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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정유미·마동석 `부산행`, 해외스틸 11종 공개...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 2016-04-28 13:28:26
성경(정유미)과 상화(마동석), 그리고 고등학교 야구부원들이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가던 도중, 서울에서부터 시작된 전대미문의 재난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긴급재난경보가 내려지며 전개된다. KTX 안 예상치 못한 아비규환 속 그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앞으로 이들이 맞닥뜨릴 극한의 사투를 예상하게 한다. 긴박감 넘...
한화, 대전지역 중∙고교 야구부에 도서 기증 2016-03-28 23:40:50
충남중학교에서 야구부원들에게 도서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는 지성을 겸비한 야구선수다`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 기증식을 시행했다. `나는 지성을 겸비한 야구선수다`프로그램은 한화이글스와 한국물가정보 KPI 출판그룹이 함께 준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운동뿐만 아니라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야구선수로...
[리뷰] ‘글로리데이’, 지워지지 않을 스무 살의 흉터 2016-03-15 14:25:00
갇힌 재수생 지공, 재능 없는 낙하산 대학 야구부원 두만은 일상에서 탈출해 스무 살 자유를 만끽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를 구하려다 쌓이고 쌓이는 오해에 사건의 유력 용의자 선상에 오른다. 영화는 이들이 어른을 알아가고, 세상을 알아가며 무너지는 그 과정, 그리고 그때의 감정에 집중한...
이대호선수와 함께하는 ‘에어부산 꿈의 야구교실’ 개최 2015-12-18 08:31:03
야구단원이 행사에 참석해실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18일 홍보대사인 이대호 선수와 함께 부산베이스볼클리닉(부산 사하구)에서 ‘꿈의 야구교실’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역의 대표항공사인 에어부산과 올해 재팬시리즈에서 한국인 최초로 mvp로 선정된 부산 출신의 이대호 선수가 손을 맞잡고 지역...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꼴찌팀' 서울대에 야구용품 기증한 사연 2015-09-02 12:20:47
밝혔다. 이광환 서울대 야구부 감독은 “강정호 선수가 지원한 용품은 부원들이 야구를 배우고 즐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서울대 야구부는 운동선수 특기생이 아닌 일반 재학생들로 꾸려진 대학리그 최약체 팀이다. 다른 대학 야구부와 달리 프로선수 배출보다는 ‘야구를 통한...
이대호선수와 함께하는 ‘에어부산 후쿠오카 드림투어’ 성황 2015-07-08 08:51:26
추천을 받은 중학교 야구부원 20명이 참가했으며 에어부산의 취항지인 후쿠오카에서 이대호 선수를 직접 만나 야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이대호 선수의 경기도 직접 관람했다.지난 7일 이대호 선수는 18호 홈런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쳐 경기를 관람한 야구 꿈나무들에게 짜릿한 추억을 선사했다. 부산=하인식 기자...
[프로야구 마케팅 열전] 여성·어린이 공략…작년 116만 관중 2015-05-20 07:00:28
이병규 선수(등번호 9번)는 지난해 12월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원들을 잠실구장으로 초청해 직접 야구를 가르쳤다. 이 선수는 영화 ‘글러브’에서 청각장애 선수들이 힘든 여건에서도 열심히 야구하는 모습을 본 뒤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 先潁?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이진영, 오지환 등 lg 트윈스 ...
영화 `부산행` 라인업 공개, 공유 마동석 정유미 최우식 `기대UP` 2015-04-07 18:25:41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기차의 탑승객인 야구부원 영국 역에, 안소희는 의리 있는 여고생이자 야구부 서포터즈 진희 역으로 각각 합류했다.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연상호 감독의 연출력이 실...
초대형 블록버스터 ‘부산행’, 공유-마동석-정유미-최우식-안소희 등 합류 2015-04-07 16:27:57
정유미가 맡았다. 기차의 탑승객인 야구부원 영국 역에는 최우식이, 의리 있는 여고생이자 야구부 서포터즈 진희 역에는 안소희가 합류했다. 충무로 대표 감독들과 작업을 한 연기파 아역배우 김수안은 공유의 딸 수안 역으로 함께한다. 이처럼 개성강한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배우들의 합류소식은 ‘부산행’ 시나리오의...
고양원더스 해체.. 구단주 허민, 매년 사비 30억 투자했지만 `좌절된 도전` 2014-09-12 06:30:09
고양 원더스를 창단했다. 서울대 재학시절에도 야구부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허민 구단주는 미국 유학시절 최고의 너클볼 투수, 필 니크로에게 너클볼을 익힐 정도로 야구에 지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허민 구단주는 고양원더스 창단 후 매년 사비 30억 원 이상을 투자할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