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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있는 아침] 나뭇잎의 속살을 보셨나요? 2019-02-20 17:44:16
이지선 씨의 작품으로,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암실에서 인화지 앞에 피사체를 놓고 빛을 쬐어 피사체의 모습을 맺히게 하는 ‘포토그램’ 기법을 사용했다.꽃잎이나 나뭇잎 등 빛을 어느 정도 투과할 수 있는 얇은 물체를 대상으로 포토그램을 사용하면 이렇게 피사체의 외형뿐 아니라 내부의 모습도 담아낼 수...
"빛으로 암·생리통·치은염까지 치료"…포토테라피에 꽂힌 헬스케어 업체들 2019-02-20 17:28:40
1세대보다 체내에 단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햇빛을 피해 암실에서 지내는 시간을 4주에서 2~3일로 줄였다.동성제약은 pdt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2017년 18억원을 들여 전문 연구 시설을 세우는 등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09년 벨라루스 최대 제약사인 벨메드프레파라티로부터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을...
노장 사진가가 20여년만에 꺼낸 필름엔 어떤 이야기가 2019-01-30 17:07:51
작가는 뉴욕 뉴저지 암실에서 멕시코 촬영 필름을 다시 꺼냈다. 작가가 2년에 걸쳐 한 장 한 장 직접 인화한 사진 37점이 류가헌 전시를 통해 세상에 처음 공개됐다. 컨테이너들이 놓인 도로 저 끝에 보이는 자동차 불빛, 창을 관통한 자연광이 비추는 빈 복도, 가방을 든 채 길에 선 남자 등 흑백의 '멕시코'는...
엽서로 남은 80년전 고구려 강서대묘 벽화 원색사진 2019-01-06 08:00:02
암실을 만들었다. 함 부장은 "이들은 좁은 석실에 특별히 제작한 촬영기를 두고 벽화를 실물 크기로 찍었다"며 "촬영에 쓰인 유리건판은 300∼400매인데, 1937년 초반까지 인쇄했다"고 밝혔다. 대형 족자와 두루마리로 인쇄한 실물 크기 사진은 1937년 3월 25일 경성제대 졸업식에서 전시됐고, 적외선 사진과 채색 모사도도...
송혜교·박보검의 '남자친구' 시청률 뚝↓…평균 7.8% 최저치 '하향세' 2019-01-03 09:26:20
분) 집 암실에서 사진을 현상해보라는 진혁의 말을 떠올리고 이선생을 찾아갔다. 인화된 사진 속 진혁을 보고 그리움에 휩싸인 수현은 “볼 수 있을 때 보는 게 남는 인생이에요”라며 자신의 어깨를 다독여주는 이선생의 말 한마디에 진혁이 있는 속초로 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시청자 감성 폭발시킨 3분 포옹 엔딩 ‘심멎’ 2019-01-03 07:54:49
집 암실에서 사진을 현상해보라는 진혁의 말을 떠올리고 이선생을 찾아갔다. 인화된 사진 속 진혁을 보고 그리움에 휩싸인 수현은 “볼 수 있을 때 보는 게 남는 인생이에요”라며 자신의 어깨를 다독여주는 이선생의 말 한마디에 진혁이 있는 속초로 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이어진 수현과 진혁의 애틋한...
[PRNewswire] 스티븐 랭, 곧 개봉할 간디 영화에서 새로운 '아바타' 입어 2018-12-26 14:13:16
간디 암실 음모를 알게 됐다고 주장한다. 간디 살인사건을 맡은 특별 판사 'Atmacharan Agrawal'는 "경찰이 확보한 정보에 따라 조사를 진행했다면, 이 비극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이 영화는 당시 뭄바이 DCP였던 Jimmy Nagarwala(루크 파스콸리노)와 DIG(CID)였던 Poona, U.H....
‘어썸피드’ 메구, 악마의 편집설 제기 “일부러 그렇게 편집하셨죠” 2018-11-05 08:41:47
있는 사진관도 방문한 메구와 박희현은 미니 암실부터 약품 처리까지 손수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가하면, 지난 방송을 확인했냐는 제작진 질문에 “제가 그렇게 한국말 못하는 줄 몰랐다. 일부러 그렇게 편집하신 거 아니냐”라고 귀여운 ‘악마의 편집설’을 제기한 현장도 공개된다. 또 메구와 박희현은 핫한 라인업...
[게시판] 과천과학관, 24∼31일 '할로윈 축제' 개최 2018-10-19 06:00:15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가면과 조명을 만들고 암실에서 그림자놀이를 즐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27, 28, 31일에는 재미있는 분장을 한 사람에게 사탕과 과학관 초대권을 주는 '분장 콘테스트'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에서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꼴Q열전] ‘무심한 거리가, 바다가 좋아서’ 요트 타고 바다로 간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 2018-10-04 11:09:00
가장 쓸모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선택한 것이 바로 암실 수업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사진 현상을 위해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찍었는데 그렇게 신날 수가 없었어요. 이게 내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 최근 임 씨는 '무심한 바다가 좋아서'라는 책을 출간했다. (사진=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