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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최대 병원서 하마스 20명 사살" 2024-03-19 01:10:07
병원 내에서 총기와 수류탄 등 무기와 함께 하마스와 무장단체인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가 무장대원들에게 준 돈뭉치도 발견했다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병원 내 금고에서 발견된 봉투에는 하마스 로고와 함께 '임무를 잘 수행한 공작원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아랍어 문구가 적혔고 봉투...
굶주림 속 가자지구 라마단 풍자한 프랑스 만평에 살해 위협 2024-03-14 19:10:11
무슬림이 총기를 난사한 날이다. 당시 이 테러로 기자와 경찰관 등 12명이 숨졌다. 만평을 그린 코린 레이는 살해 위협까지 이어지자 12일 엑스에 "이 그림은 팔레스타인인들의 절망을 강조하고 가자지구의 기근을 고발하며 종교의 부조리를 조롱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리베라시옹 편집국과 언론인 노조도 13일 성명을...
총기·실탄 반출한 해경, 숨진 채 발견 2024-03-08 16:56:33
해양경찰 소속 신임 순경이 근무지에서 총기와 실탄을 반출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양양휴게소에서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A(3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A씨 가족의 실종 신고로 수색에 나선 끝에 휴게소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A씨를...
교실 떠나는 美 교사들…훈육 안 되는 학생에 임금도 제자리 2024-03-05 11:59:58
사건을 벌이거나 총기를 소지하는 등 사례가 크게 늘었다. 2009년 대학을 졸업하고 버지니아주에서 교편을 잡았던 전직 교사 벳시 섬너는 작년 여름 퇴직을 선택했다. 집에선 자녀 4명을 양육하고 학교에선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데 받는 임금은 합당한 수준에 못 미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텍사스주에서 세계 지리를...
트럼프, 바이든 이민정책 "국가전복 음모"…"김정은과 잘 지냈다" 2024-03-03 11:12:27
3년 전만 해도 우리는 미국 역사에서 가장 안전한 국경을 가지고 있었다"고 자신의 정책을 부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것은 조 바이든의 침공이다. 조 바이든이 나라를 파괴하고 있다"며 "역대 최악의 대통령 10명을 합쳐도 이 무능한 대통령이 하고 있는 일만 못할 것"이라고 바이든 대통령을 비난했다. 트럼프 전...
[美공화경선] 5연승 트럼프, 마음은 본선에…"11월에 바이든 해고할 것" 2024-02-25 12:27:27
지난 2015년 백인우월주의자의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남부연합기를 청사에서 내린 결정을 비롯해 보수적인 남부 정서를 벗어나 중도로 향하는 그의 정치 행보를 놓고 현지에서는 초반부터 비판이 제기됐다. 트럼프의 최측근 중 한 명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을 비롯해 헨리 맥메스터 현 주지사, 대선 후보 경선에...
'신림동 살인' 피해자 오빠 "내일 동생 순직 심사…죽지 못해 산다" 2024-02-20 18:42:35
군대에서 총기 들고 탈영하고 강제 전역 후 10년간 아르바이트 한번 안 해보고 집에서 컴퓨터게임이나 온종일 하는 그런 놈에게 제 동생이 당했다니"라며 "제 동생은 20살 때 서울교대 합격 후 15년을 첫 자취방 보증금 말고는 집에 손 한번 벌리지 않은 착한 딸이고 동생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극과 극의 인간이 제 동생을...
美 슈퍼볼 축하행사 총격범 청소년 2명 기소…"성인재판 추진" 2024-02-17 04:51:15
추진" 용의자들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은 아직 안 밝혀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슈퍼볼 우승 축하 행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로 청소년 2명이 기소됐다고 AP통신과 NBC 뉴스 등 미 언론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캔자스시티를 관할하는 잭슨 카운티 가정법원은 이날...
총성에 공포로 얼룩진 대형 스포츠 퍼레이드…과거 사례는 2024-02-15 15:41:02
미주리주의 총기법이 이번 사건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케이브는 "거대한 규모의 군중이 모이면 그 안에서 상당수의 사람이 총기를 소지할 가능성이 크다"며 "그 안에서는 어떤 갈등이나 논쟁도 쉽게 총격 사건으로 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AP 통신은 캔자시스티가 오랫동안 총기 폭력에 시달려왔다고...
100만명 운집 美 슈퍼볼 우승 축하행사서 총격…"사상자 22명"(종합2보) 2024-02-15 10:50:24
넘는 경찰이 배치돼 있었지만, 총기 범죄를 막지는 못했다. 경찰은 용의자 3명의 관계나 총격이 벌어진 과정,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지 못했으며, 아직 조사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발생 시각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미 중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께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