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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식당서 '비알코올 맥주' 마신다…선두주자는 '카스 0.0' 2024-05-28 14:47:59
알코올 음료를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경우는 카스 0.0이 처음이다. 카스 0.0은 캔 형태 제품으로 편의점이나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다. 이전까지는 종합 주류 도매업자가 알코올 도수 1% 이상의 주류만 유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카스 0.0의 알코올 도수는 0.05% 미만이다. 맥주 고유의 신선함과 짜릿한...
"저는 비알콜로 할게요"…식당서도 주문된다 2024-05-28 10:58:38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는 종합 주류 도매업자는 알코올 도수 1% 이상의 주류만 유통할 수 있었다. 개정 주류면허법 시행령에 따라 비알코올 음료를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경우는 '카스 0.0'이 처음이다. '카스 0.0'은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비알코올 맥주, 식당에서도 마신다…'카스 0.0' 병 제품 출시 2024-05-28 10:31:56
무알코올 음료를 주류와 함께 음식점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는 종합 주류 도매업자는 알코올 도수 1% 이상의 주류만 유통할 수 있었다. 개정 주류면허법 시행령에 따라 비알코올 음료를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경우는 '카스 0.0'이 처음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0.0'이 맥주가 아니라...
"'제로 소주'만 마셔요" 주당들 민망해서 어쩌나…'씁쓸' [이슈+] 2024-05-25 16:50:31
알코올이 덜 함유된 데 따른 결과일 뿐, 당과는 큰 연관성이 없다. 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관계자는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을 갖는데 제로 소주는 일반 소주보다 전체적으로 도수가 낮다"며 "당이 없어서가 아니라 알코올이 덜 들어가서 칼로리가 낮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나나 동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美대학가에 폭탄주 문화 확산…전문가들 "생명 위협할 수도" 2024-05-21 20:29:44
교수는 보그에 알코올 함량이 높아 "한 잔을 마시더라도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나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버지니아도 "많은 사람이 (보그를 만들 때) 보드카를 들이부을 뿐 그 양을 재지 않는다"며 보그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보그를 '즐기는' 모습이 틱톡...
"맥주는 차가워야 제 맛"…이유 있었다 2024-05-21 12:34:47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과 물을 섞은 액체를 사용해 알코올 도수를 1% 단위로 변화시키면서 액체와 고체가 접촉할 때 생기는 표면장력의 접촉각을 측정했다. 그 결과 임계점 분포와 알코올 도수(ABV)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맥주는 5~7%, 와인과 사케는 14~17%, 위스키·보드카·바이주 등 독주는...
"술 같이 마셨다"…동석자 구체적 진술에 김호중 말 바꿨나 2024-05-21 11:46:01
사고 당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를 웃도는 수준까지 술을 마셨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호중의 추정 음주량과 알코올 도수, 체중 등을 이용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산해보면,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온다는 것. 이를 위해선 체중 측정 등 김 씨의 협조가 필요한데 조지호 서울경찰청장도 "김 씨가...
"차가운 맥주가 맛있는 이유?…中연구진이 과학적으로 밝혀내" 2024-05-21 10:57:41
섞은 액체를 사용해 알코올 도수를 1% 단위로 변화시키면서 액체와 고체가 접촉할 때 생기는 표면장력의 접촉각을 측정했다. 그 결과 임계점 분포와 알코올 도수(ABV)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맥주는 5~7%, 와인과 사케는 14~17%, 위스키·보드카·바이주 등 독주는 35~43%의 알코올 농도를 갖고 있는데...
경주법주, 스윗망고 출시 2024-05-20 14:56:21
경주법주는 ‘경주법주 스윗망고’를 20일 출시했다. ‘경주법주 스윗망고’는 20% 깎은 쌀을 발효해 술을 빚는 경주법주의 막걸리 제조기법에 망고 농축액과 탄산을 첨가했다. 알코올 도수는 4도, 용량은 750mL다. 오경묵 기자
"하루에 1000명씩 방문해 사갔다"…MZ가 열광한 K전통주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5-19 17:33:16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15%. 낮지는 않지만 주스 같은 맛에 그 자체로도 마시기도 하고, 딸기파우더, 매실, 소다 등을 넣어 칵테일로도 먹을 수 있다. 반응은 뜨겁다. 주말에는 하루 1000명씩 팝업을 방문해 글린트를 사갔다. 대부분이 20~30대였다. 현장에서 직접 제조한 칵테일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