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만치료제, 해외직구로 사볼까?…"절대 금지" 2024-10-22 16:43:49
방문해 의사의 처방,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정해진 용량·용법을 지켜 투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해외직구로 구매할 경우 제조·유통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의약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며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를 구매·투여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식약처 "GLP-1 비만치료제 해외직구 차단…SNS 불법판매 단속" 2024-10-22 16:20:01
약국을 방문해 의사의 처방,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정해진 용량·용법을 지켜 투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해외직구로 구매할 경우 제조·유통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의약품 진위를 확인하기 어렵다며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를 구매·투여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hanju@yna.co.kr...
부광약품, 3분기 영업익 32억원…7분기 만에 흑자 전환(종합) 2024-10-22 15:54:39
등 종합병원 10곳에서 약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그 외 전국 주요 상급 종합병원에서 심의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부광약품은 밝혔다. 또 일반의약품 직거래 사업부가 분사함에 따라 의약품 판매 경로가 영업대행업체(CSO)와 인터넷 등 2개로 늘어난 점도 매출을 증가시켰다고 전했다. 이 밖에 부광약품은 자회사...
죄명 바꿔 유죄 선고…대법 "시효 따져봐야" 2024-10-21 17:47:14
6월 약사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가명으로 약사 면허증을 위조하고 약국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다른 사람의 명의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임대차계약서 위조 부분에 대해 무죄 선고했다. 법률대리인으로 적법하게 받은 권리를 행사했다는...
병원약사회·경북대병원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 절반이 남겨" 2024-10-21 16:36:47
약사가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상담을 거쳐 가정 내 마약류 존재를 확인한 뒤 잔여 마약류가 있는 경우 2차 상담을 통해 환자의 마약류 처방 이력과 복용량, 잔여량, 잔여량 발생 사유, 부작용을 파악하고 잔여 마약류를 인근 약국에 반납하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개월여간...
"기업 리밸런싱 돕는 전략적 파트너 되겠다" 2024-10-21 15:57:18
M&A 자문팀에는 약사와 수의사 출신 전문가들이 회계사, 컨설턴트와 함께 협업한다. 길 대표는 “딜로이트안진은 섹터별로 산업 전문성을 갖추는 등 경쟁사에 비해 인력 다양성이 높다”며 “산업에 초점을 맞춰 개별 M&A보다 넓은 개념의 사업구조 재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추진하는...
대법 "공소장 변경해 혐의 달라진다면 공소시효도 바뀌어야" 2024-10-21 09:53:05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약사인 것 처럼 속이기 위해 가명으로 약사 면허증을 위조하고 무자격으로 약국을 개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자신이 직접 다른 사람의 명의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임대차계약서 위조 부분에 대해 무...
[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의과대학 오지마라 2024-10-20 18:31:13
세계적인 제약사 하나 찾기 어렵다. 동일 성분의 복제 의약품이 수십 개에 달하지만 국민들은 그 가격 비교조차 허락받지 못하고 있다. 약사의 상담 없이는 일반의약품을 구입하기 힘들고, 약 배송은 대통령 지시에도 불구하고 실현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현직 제약협회장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윤광열 약학 공로상에 정세영 경희대 약대 명예교수 2024-10-18 13:42:35
약사연맹 서울총회 유치에 기여했으며, 한국약학교육평가원장 재임 당시 7개 약학대학 교육 평가를 실시해 약학 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한편, 제17회 윤광열 약학상에는 이상국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이 교수는 30여 년간 천연물로부터 유효 생리 활성 물질을 발굴하고, 약리 작용 기전...
"안 팔릴 줄 알았는데 실수"…'전화만 100통' 난리 난 약국 [현장+] 2024-10-18 10:26:20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해당 약국에서 근무하는 30대 약사 박모 씨는 "발 빠르게 위고비 발주를 넣어 다른 곳보다 신속하게 물품을 받을 수 있었다. 규모가 작은 약국은 1차 재고 확보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판매를 시작한 어제 하루에만 위고비 관련 문의 전화만 100통 가까이 왔다"고 덧붙였다. 인근에 있...