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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황영기 "금융산업, 화장실 갈 때도 허락 필요한 죄수 신세… 20년 뒤도 뻔해" 2018-01-14 19:17:31
큰 성과를 꼽는다면 무엇인가요.“야성과 상상력이라는 금융투자업의 본질을 환기시켰다는 점입니다. 갈 길이 멀기는 하지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도입하고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첫발을 뗐죠. 그동안 맡은 일 가운데 금투협회장이 가장 보람 있었어요. 퇴임한 뒤에는 금융권에 얼씬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사설] "현대자동차 작년 위기는 좋은 주사" 이게 기업가 정신이다 2018-01-12 00:18:00
신차 개발을 게을리한 탓”이라는 비판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졌다.정 부회장은 “위기를 겪으면서 뭐가 부족했는지 알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을 보완해 상품이 개선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자동차와 전자·it 업체가 섞이는 속도가...
[사설] 공정위원장 - 5대 그룹 간담회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까닭 2017-11-02 18:04:27
열린 5대 그룹 경영진과의 간담회에서 “자발적인 개혁의지에 의구심이 든다”며 참석자들을 질책했다. 김 위원장은 25분 넘게 진행된 공개발언을 통해 “공정위가 나서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공정위와 5대 그룹 간 소통을 위한 자리였다지만, 대기업들은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스틱인베스트, VC부문 별도 자회사로 독립 2017-09-05 18:00:27
"특유의 야성 되살려 '벤처투자 명가' 재건"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 창업 7년미만 스타트업에 투자 초기벤처 육성 모범 보이겠다정부, 벤처 육성에 강력한 의지 지금이 벤처산업의 부활 적기블라인드 펀드 3000억으로 늘려 중국·대만 등 해외 투자 확대 [ 유창재 기자 ] “벤처캐피털(vc) 특유의 야성을...
[양봉진 저널] '쇼생크 탈출' 같았던 삼성의 호실적 2017-07-11 18:46:13
경제영토 넓혀 긍지 높이는 기업인 그들이 야성을 펼치게 뒷받침해야"양봉진 < 세종대 석좌교수 > 더불어민주당도 박수를 쳤다는 삼성전자의 2분기 호(好)실적 발표는 지독했던 가뭄 뒤에 내린 단비 같았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탄핵정국 이후 기업들의 속앓이는 남다른 것이었다. 그룹 총수들이 검찰수사에 불려다닌 것은 ...
[마켓인사이트]경영권 강화하고 주인 바꾸고...지배구조 변화에 들썩이는 증권업계 2017-07-04 16:54:33
올해 유상증자를 진행해 자기자본을 1조원 이상 늘린다. 이 그룹은 출범 20년 만에 지배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도 이달 1일 ‘미래에셋 창립 20주년’ 기념 만찬 자리에서 “경쟁력 있는 지배구조를 구축해 투자 야성을 갖춘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미래에셋 창립 20주년 맞은 박현주 회장 "금융에 새 길 여는 영원한 혁신가 되겠다" 2017-07-02 21:28:27
있는 지배구조로 투자 야성 갖는 조직 만들 것" [ 조진형/홍윤정/김우섭 기자 ] “처음엔 낯설었지만 결국엔 상식이 됐습니다. 처음도 지금도, 미래에셋은 혁신의 길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금융에 새 길을 여는 영원한 혁신가(permanent innovator)가 되겠습니다.”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박현주 회장 "창립 20년, 글로벌 미래에셋 초석 만들겠다" 2017-07-02 12:00:02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후대가 글로벌시장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미래에셋의 초석을 다지고 경쟁력 있는 지배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일 미래에셋에 따르면 박 회장은 전날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래에셋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박현주 회장 "개인소유 넘어선 지배구조 만들겠다" 2017-07-02 12:00:00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미래에셋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개인 소유를 넘어선 지배구조를 만들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 벤처투자와 글로벌 시장 공략 등 금융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내보였습니다. 박현주 회장은 지배구조와 관련해 "미래에셋을 개인소유를 넘어 경쟁력있는 지배구조를 만들고 전문가가...
20살 청년 미래에셋, 글로벌 IB 꿈꾼다 2017-06-29 10:15:02
그룹으로 급성장했다. 창업주 박현주 회장 역시 '샐러리맨 신화'를 이룬 경영인으로 불린다. 세계 15개국에 22개 법인과 5개 사무소를 둔 미래에셋은 이제 한국 자본시장을 넘어 세계 자본시장에 도전하는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년의 성공을 잊고 초심으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