 안전보건관리책임자에게 충실한 업무수행을 지원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기존에는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문구만 있어 지나치게 불명확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온...
[시론] 중대재해법 처벌 피하는 방법 2021-07-20 17:31:42
대표이사’를 별도로 선임해,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 또는 ‘최고안전관리책임자(CSO)’로 임명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업무분장이 명확하면 CSO 외 다른 임원이 사고에 대해 책임질 일은 없을 것이다. 먼저 정관에 “회사는 수명의 대표이사를 둘 수 있다”는 규정을 두어야 한다. 정관 또는 회사 인사규정에...
'국제 방폭 전문가 양성으로 산업재해 예방'...제30회 울산 화학네트워크포럼 2021-06-29 16:14:03
“울산에서 50년이상 노후화된 석유화학시설의 안전관리와 수소 대중화 시대를 선도적으로 맞이하기위해 방폭관련 전문가 양성이 시급합니다.” RUPI사업단과 울산공장장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제30회 화학네트워크포럼이 29일 울산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수소산업 등 국제방폭 안전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
현장 책임자들 과실치사 적용 가능성…근로자 사망 없어 대표는 처벌 면할듯 2021-06-10 17:33:06
이번 같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정이 달라진다. 안전조치 의무를 어긴 사업주나 최고경영자(CEO)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사망 사고와 같은 산업재해 발생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법무법인 율촌의 박영만 변호사(중대재해센터 공동센터장)는 “만약...
현대重 한영석 사장 “중대재해 근절에 모든 노력” 2021-06-06 20:54:21
안전을 챙기며, △마지막으로 관리책임자가 확인하는 안전관리다. 이를 통해 생산 현장의 위험요소를 빈틈없이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대한 작업장에서 많은 인원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조선업 특성을 반영, 위험작업 구역에 지능형 영상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의 위험요소를 관리하는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